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인저 (문단 편집) === 아시아 국가 === 가나다순 {{{+1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Ranger를 통상 유격, [[유격훈련]], [[유격대]]([[遊]][[擊]][[隊]]) 등으로 번역한다. 원래 유격대라는 단어는 중국, 한국, 일본 등 [[한자문화권]]에서 [[정규군]] 본대와 떨어져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무장세력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조선]]의 의병부대가 이에 해당하고, [[일제강점기]]에는 항일유격대 등의 명칭이 쓰였으며, [[광복]] 이후에는 남파유격대와 같이 [[무장공비]]의 명칭으로 쓰이기도 했다. [[6.25 전쟁]] 당시에도 남북한 양측에서 모두 유격대라는 명칭을 가진 부대가 존재했다. 6.25 전쟁 당시 [[한국군]] 유격대의 공식 [[영문]] 명칭은 Partisan([[빨치산]])이었고, 이에 따라 국제연합군 역시 남북한 유격대를 모두 Partisan으로 번역했다. 이렇게 원래는 유격대를 [[외국어]]로 표기할 때 Partisan(빨치산)이라는 단어를 썼지만 나중에는 Partisan 대신 Ranger라는 단어를 주로 쓰게 된다. [[대한민국 육군]] 장교들이 1960년부터 미 육군 [[레인저 스쿨]](Ranger School) 과정에 위탁 파견 훈련을 갔는데, 수료하고 귀국한 뒤 이를 본따서 한국 육군에 만든 훈련에 "유격 훈련"이라는 이름을 붙여버리는 바람에, 이후로는 "유격"이란 용어는 영어로 하자면 대충 "Ranger"로 쓰면 된다는 개념이 생겨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격훈련이든 유격대든 간에 "유격" 자가 들어가는 용어는 영어 단어로 쓸 때 편의상 Ranger로 번역하는 관행이 점차 굳어진 것이다. 비단 한국 육군 뿐 아니라 이 유격 훈련이 위탁교육 등을 통해 모든 한국군으로 확산 전파되면서 유격=Ranger 라는 편의적인 번역 관행이 한국 전역에서 일반화된다. 이런 이유로 한국군에서 훈련이름이나 부대명에 들어가는 유격이라는 단어를 영어로 쓸 때는 무작정 Ranger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리더십 배양과 소부대 전술 습득이 주요 목적이고 스케일도 큰 미 육군 레인저 스쿨에 비하면 한국의 유격 훈련은 PT 체조와 일부 장애물 코스만을 가져온 축약형 교육이라서 미 육군 레인저 스쿨과는 다른 점이 많다. {{{+1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육군 왕립레인저연대 Royal Ranger Regiment (말레이어: Rejimen Renjer Diraja; RRD) 말라야 비상사태(Malayan Emergency, 1948~1960) 당시 독립운동 세력 중 하나인 중국계 말레이 공산당의 말라야 민족해방군을 추격/섬멸하기 위해 영국군은 말레이인 토벌대를 모집하였는데, 이들 부대가 1953년 Sarawak Rangers로 재편성되었고, 해당 부대원들은 1963년 말레이 독립 이전까지 주말레이시아 영국군 부대에 정찰병으로 배속되어 토벌작전에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말레이시아 정부수립 이후 영국 식민지군에 소속되어 있던 해당 부대는 말레이시아군으로 이관되어 다민족부대인 말레이시아 레인저 연대가 되었고, 1971년 레인저연대로 개칭, 1992년 왕립레인저연대가 되었다. 전성기에는 11개 대대가 있었으나 1995년 제11레인저대대가 군축으로 해체되어 이후 10개 대대를 유지하고 있다. 1레인저대대(경보병) 2레인저대대 3레인저대대 4레인저대대 5레인저대대 6레인저대대(경보병) 7레인저대대(기계화보병) 8레인저대대(낙하산) 9레인저대대(경보병) 10레인저대대(경보병) {{{+1 '''[[일본]] [[자위대]]'''}}}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JGSDF_RANGER.png]] || || 휘장 || {{{+1 レンジャー}}} 특수전 자격 과정. 일본 자위대의 특수전 자격 과정, 혹은 그 과정을 이수한 자위관을 일컫는 말이다. 이름의 유래는 미 육군 [[레인저 스쿨]]에서 따왔고, 당연한 말이겠지만 특수전 교육과정 창설 인원들이 레인저 스쿨에서 구르면서 교육과정을 배워왔다. 일본 자위대의 레인저 교육 과정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간부들이 받는 후지 학교 간부 레인저 과정, 제1공정단 공정교육대에서 실시하는 간부-부사관 공수 레인저 과정, 각 부대 특성에 따라 알맞게 편성된 각 부대 자체 레인저 과정('부대 레인저 과정'이라고 부름)들이 그것이다. 이 중 부대 레인저 교육을 제외한 나머지 레인저 교육은 기초 체력 훈련, 폭파, 소총 사격, 강습, 척후, 무음병기 사용, 통신술, 수신호, 야전호 구축, 잠복, 헬리본, 단정 잠입, 무장입수, 긴급 탈출, 산림전, 야간전, 산악전, 설원전, [[시가전]], 생존 훈련, 야외 위생,근접전([[총검술]],격투술), 비정규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륙기동단|서부방면보통과연대]][* 서부방면대 소속으로서 일종의 기동대응부대, 주둔지는 [[규슈]]에 있는 [[사세보]].]나 [[쓰시마경비대|대마도 경비대]] 등과 같은 특수목적을 가진 부대에서는 부대 레인저 과정보다는 위에 언급한 두 종류의 과정(후지 학교 간부 레인저 과정이나 간부-부사관 공수 레인저 과정)을 이수한 사람들이 많다. 이들의 자존심은 웬만한 타국 특수부대들 못지 않게 높다고 하나 대우는 신통치 않다고 한다. 레인저 과정을 이수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자위관들은 부대 레인저 교육만 이수한 대원들에 대해서는 '진짜' 레인저가 아니라고 까는 모양이다. 왜 그런가 하면 두 종류의 레인저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이 [[교관]], [[조교(군대)|조교]]로서 참여하고 부대 사정에 따라 중점 이수 과목[* 예를 들면 홋카이도 주둔부대라면 스키 교육이나 눈 내린 지형에서의 전투가 중점이고 도시 지역 주둔지라면 시가전이나 강습, 헬리본 정도를 중점적으로 한다고 한다.]을 중시하기에 사실상 멀티롤인 자신들보다 못하다는 느낌을 받는 모양이다. 훈련 기간 중 절대복종해야 하며 대답은 '레인저'로 통일한다. {{{+1 '''[[태국]]'''}}} 1988년 6월 21일 태국왕립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특전사단 제3특전연대 예하부대로 창설되었으며, 미 육군 레인저와 유사한 성격의 부대로 정식 명칭은 Ranger Battalion, King's Guard 또는 3rd Special Forces Regiment, King's Guard (태국어: กองพันจู่โจมรักษาพระองค์ กรมรบพิเศษที่ 3 รักษาพระองค์) (พัน.จจ.รอ.รพศ.3 รอ.)이다. {{{+1 '''[[필리핀]]'''}}} [[필리핀 육군]] 제1정찰레인저연대(1st Scout Ranger Regiment) 1950년 11월 25일 미 육군 레인저와 유사한 성격의 부대로 창설되었다. 현재 필리핀 합참의 [[통합전투사령부]]인 특수작전사령부 소속되어 있으며 모두 5대대로 구성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