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아이돌) (문단 편집) === 2012년 === 2012년 1월 23일 [[닛폰 테레비]]의 인기 퀴즈 프로그램인 'TORE!'에 [[칸쟈니∞]]과 같이 출연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디애나 존스]] 컨셉의 어드벤쳐 퀴즈쇼로, 퀴즈 실력과 함께 순발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나온다. 그런데 [[최홍만]] 출연 때 문제가 너무 쉬워서 니혼TV 측에서 문제 난이도 조정을 했는지 일본인들이 봐도 어려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방송 후반부에 특히 재경의 일본어 실력이 빛을 발했는데 [[일본인]]들에게도 어려운 문제(원래는 [[가타카나]]로 표기해야 하는 외래어를 [[히라가나]]로 표기해 빈 칸을 뚫어놓는다는가, 히라가나로 표기된 단어의 음절을 뒤죽박죽으로 섞어놓고 일부는 그림으로 대체해 무슨 단어인지 맞춰보라는 문제들이였다. [[영어]]로 치면 스펠링을 전부 섞어놓고 무슨 단어인지 맞춰야 하는 꽤 고난도 문제)를 잘 풀어 최종라운드까지 갔지만 아쉽게 실패해 확실히 [[카라]]처럼 [[일본어]]에 능숙한 이미지를 차근차근 쌓았다. 그래서 레인보우의 일본 활동이 어떻게 되었냐면 그냥 자연스럽게 끝났다. 데뷔 싱글 <[[A(레인보우)#s-2|A]]>가 3위에 초동 2.4만장(총판은 4.8만)을 팔았던 것에 비해 두 번째 싱글인 <[[Mach#s-2|マッハ]]>는 9위에 1.5만장, 세 번째 싱글 <[[ガナガナGO!]]>는 7위에 1.3만장으로 판매량이 순조롭게 떨어져갔다. 게다가 2012년 이명박 대통령이 일왕 사과 발언을 터뜨리는 바람에 반한 감정이 커졌고, 방송사들도 한류 관련 보도나 한류 아이돌의 출연을 자제시키면서 한류 아이돌이 활동하기에는 아주 나쁜 환경이 형성되었다. 결국 레인보우는 2013년, 시크릿, 포미닛 등의 다른 아이돌과 함께 일본 활동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 일본 활동은 DSP의 실책이라고밖에 평가할 수 없다. 2010년과 2011년의 여세를 몰아 한국에서 한 줌이라도 팬덤을 더 형성해야 할 시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일본에 갔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큰 인기를 얻었다고는 할 수 없다. 게다가 예상 외의 변수이기는 했지만 양국의 관계 악화로 인해 일본 활동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1년 반 동안 일본에서 했던 모든 것들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2013년 9월 22일 도쿄 라포레뮤지엄 롯폰기에서 연 '레인보우 페스티벌 2013'[[http://www.yonhapnews.co.kr/entertainment/2013/09/23/1101000000AKR20130923013600005.HTML|#]]이 레인보우의 일본 활동의 끝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