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일라(원신) (문단 편집) == 평가 == 레일라는 높은 흡수량을 가진 보호막을 제공하고 얼음 원소 부착을 지원하는 얼음 원소 보호막 서포터 캐릭터이다. ---- '''{{{+1 장점 }}}''' * '''고강도 보호막''' 레일라의 보호막은 천암 HP 4만 세팅에서 약 2.1만의 피해를 흡수할 수 있으며, 5성 무기 성현의 열쇠를 사용할 경우 약 2.5만[* 운명의 자리 3돌파 이상, 성현의 열쇠 및 견고한 천암 세트 장비, 얼음 원소를 제외한 유형의 피해 대상]의 높은 강도를 지니게 된다. HP 6만 종려가 약 2.7만, HP 5만 종려가 2.4만의 보호막 흡수량을 가지는 것을 생각하면 레일라의 보호막 강도는 매우 단단한 편이다. * '''저녁별과 유성 효과''' 레일라의 원소 전투 스킬에 포함된 효과인 '저녁별과 유성'을 통해 적에게 지속적인 얼음 원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이 효과를 통해 레일라는 '홀연히 나타난 빛' 특성과 [[원신/성유물#견고한 천암|견고한 천암]] 4세트 효과를 쉽게 발동 및 유지할 수 있으며, 유성 공격을 통해 적에게 얼음 원소를 부착함과 동시에 얼음 원소 입자를 지속적으로 추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 '''완성도 있는 캐릭터 설계''' 4성답지 않게 돌파 옵션과 피해량 계수도 레일라의 주 옵션인 HP이며, 암주와 같은 설치기물 없이도 자동으로 발사되는 저녁별로 인해 보호막을 강화시키는 천암 4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설계에 신경쓴 캐릭터로, 어딘가 나사빠진 4성 보호막 캐릭터들과 달리 보호막 중점 서포터로 운용할 수 있게 출시되었다. ---- '''{{{+1 단점 }}}''' * '''애매한 보호막 지속 시간''' 레일라의 보호막은 12초 동안 지속되고 12초의 쿨타임을 가지는데, 대부분의 조합에서 온필드 딜러의 구간은 보호막 지속시간[* 레일라로 보호막을 사용한 뒤 딜러 캐릭터로 태그하는 시간을 포함하기 때문에 실제로 딜러의 필드 딜 타임에 적용되는 보호막의 시간은 12초보다 짧아질 수밖에 없다.]보다 길기 때문에 보호막만으로 안정성을 100% 확보하기가 어렵다. 보호막의 강도가 단단하기 때문에 보호막이 깨져나가지는 않더라도 지속시간이 끝나버려서 캐릭터의 체력관리가 어려워지는 것이다. 또한 대부분의 오프필드 캐릭터의 스킬을 돌리는 구간은 12초보다 짧기 때문에 오프필드 캐릭터에게 보호막을 제공해 버리면 쿨타임에 걸려 온필드 캐릭터가 보호막을 얻을 수 없으므로, 교체 플레이가 용이한 일부 퀵스왑 파티[* 각청, 타이나리 등]를 제외하면 보호막으로 모든 파티원을 보호할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 '''낮은 파티 DPS 기여도''' 여타 보호막 캐릭터들이 파티 버프와 같은 덱 압축 성능을 가지는 것과 달리 레일라는 낮은 계수로 인해 자체적인 공격 능력이 매우 뒤떨어지며, 얼음 원소 부착이나 천암 세트 정도를 제외하면 유의미한 공격 지원 효과도 전무한 수준이다. 유일한 공격 지원 효과인 운명의 자리 4돌파 효과도 효과량과 가동률이 모두 낮아[* 일반 공격이나 강공격으로 넓은 범위 공격이 가능한 딜러에 한해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DPS 상승을 크게 체감하기 힘든 수준이다. * '''극단적으로 적은 무기 선택지''' 레일라의 핵심 스탯은 최대 HP와 원소 충전 효율인데, 운명의 자리 2돌파 후에는 성유물 부 옵션만으로도 원소 충전 세팅을 완료할 수 있을 정도로 세팅이 쉬워지기 때문에 원소 충전 무기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결국 남는 것은 HP 무기인데, 최대 HP를 상승시켜주는 한손검이 성현의 열쇠와 반암결록으로 모두 5성 한정 무기라는 단점이 있다. * '''높은 운명의 자리 의존도''' 레일라의 1돌파 효과는 견고한 천암 세트 효과 및 A1 돌파 특성 효과와 곱연산되는 효과로 효과에 의한 보호막 강도 체감이 상당한 수준이며, 요구 원소 충전 효율을 극적으로 낮춰주는 2돌파와 보호막 계수를 상승시키는 3돌파도 매우 중요한 효과로 여겨진다. 4성 캐릭터가 갈수록 픽업 배너를 제외하면 입수하기 힘들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캐릭터 접근성을 크게 낮추는 요인이라고 볼 수 있다. * '''(2돌파 미만) 원소 충전 세팅 난이도''' 레일라의 2돌파 효과는 유성 1회 타격마다 원소 에너지를 1pt 회복하는 것으로, 레일라의 요구 원소 에너지가 40pt인 점과 일반적으로 스킬 1회 당 유성을 12회 발사하는 점을 감안하면 요구 원소 에너지를 30% 할인하는 효과와 같다. 이 효과가 실제 원소 충전 효율 세팅에 관여하는 정도를 계산해 보면 원소 충전 효율 50% 이상의 차이로 나타난다.[* 레일라는 대기 구간이 긴 서포터라 직접 원소 입자를 획득하지 못하기 때문에 고정 에너지 회복에 의한 원소 충전 효율 요구치 변동폭이 크다. 물론 스탯이 부족한 경우 인위적으로 원소 입자를 먹이는 식의 운용으로 보완할 수는 있다.] ---- '''총평'''하자면 [[토마(원신)|토마]] 이후 새롭게 등장한 4성 보호막 서포터로, 4성 캐릭터 중에서는 강도가 가장 우수한 보호막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5성 캐릭터인 [[종려]]에 비해 아쉬운 점은 많으나 4성 캐릭터임에도 어느 정도 종려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로 보호막을 12초마다 무조건 켜야하는 지속 시간 문제와 불 딜러 이외에는 종려의 20% 내성깎 같은 모든 속성에 대응되는 대미지 증폭이 없는 문제 때문에 종려보다는 떨어진다.] 종려를 보유하지 못했거나 보호막이 여러 파티에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레일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보호막이 12초의 쿨타임을 가지기 때문에 대부분의 파티에서 오프필드 캐릭터를 보호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조합에서 오프필드 파티원들의 사이클은 8초 이내로 순환하므로 보호막으로 오프필드 파티원을 보호한다면 이들의 스킬을 모두 돌려도 쿨타임이 지나지 않아 재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오프필드 파티원의 보호를 포기하고 딜러 캐릭터만 보호하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이후 출시된 4성 보호막 캐릭터 [[키라라(원신)|키라라]]가 8초의 쿨타임으로 레일라에 비해 개선된 형태로 출시되면서 더욱 부각되는 단점. 다만 이러한 단점은 각청, 타이나리 등 교체가 자유로워 얼마든지 보호막을 다시 씌워줄 수 있는 파티에서는 사라지는 단점이므로, 퀵스왑 계열 파티에서 사용할 경우 좋은 보호막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