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저디스크 (문단 편집) === 일본 === ||[[파일:external/farm4.staticflickr.com/3578262047_3f173664c7_o.jpg|width=100%]]||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일본의 애니메이션]] 레이저디스크 타이틀 표지들 || [[일본]]의 경우 상당히 인기를 얻어 미국보다도 더 큰 인기를 끌었다. 잘 사는 편에 속하는 자본주의계 중화권인 [[대만]]을 포함해 [[홍콩]]과 [[마카오]], [[싱가포르]]에서도 인기가 있는 편이었다. [[OVA]] 중에서는 [[불꽃의 전학생]]과 같이 레이저디스크로만 발매된 타이틀도 있다.[* 물론 대부분의 당시 일본의 OVA 애니들은 레이저디스크, VHS와 동시 출시되는 경우들이 다반사였다.] 당시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거품경제]]를 바탕으로 한 문화산업 전반의 매체 소비가 절정이었기 때문에, 영화를 비롯한 각종 영상물, 게임과 더불어 카라오케 산업에도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1980년대 말 일본의 초창기 가라오케 시스템은 레이저디스크를 이용해 일종의 뮤직비디오인 영상과 음악을 틀어주고 나오는 자막을 따라하는 방식이었다. 요즘 노래방처럼 영상이 노래와 가수만 같거나 엉뚱한 열대 지방 바닷속처럼 전혀 안 맞는 것이 나오는 게 아니라, 노래 내용까지 일치하는 것이라 노래방의 각 노래마다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상당했다. 영화나 드라마의 OST라면 그 장면이 나오기도 했으나, 대부분 무명 배우들을 기용했기 때문에 때로 윤현숙, 음정희 등 나중에 유명해진 연예인의 데뷔 초창기 모습을 볼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도 합성한 반주가 아니고 원곡의 실제 반주가 들어가 있고, 배경도 그 곡을 위해 따로 제작한 거라서 음질과 화질은 디지털 방식 노래방의 상대가 안 되었다. 반대로 노래방 측 입장에서는 가수, 신곡마다 크고 비싼 레이저디스크를 전부 구비하고 신청곡이 들어오면 맞춰 갈아끼워야 해서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번호만 누르면 알아서 레이저디스크를 골라넣어 선곡하는 기기가 나오는 지경이 이르었다. 물론 레이저디스크 부피가 있어서 이러한 기기는 크기가 어마어마한 편이다. 업소용 외 민간용 노래방 레이저디스크가 따로 팔리기도 했으며, 이것을 레이저디스크 가라오케(LDK)라고 불렀다. 일본 고유의 아날로그 HD 방송 방식인 MUSE 신호를 고밀도로 저장하고 적색 레이저를 이용해 재생하는 MUSE 레이저디스크라는 규격도 있었는데, 비싼 전용 플레이어, MUSE 디코더 그리고 MUSE 디코더를 입력받을수있는 하이비전 TV[* 아시다시피 '''전부 내수용이다''']가 필요하고 발매된 타이틀의 수도 적었지만, 1050i 영상을 지원하는 등 [[DVD]] 화질을 훨씬 넘어 현재의 블루레이 디스크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 주로 영화가 발매되었다. ||[youtube(e1YXk27Fa04)]|| || 1980년대 일본 레이저디스크 광고[* [[VHD]] 광고도 포함되어있다.] || [[DVD]]나 블루레이 디스크로 나오지 않은 애니메이션이 [[P2P]]에서 고화질 립 파일로 돌고 있다면 십중팔구 레이저디스크판을 재생시켜 디지털로 변환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