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저디스크 (문단 편집) === 미국 === ||[youtube(6Byu7C5Y_JY)]|| || [[러시(밴드)|러시]]의 노래 Lock And Key의 1988년 라이브 공연 영상[* 오랫동안 VHS와 레이저디스크로만 있다가 2006년에 DVD가 나왔다.] || [[미국]]에서 레이저디스크는 오늘날의 [[DVD]] 및 [[블루레이 디스크]] 시장과 비슷한 위치의 가정용 비디오 매체였다. 비록 비싼 가격 때문에 대세는 [[VHS]]가 쥐고 있었지만, 레이저디스크는 고급 가정용 비디오 매체로서 VHS와는 다른 독자적인 시장을 형성했다. 시대를 막론하고 영화광들은 언제나 더 좋은 화질을 원하기 마련이지만, 35mm 필름 영사기를 집에 설치할 수 있는 영화 매니아 갑부가 아닌 이상 [* 사실 [[16mm 필름]]이 어느정도 홈비디오 역할을 했고, 대여소도 있기는 했으나 이조차 갯수가 많지 않아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마틴 스콜세지]]랑 [[조지 로메로]]가 서로를 모르는 상태에서 [[파웰과 프레스버거]]의 호프만 이야기 필름 쟁탈전을 벌였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 1980년대까지는 집에서 영화를 보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VHS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VHS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레이저디스크의 뛰어난 화질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었고, 적절한 구매력을 가진 영화광들은 영사기 없이도 레이저디스크 플레이어로 화질을 향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었다.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매체였기 때문에 발매되는 타이틀들 역시 이에 발맞춘 전략들을 내놓았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오늘날 DVD 및 블루레이를 사면 언제나 따라오는 서플먼트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배급사들은 레이저디스크 타이틀에 촬영장 B롤이나 각종 인터뷰를 담은 서플먼트 디스크를 추가해 홍보를 위한 도구로 삼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들 중 일부는 이후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에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빠지는 바람에 지금도 오로지 레이저디스크로만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미국의 레이저디스크는 열성적인 [[덕후]]들을 공략하기 위한 고가의 시장을 형성했고, 그만큼 훌륭한 타이틀들도 많이 나왔다. 오늘날에도 이베이 등지에 가서 레이저디스크 타이틀들을 찾아보면 디스크 크기에 걸맞는 크고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안에 여러 장의 디스크가 들어 있다. 블루레이 디스크 사업을 하고 있는 [[크라이테리온 콜렉션]] 역시 레이저디스크 시절부터 시작해 인지도를 얻은 회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