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버 (문단 편집) == 등장 레이버 == * [[시노하라 중공업]] * [[ASUKA-MPL-96 타이쇼|아스카 MPL96 타이쇼]] - 경찰용 * [[AV-98T 도판]] - 경찰용, 훈련용 * '''[[AV98 잉그램]] - 경찰용''' * '''[[AV-0 피스메이커]] - 경찰용''' * [[AV02 바리언트]] - 경찰용 * [[레아#s-5|레아]] - 훈련용: 바리언트의 염가판 모델. * [[AVS-98 이코노미]](잉그램의 저가 양산형) - 다용도 민수용 * [[AVS-98 이코노미Mk2]] 통칭 스탠다드(이코노미의 개량형) - 다용도 민수용. 코믹스판에서는 경찰용으로도 채용되어 특차2과 1소대에 배치, [[AV-0 피스메이커]]의 포지션을 담당했다. * [[헬다이버#s-3|ARL99 헬다이버]] - 군용 * 아스카 SSL95 다이쇼 - 건설용: [[ASUKA-MPL-96 타이쇼|아스카 MPL96 타이쇼]]의 베이스. 레이버 산업의 여명기였던 1995년에 출시된 시노하라 중공업의 첫 2족보행형 레이버로, 밸런스 문제로 6개월만에 단종되었지만 폐차 신세는 안된 모양. 신OVA에서도 잠깐 등장. 타이쇼의 베이스인 만큼, 타이쇼와 마찬가지로 다른 레이버들에 비해 꽤 소형의 사이즈를 가졌다. 설정상의 사이즈는 타이쇼와 동일한 전고 5.62m. * AVS99 복서 - 건설용: [[디젤 엔진]]을 채용한 작업용 레이버로 잉그램 개발과정에서 얻은 기술로 개발되었다. 얕은 심도에서는 어느 정도의 수중 작업도 가능하다. 잉그램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지만 민간 작업용 레이버인 만큼 잉그램과는 조종석 설계가 다른데, [[AVS-98 이코노미]]/[[AVS-98 이코노미Mk2|AVS-98 스탠다드]]와 같이 조종석에 창이 나 있어 조종사에게 직접적인 유시야를 제공한다. 작업용 레이버답게 유인원과 같은 긴 형태로 설계된 두 팔은 3개 혹은 4개의 가느다란 손가락을 갖춘 정밀작업용 매니퓰레이터이며(오른손은 3개의 손가락을 가졌고 왼손은 4개의 손가락을 가졌다), 동시에 상기한 정밀작업용의 손가락 외에도 [[착암기]]가 자체적으로 내장되고 있다. 잉그램의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되어서 그런 지 기체의 사이즈는 잉그램보다 약간 작은 정도. 방영 당시에는 [[프라모델]]이 발매되지 않았었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모데로이드]] 브랜드로 프라모델을 발매하였다. 2023년 헤라클레스 21과의 합본 세트로 프라모델이 발매. 극중에서 다양한 색의 기체가 등장했기에 이를 반영하여 두 종류의 컬러로 발매되었다. * TFV-97 크랩맨 - 특수 작업용: 가장 대표적인 4족형 레이버. * TVF-97EX 크랩맨 하이레그 - 특수 작업용: 크랩맨의 개량형으로 다리가 길어졌기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하지만 중동지방에서는 군사용으로 사용되는 사례도 적지 않아서 일본 시민단체에서는 작업용이라는 핑계로 무기를 수출한다며 시노하라 중공업을 비난하는 모양. 범죄자나 테러리스트들도 이 기종을 악용해서 사건을 일으키곤 한다. TVA 최종화의 사건을 장식한 것도 이 기종이었다. 역시 방영 당시에는 [[프라모델]]이 발매되지 않았었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모데로이드]] 브랜드로 프라모델을 발매하였다. 2023년 발매. * 레스큐 크랩맨 - 소방용, 구조용 * ARV-99 레스큐 레이버 - 소방용, 구조용: 잉그램을 베이스로 개발된 화재진압용 레이버. 등에 물탱크와 방수장비를 장비하고 있어 [[소방차]]의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다. 손은 4개의 손가락을 갖춘 정밀작업용 매니퓰레이터이다. * KV-98(KV-93) 픽켈군 - 특수 작업용: 산악 작업용의 3족형 특수 레이버. 레이버 산업이 막 태동한 시기인 1993년에 초기형이 출시되고 이후 1998년에 개량형이 출시된 레이버로, 시노하라 중공업이 최초로 개발한 레이버이기도 하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얼리 데이즈|얼리 데이즈]] 1화에서 잉그램 2호기의 목과 1호기의 왼팔을 날려먹은 것은 이 기종이었다. * [[HAL X-10]] - 군용 * [[샤프트 엔터프라이즈]] * [[타입7 브로켄]] - 군용 * '''[[J9 그리폰]] - 시험 제작기: 데몬스트레이션용. 비행 장비 및 수중용 장비 장착가능.''' * [[M5 에이브라함]] - 군용 * 사이렌 - 수중작업용: 영상화 작품에서는 3기 극장판에만 나오며, 이 작품의 베이스가 된 코믹스 <폐기물 13호>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등장 당시에는 샤프트 유럽지사에서 막 개발한 기종으로 전세계에서 2대만 있던 것을 기획 7과가 ASURA 시스템의 회수를 위해서 밀수로 1기를 들여왔으나, [[폐기물 13호]]의 껍데기로 이용당하면서 특차2과가 기획7과의 암약을 눈치채는 단서가 되었다. * 키메라 - 민간 경비용: 샤프트 계열 경비회사인 HSS(호리 시큐리티 서비스)에서 사용하는 레이버. 코믹스에서는 SSS가 사용하는 기체로 나온다. 옵션으로 등 부분에 기관포를 장착할 수 있다. * [[SR70 새턴|SRX-70]] / [[SR70 새턴|SR-70 새턴]] - 민간 경비용 * [[팬텀(기동경찰 패트레이버)|타입 R13EX 팬텀]]: 일명 "팬텀 레이버". [[샤프트 엔터프라이즈]] 재팬이 1998년에 롤아웃한 실험기다. 파일럿이 타지 않는 [[무인기]]이며, [[콕핏]]이 있어야 할 자리에 [[ECM]] 장비가 들어있어 무선통신을 방해한다. 주무기는 머리의 "눈"에서 발사되는 [[레이저포|레이저 광선]]. 사람이 타지 않는 무인기이지만 인공지능이 아닌 원격 조종으로 움직이기에 극중에서는 레이버로 분류되었다. * [[미쓰이그룹|히시이 인더스트리]](菱井インダストリー)/[[미쓰비시 그룹|요츠비시 중공업]](四菱重工) * HL-96 타일런트 2000 -건설용: TVA 및 신OVA, 극장판 1기에서 2소대원들이 상대하는 레이버. 레이버 산업의 여명기였던 1996년에 출시된 히시이/요츠비시의 첫 2족 보행형 레이버로, 덩치가 크고 움직임이 둔하지만 힘이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극장판 1기에서는 잉그램 2호기가 붙잡고 늘어지는데도 질질 끌려갔었다. 1995년에 출시되었던 시노하라 중공업의 다이쇼가 밸런스 문제로 6개월만에 단종된 덕에 반사이익을 얻어 대량으로 보급될 수 있었다는 모양. 작업용 레이버답게 유인원과 같은 긴 팔을 가졌고, 머리는 달려 있지 않지만 머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법한 부분에 조종사에게 직접적인 유시야를 제공하는 유리창을 갖춘 폐쇄식 [[콕핏]]이 설치되어 있다. 콕핏의 모양새는 전체적으로 [[굴삭기]]의 운전석과 유사한 편이며, 동시에 대전기 무렵 운용되었던 구식 [[폭격기]]의 콕핏과도 비슷하다. 동력계는 [[내연기관]]과 [[축전지]]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동체와 일체화된 거대한 백팩에 [[가스터빈]] 엔진을 내장하고 있으며 동시에 동체 하부에는 초전도 축전지를 내장하고 있다. 타일런트 2000의 특징인 강력한 파워는 이러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동력계통의 덕을 많이 본 것으로 보인다. 구동계에는 초전도 [[리니어 모터]]가 쓰이고 있는데, 이는 레이버로서는 평범한 사양. 내연기관 동력계와 전기구동 구동계의 조합이라는 점에서는 기술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유사하다. [[프라모델]]은 발매된 적이 없지만 [[피규어]]로는 여러 종류가 나와서, [[CM's 코퍼레이션]]에서 갈색 컬러링과 녹색 컬러링의 두 색상으로 소프트비닐 피규어가 출시된 적이 있었고 [[반다이]]에서도 [[로봇혼]] 브랜드로 녹색 컬러링의 [[액션 피규어]]를 발매했다. 문제는 양쪽 모두 프리미엄이 어마어마하게 붙어 있다는 것으로, 반다이에서 발매되었기에 그나마 입수가 쉽고 매물이 많이 보이는 로봇혼 타일런트 2000의 경우에도 [[혼웹]]한정이라 중고가가 꽤 비싸다. * HL-97 불독 - 건설용: TVA 1화를 장식한 건설용 레이버. 일본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레이버로서 꽤 널리 퍼져 있으며, 그 높은 보급률 덕분에 작업용 레이버의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범용성이 높고 개조도 용이한 레이버로서, 약간의 개조를 가한다면 얕은 심도에서의 수중 작업도 어느 정도 행할 수 있다. 잉그램보다도 한층 더 큰 수준의 덩치를 가졌던 HL-96 타일런트 2000나 그보다는 작지만 역시 잉그램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덩치를 가지는 HL-98 헤라클레스 21에 비해 상당히 소형화된 사이즈가 특징으로, 설정상 전고 6.21m이다. 역시 작업용 레이버답게 유인원과 같은 긴 팔을 가졌고, 머리는 달려 있지 않지만 머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법한 부분에 조종사에게 직접적인 유시야를 제공하는 밀폐형 [[캐노피]]를 갖춘 폐쇄식 [[콕핏]]이 설치되어 있다. 콕핏의 모양새는 전체적으로 [[전투기]]를 연상시키는 모습인데, 설정상 개발과정에서 대규모 [[방위산업체]]이기도 한 히시이/요츠비시가 보유한 군사용 기술이 적지 않게 투입된 흔적이라는 듯 하다. 그런 설정 덕에 민수용 레이버이면서도 미묘하게 군용 레이버를 연상시키는 사양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 이 불독과 타일런트 2000의 설계를 바탕으로 군용 레이버인 [[AL-97B 삼슨|AL-97 아틀라스/AL-97B 삼슨/AL-97B改 한니발]]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방영 당시에는 [[프라모델]]이 발매되지 않았었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모데로이드]] 브랜드로 프라모델을 발매하였다. 2021년 잉그램 1호기와의 합본 세트(일반판)로 발매된 것 외에도, 불독만 2기가 들어간 2개입 세트([[굿스마일 온라인 샵]] 한정판)로도 발매되었다. * [[AL-97B 삼슨|AL-97 아틀라스 / AL-97B 삼슨 / AL-97B改 한니발]] - 군용 * HL-98 헤라클레스 21 - 건설용: 히시이 인더스트리가 자랑하는 건설용 레이버. 타일런트, 불독과 더불어 일본 공사현장에서 흔히 보이는 기체다. 민간 작업용 레이버임에도 여러 군용 레이버들처럼 [[캐노피]]가 없이 장갑화된 [[콕핏]]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또한 작업용 레이버치고는 팔의 길이가 짧은 편인 것도 특징이다. 기체의 사이즈는 잉그램과 비슷한 정도로서, HL-96 타일런트 2000보다는 작고 HL-97 불독보다는 큰 사이즈다. 굳이 말하자면 타일런트 2000이 헤비급이고 불독은 라이트급, 그리고 헤라클레스 21은 그 사이의 미들급 정도가 된다고 정리할 수 있다. 코믹스판에서는 [[나구모 시노부]]가 자문을 받으려고 불러온 히시이 관계자들이 해달라는 자문은 안하고 헛소리나 늘어놓다가 빡친 시노부가 지금 농담할 기분 아니라며 인상을 써도 "약점같은 건 없습니다! 파워가 넘치는 진정한 사나이의 레이버죠! 솔직히 말해서 '''당신네 고물 레이버[* 코믹스판에서는 '95식'이라는 기체가 등장하는데, TVA의 97식에 해당한다. 특유의 모습 때문에 '고릴라'라고도 불린다.]에게 1:1로는 절대 안질겁니다'''!"하면서 자랑해서 시노부를 폭발하게 만든다. 하지만 1소대한테 제압당하고 만다. TVA에서는 새턴의 도입을 둘러싼 7화부터 등장. 히시이 관계자들이 헛소리하는 장면은 없지만 유우키한테 한 방을 먹이면서 "구식 레이버가!"하고 덤벼든다. 하지만 고미오카의 반격에 메인 카메라가 나가고, 정신을 추스린 유우키와 고미오카의 협공에 그대로 박살난다. [[기체빨]] 클리셰를 거꾸로 비튼 사례의 희생양 정도로 볼 수 있다. 역시 방영 당시에는 [[프라모델]]이 발매되지 않았었지만 21세기에 들어와서는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모데로이드]] 브랜드로 프라모델을 발매하였다. 2023년 복서와의 합본 세트로 프라모델이 발매. 극중에서 다양한 색의 기체가 등장했기에 이를 반영하여 두 종류의 컬러로 발매되었다. * CRL-98 파이로버스터 - 소방용, 구조용: 헤라클레스 21을 베이스로 개발된 화재진압용 레이버. [[유류]] 화재 등을 진압하기 위한 화학소방용 레이버로서, 등에 소화약재 탱크와 소화약재 살포장치를 장비하고 있어 [[화학소방차]]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손은 갈퀴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갈퀴를 이용해 고층 건물을 올라가기 위한 설계이다. * ML-98 셀키 H10 - 수중 작업용: [[역관절]]형 다리가 특징인 수중용 레이버. * 마나베 중공업 * [[97식 파이선]] - 경찰용 * 메이커 불명 * [[로드러너(기동경찰 패트레이버)|로드러너]]/경찰용 * 레이버 X - 민간용: TVA와 소설에서 등장한 레이버로 웬 폼나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TVA에서는 경시청에서 면직된 소후에 마모루 전 과장과 그의 아들이 직접 만든 레이버로 자신을 면직하게 만든 고토 경부보에게 복수하기 위해 직접 탑승했지만 '''만든 재료의 대부분이 고철이라''' 기동하자마자 바로 주저앉아서 안 좋은 예감을 보여주더니 부품도 멋대로 박살, 무기인 기관권총도 한 발도 제대로 쏘지 못하더니 그대로 파괴, 마지막에는 8걸음째에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기체가 스스로 붕괴되면서 재료처럼 문자 그대로 고물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소설판의 기종은 다카무라 부자(다카무라 마사노부, 다카무라 타케오)가 자신이 소유한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민간용 레이버의 파츠로 만든 서바이벌 게임용으로 무기가 에어건에 불과하지만 무인기동이 가능하고, 결정적으로 TVA판의 고물 그 자체가 아닌 '''잉그램과 호각을 겨룰 정도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줬다. * 검보르 기니 - 민간, 자가용: TVA에만 나온 이탈리아제 자가용 레이버. 모양은 스포츠카에 팔다리를 붙인 듯한 모습[* 아스마 : 오오~! 쩐다! 이탈리아산 검보르 기니네? / 노아 : 겍. 취향 별나네...]을 하고 있지만 승차감과 오토 밸런스 기능이 뛰어나다. 팔다리에는 바퀴도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자동차처럼 달릴 수도 있다. 극중에서는 시골 마을의 유지가 타는 빨간색 기체가 등장했다. 설정상 사이즈는 4족보행 시 전고 3.02m/2족보행 시 전고 5.2m. * 미디 - 민간, 자가용: 역시 TVA에서만 등장한 이탈리아제 자가용 레이버. 검보르 기니의 파생형으로, 검보르 기니보다 사이즈가 훨씬 작다. 극중에서는 검보르 기니를 타고 나온 시골 마을의 유지의 손녀인 히로미가 휠체어를 겸해서 타고 다니는 분홍색 기체가 등장했다. * L-99 - 군용 : [[레닌그라드]] 군사과학 아카데미 설계, [[크론슈타트]] 전차공장에서 제작한 [[소련 육군]] 차기 주력 공격용 레이버로, [[NATO]]에서 '도슈카'라는 코드네임을 붙이면서 주목하고 있는 최신예 레이버다. TVA 9화에서 [[KGB]] 장교의 [[망명]]을 둘러싼 해프닝의 중심을 이루었다. [[T-34-76]]와 비슷한 포탑과 소련 전차 특유의 외부 연료탱크를 가진 4족 보행형 레이버. 37mm 리볼버 캐논 정도는 가볍게 튕겨내며, 방전대책도 충실해서 전자경봉을 맞았는데도 무리없이 가동되는 신뢰성을 보여준다. 공안은 이 레이버까지 손에 넣기 위해서 테러리스트와 특차2과까지 끌여들이는 수작을 부렸지만, 그걸 눈치챈 [[고토 키이치]]와 [[나구모 시노부]]의 작당으로 [[하카타구|하카타]] 항구가 초토화되는 책임을 지게 되면서 톡특히 망신당하게 된다. 그렇게 엿을 먹인 고토는 "망명 장교로 만족했으면 됐을 걸 괜히 욕심을 부려서는..."하고 비꼬았다. * 익스톨 - 군용: 극장판 2편에서 등장한 미국제 무인 군용 레이버. 이쪽도 역시 팬텀과 마찬가지로 무인기이지만 인공지능이 아닌 원격조종으로 움직이기에 레이버로 분류되었다. 다만 무선조종이 아닌 유선조종이라 연결되어 있는 조종용 전선이 끊어지면 자동 모드로 변환되며, 식별신호에 반응하지 않는 물체들은 무차별적으로 공격해버린다. [[팰렁스]] [[CIWS]]에 네 다리와 정밀작업용의 두 팔을 달아 놓은 것처럼 생긴 4족보행형 레이버로, 기체의 전체적인 구조나 팔다리의 배치가 [[거미]] 내지는 [[박테리오파지]]같은 모습이 되어 있기에 [[공각기동대]]의 [[타치코마]]와도 어딘가 닮아 있는 모습이다.[* 다만 [[타치코마]]와는 달리 다리 끝에 바퀴가 달려 있지는 않아서, 바퀴를 이용한 고속주행 기능은 없다.] 후대의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 00]]에 나오는 무인병기인 [[오토마톤(기동전사 건담 00)|오토마톤]]과도 구조적으로 공통점이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주무장은 동체 하부의 [[포탑]]에 탑재된 20mm 3포신 개틀링포 1문이고, 부무장으로 팰렁스의 원통형 레이더와 비슷하게 생긴 머리에 12.7mm 기관총 2문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다리에는 [[파일벙커]]가 내장되어 있어서 기체가 넘어져 뒤집혀도 이 파일벙커를 땅에 대고 쏴서 다시 일어설 수 있으며, 공격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작중에서 오오타의 잉그램 2호기의 머리를 이 파일벙커로 박살냈다.] 다른 레이버들에 비해선 조금 볼품 없는 모양새를 지니고 있지만 군용이라 성능은 흉악해서 2대의 기관총 사격만으로도 잉그램 3대가 리액티브 아머를 입고도 고전하게 만들었다. 전면전에서는 잉그램이 이길 수 없을 정도. 그리고 다른 1기는 엘리베이터에 잠복해있다가 [[나구모 시노부]]가 탑승한 잉그램 3호기를 대파시키는 활약상을 남겼다. 이름과 디자인의 유래는 반 보그트의 SF 소설 [[스페이스 비글]]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외계인 '[[익스톨]](Ixtl)'이다. [[분류:기동경찰 패트레이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