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보우(아이돌) (문단 편집) === 2014년 === 정규 앨범 2연작의 괜찮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한 해 내내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레인보우 블랙]] 활동만 있었고 완전체 활동은 없었다. 2013년 3월 13일 레인보우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 엔딩에서 [[정형돈]]은 "이러다 2015년에 다시 만나는 거 아니죠?" 라고 던졌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 말이 나중에 현실이 되었다.]] 더군다나 시기상 '''2014년은 레인보우에게는 최고의 황금기'''가 되어야 할 시기였다. 왜냐 하면 이 때가 '''세대교체'''를 하는 시기라서 중간에 걸쳐져 있는 레인보우의 인지도가 가장 높을 시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당시 2.5세대 그룹으로 일컫는 [[에이핑크]], [[걸스데이]], [[씨스타]] 등이 한창 전성기를 맞이하는 시기였다. 즉 기존의 1.5-2세대에서 서서히 2.5세대로 중심이 넘어가는 시기였다. 레인보우 역시 2013년의 성과를 중점으로 2014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면 레인보우 역시 이 대열에 조심스래 들어설 수 있었다. 아니 이 그룹들 만큼은 아니더라도 한창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던 시점이다.] 그런데 그 황금같은 시기를 그냥 허송으로 보내버렸으니 농담 아니고 딴 시기에 다 놀았어도 이 때만 반짝 박박 굴렀어도 레전드일 그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레인보우는 너무나 허망하게도 이 시기를 허송세월로 날려버리고 말았다. 그나마 2011-2013년 공백기는 일본 진출에다 이 당시 한.일 관계가 유난히 좋지 않았던 만큼 변명거리가 있었지만, 이 당시는 특별한 계기가 없었음에도 사실상 2년 가까이 방치했다는 것 때문에 이번 공백기는 사안이 더욱 심각했던 것이다. 달리 말하면 한창 전성기가 될 시기를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로 날려버린 것이다. 연초에 발매한 레인보우 블랙의 '차차'는 [[윤상(가수)|윤상]]과 East4A가 작업한 곡으로 곡에 대한 반응은 좋았으나 마침 [[걸스데이]]의 'Something'에 밀려서 2위에 그쳤다. 이 시기 레인보우는 이렇다 할 활동은 거의 안 하고 멤버들은 사실상 자기들끼리 알아서 살아가기 시작했는데 이 와중에 [[지숙|김지숙]]이 파워블로거가 되면서 아이돌과는 상관없는 이유로 레인보우의 이름이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