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젠다리움/연표 (문단 편집) === [[제3시대]] === [[파일:external/www.elvenesse.net/MEmap.gif]] 제2시대 말엽 '축복받은 땅' [[누메노르]]의 침몰은 아르다 구조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제3시대가 되어 아르다는 구 모양으로 굽어졌고, 발리노르는 아르다에서 분리되었으며, 새로운 땅과 바다들이 생겨났다. 가운데땅 북서부의 구조는 제2시대와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서부의 인간들은 아무리 서쪽으로 가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선택받은 자들만이 '직항로'를 통해서 서녘의 땅을 밟을 수 있었던 것이다. 제 3시대는 [[반지의 제왕]]의 무대로, 힘을 되찾은 사우론과 [[곤도르]], [[로한(가운데땅)|로한]]이 힘겹게 싸움과 동시에 사우론을 격퇴하기 위해 [[절대반지]]를 파괴하는 이야기이다. 요정은 점점 쇠퇴하여 3시대에 이르러서는 가운데땅에 남아있는 요정은 [[로슬로리엔]], [[어둠숲]], [[깊은골]], [[회색항구]]에 남아 있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가 절대반지를 오로드루인 산에서 파괴하여 사우론이 완벽하게 몰락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던 요정들이 발리노르로 건너간다. ||2년||[[이실두르]]가 [[미나스 아노르]]에 흰나무 묘목을 심고 아나리온의 아들 [[메넬딜]]로 하여금 곤도르의 왕위를 이어받도록 하다. 이실두르는 아르노르의 왕위에 오르기 위해 북쪽으로 향하던 중 창포벌판에서 오르크 군대의 습격을 받고, 이실두르를 포함하여 그의 장남, 차남, 삼남인 엘렌두르, 아라탄, 키룐이 함께 전사하다. '''[[절대반지]]가 실종되다.''' [[아나리온]]의 아들 [[메넬딜]]이 [[곤도르]]의 단독 국왕이 되다.|| ||3년||이실두르의 시종인 오흐타르가 부러진 나르실의 조각을 [[깊은골]]로 가져온다.|| ||10년||이실두르의 4남 [[발란딜#s-2]]이 [[아르노르]]의 왕이 된다.|| ||48년||[[메넬딜]]의 아들 [[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이 태어나다.|| ||87년||[[발란딜#s-2]]의 아들 [[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가 태어나다.|| ||109년||[[엘론드]]가 [[켈레보른]]의 딸 [[켈레브리안]]과 결혼.|| ||130년||엘론드의 쌍둥이 아들 [[엘라단]]과 [[엘로히르]] 태어나다.|| ||136년||[[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의 아들 [[아나르딜]]이 태어나다.|| ||158년||[[메넬딜]]이 사망하고 [[케멘두르]]가 [[곤도르]]의 4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185년||[[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의 아들 [[아란타르]]가 태어나다.|| ||222년||[[아나르딜]]의 아들 [[오스토헤르]]가 태어나다.|| ||238년||[[케멘두르]]가 사망하고 [[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이 [[곤도르]]의 5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241년||엘론드의 외동딸 [[아르웬 운도미엘]]이 태어나다.|| ||249년||[[발란딜#s-2]]이 사망하고 [[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가 [[아르노르]]의 4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280년||[[아란타르]]의 아들 [[타르킬]]이 태어나다.|| ||310년||[[오스토헤르]]의 아들 [[타로스타르]]가 태어나다.|| ||324년||[[에아렌딜(곤도르)|에아렌딜]]이 사망하고 [[아나르딜]]이 [[곤도르]]의 6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339년||[[엘다카르(아르노르)|엘다카르]]가 사망하고 [[아란타르]]가 [[아르노르]]의 5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372년||[[타르킬]]의 아들 [[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가 태어나다.|| ||397년||[[타로스타르]]의 아들 [[투람바르]]가 태어나다.|| ||411년||[[아나르딜]]이 사망하고 [[오스토헤르]]가 [[곤도르]]의 7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420년||[[오스토헤르]] 왕이 [[미나스 아노르]]를 재건하다.|| ||435년||[[아란타르]]가 사망하고 [[타르킬]]이 [[아르노르]]의 6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462년||[[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의 아들 [[발란두르]]가 태어나다.|| ||480년||[[투람바르]]의 아들 [[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가 태어나다.|| ||490년||[[동부인]]의 최초 침공이 일어나다.|| ||492년||[[오스토헤르]]가 사망하고 [[로멘다킬 1세|타로스타르]]가 [[곤도르]]의 8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500년||[[로멘다킬 1세|타로스타르]]가 동부인을 격파하다. 이때부터 그는 동부의 승리자라는 뜻의 로멘다킬이라는 별칭을 사용한다.|| ||515년||[[타르킬]]이 사망하고 [[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가 [[아르노르]]의 7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541년||[[동부인]]의 2차 침공이 일어나다. [[로멘다킬 1세|로멘다킬]]이 전사하고 [[투람바르]]가 [[곤도르]]의 9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550년||[[투람바르]] 왕이 [[동부인]]을 격퇴하다. [[로바니온]] 왕국이 곤도르의 동맹이 되다.|| ||552년||[[발란두르]]의 아들 [[엘렌두르]]가 태어나다.|| ||570년||[[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의 아들 [[시리온딜]]이 태어나다.|| ||602년||[[타론도르(아르노르)|타론도르]]가 사망하고 [[발란두르]]가 [[아르노르]]의 8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640년||[[엘렌두르]]의 아들 [[에아렌두르]]가 태어나다.|| ||652년||[[발란두르]]가 사망하고 [[엘렌두르]]가 [[아르노르]]의 9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654년||[[시리온딜]]의 아들 [[타란논 팔라스투르|타란논]]이 태어나다.|| ||667년||[[투람바르]]가 사망하고 [[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가 [[곤도르]]의 10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726년||[[에아렌두르]]의 장남 [[암라이스]]가 태어나다.|| ||736년||[[타란논 팔라스투르|타란논]]의 동생인 타르키랸의 아들 [[에아르닐 1세|에아르닐]]이 태어나다.|| ||748년||[[아타나타르 1세|아타나타르]]가 사망하고 [[시리온딜]]이 [[곤도르]]의 11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777년||[[엘렌두르]]가 사망하고 [[아르노르]]의 10대 국왕이자 마지막 국왕인 [[에아렌두르]]가 즉위한다.|| ||811년||[[암라이스]]의 아들 [[벨레그(아르세다인)|벨레그]]가 태어나다.|| ||820년||[[에아르닐 1세|에아르닐]]의 아들 [[키랸딜]]이 태어나다.|| ||830년||[[시리온딜]]이 사망한다. [[타란논 팔라스투르]]가 [[곤도르]]의 11대 국왕으로 즉위하고 곤도르의 [[타란논 팔라스투르|선]][[에아르닐 1세|박]][[키랸딜|왕]] [[햐르멘다킬 1세|계통]]을 열다.|| ||861년||[[에아렌두르]] 사망하고 그의 세 아들이 [[아르노르]]를 [[아르세다인]], [[루다우르]], [[카르돌란]]으로 분열시키다. 에아렌두르의 장남인 [[포르노스트]]의 [[암라이스]]가 아르세다인의 첫 국왕으로 즉위하다.|| ||895년||[[암라이스]]의 아들 [[말로르]]가 태어나다.|| ||899년||[[키랸딜]]의 아들 [[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가 태어나다.|| ||913년||[[타란논 팔라스투르]]가 사망하고 [[에아르닐 1세|에아르닐]]이 [[곤도르]]의 13대 국왕이자 두 번째 선박왕이 되다.|| ||933년||[[에아르닐 1세]], [[움바르]]를 기습, 점령하여 곤도르의 요새로 삼다.|| ||936년||[[에아르닐 1세]]가 바다에서 실종되다. [[키랸딜]]이 [[곤도르]]의 14대 국왕이자 세 번째 선박왕이 되다.|| ||946년||[[암라이스]]가 사망하고 [[벨레그(아르세다인)|벨레그]]가 [[아르세다인]]의 2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977년||[[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의 아들 [[아타나타르 2세|아타나타르]]가 태어나다.|| ||979년||[[말로르]]의 아들 [[켈레파른]]이 태어나다.|| ||1000년||[[이스타리]]들이 [[회색항구]]를 통해 [[가운데땅]]에 도착한다. [[간달프]]는 [[키르단]]에게서 불의 반지 [[네냐]]를 받는다.|| ||1015년||[[키랸딜]] 왕이 [[움바르]] 공성에서 전사하다. [[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가 곤도르의 15대 국왕이자 마지막 선박왕이 되다.|| ||1029년||[[벨레그(아르세다인)|벨레그]]가 사망하고 [[말로르]]가 [[아르세다인]]의 3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1049년||[[아타나타르 2세|아타나타르]]의 아들 [[나르마킬 1세|나르마킬]]이 태어나다.|| ||1050년||[[햐르멘다킬 1세|키랴헤르]]가 하라드를 정복하고 남쪽의 정복자라는 뜻의 [[햐르멘다킬 1세|햐르멘다킬]]이라는 호칭을 얻다. 곤도르의 전성기. 이 무렵 초록숲에 어둠이 덮여 사람들이 그곳을 [[어둠숲]]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다. [[에리아도르]]에 털발 혈통이 도래하며 페리안나스([[호빗]])가 처음으로 기록에 언급된다.|| ||1058년||[[나르마킬 1세|나르마킬]]의 차남 [[칼마킬]]이 태어나다.|| ||1062년||[[켈레파른]]의 아들 [[켈레브린도르]]가 태어나다.|| ||1100년경||[[이스타리]]와 주요 엘다르들이 [[돌 굴두르]]에 사악한 세력이 요새를 만듦을 파악하다. 이를 [[나즈굴]] 중 하나의 소행으로 추정하다.|| ||1110년||[[말로르]]가 사망하고 [[켈레파른]]이 [[아르세다인]]의 4대 국왕으로 즉위하다.|| ||1126년||[[칼마킬]]의 아들 [[로멘다킬 2세|미날카르]]가 태어나다.|| ||1144년||[[켈레브린도르]]의 아들 [[말베길]]이 태어나다.|| ||1149년||[[햐르멘다킬 1세]]가 사망하고 [[아타나타르 2세]]가 [[곤도르]]의 16대 왕으로 즉위한다.|| ||1150년||[[호빗]]의 일파인 하얀금발족이 에리아도르로 들어서다. 풍채족은 빨간 뿔 고개를 넘어 [[던랜드]] 근처로 이주하다.|| ||1191년||[[켈레파른]]이 사망하고 [[켈레브린도르]]가 [[아르세다인]]의 5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1194년||[[로멘다킬 2세|미날카르]]의 아들 [[발라카르]]가 태어나다.|| ||1226년||[[아타나타르 2세]]가 사망하고 [[나르마킬 1세|나르마킬]]이 [[곤도르]]의 17대 국왕으로 즉위한다. [[말베길]]의 아들 [[아르겔레브 1세|아르겔레브]]가 태어나다.|| ||1240년||[[로멘다킬 2세|미날카르]]가 [[나르마킬 1세]]의 섭정이 되다.|| ||1248년||[[로멘다킬 2세|미날카르]]가 동부인들을 격파하고 동부의 승리자라는 뜻의 로멘다킬이라는 별칭을 얻다. 이 무렵 [[아르고나스]]의 건설이 시작되다. [[안두인 대하]] 동쪽의 땅을 로바니온 왕에게 내리다.|| ||1250년||[[로멘다킬 2세|로멘다킬]]은 북부인의 관습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그의 아들 [[발라카르]]를 로바니온의 왕을 칭하던 [[비두가비아]]에게 대사로 보내다.|| ||1255년||[[로바니온]]에서 [[발라카르]]와 [[비두마비]]의 아들 [[엘다카르|비닛하랴]]가 태어나다. || ||1259년||[[로멘다킬 2세|로멘다킬]]의 동생인 칼리메흐타르의 아들 [[카스타미르]]가 태어나다.|| ||1260년||[[발라카르]]가 [[로멘다킬 2세|로멘다킬]]에 의해 곤도르로 소환되다.|| ||1272년||[[켈레브린도르]]가 사망하고 [[말베길]]이 [[아르세다인]]의 6대 왕으로 즉위하다.|| ||1294년||[[나르마킬 1세]]가 사망하고 [[칼마킬]]이 [[곤도르]]의 18대 왕으로 즉위한다.|| ||1300년경||안개산맥의 오르크들이 난쟁이들을 공격하고, 마술사왕이 나타나 북쪽에 [[앙그마르]]를 세운다.|| ||1356년||[[아르겔레브 1세]]가 루다우르와의 전투에서 전사하다.[* 루다우르는 이미 그 전에 앙그마르의 괴뢰국이 된 것으로 보인다.]|| ||1409년||[[앙마르]]의 [[아르노르]] 침공. [[아르벨레그 1세]]는 전사했지만 [[포르노스트]]와 튀른 고르사드는 방어되었다. [[아몬 술]]의 탑이 붕괴되었다.|| ||1432년||곤도르의 [[발라카르]] 왕 사망, [[엘다카르]]가 왕위를 잇지만 [[카스타미르]]가 [[친족분쟁]]을 일으키다.|| ||1448년||반란군은 곤도르에서 축출되지만 움바르를 강탈하다.|| ||1551년||[[햐르멘다킬 2세]]가 하라드인을 격멸하다.|| ||1601년||호빗들이 [[아르겔레브 2세]]의 승인 하에 브랜디와인 강을 건너서 [[샤이어(가운데땅)|샤이어]]에 정착하다. 샤이어력 원년|| ||1636년||[[대역병(가운데땅)|대역병]]이 곤도르를 휩쓴다. [[텔렘나르]] 왕과 그 자녀들이 사망하고 [[미나스 아노르]]의 [[곤도르의 백색 성수|흰나무]]가 죽는다. 역병은 에리아도르까지 퍼져 많은 지역이 황폐화된다.|| ||1640년||[[타론도르]] 왕이 왕궁을 미나스 아노르로 옮기고 흰나무 묘목을 심는다. 오스길리아스는 폐허가 되기 시작하고 모르도르는 방치된다.|| ||1810년||[[텔루메흐타르]]왕이 움바르를 탈환하다.|| ||1851년||[[전차몰이족 전쟁|전차몰이족의 곤도르 공격]]이 시작된다.|| ||1856년||곤도르가 [[이실리엔]] 동쪽 영토를 잃고 [[나르마킬 2세]]가 전사한다.|| ||1899년||[[칼리메흐타르]] 왕이 다고를라르에서 전차몰이족을 격파한다.|| ||1900년||칼리메흐타르 왕이 미나스 아노르에 백색탑을 건설한다.|| ||1944년||[[온도헤르]] 왕이 전사하다. 아르노르의 [[아르베두이]] 왕이 곤도르의 왕권을 주장하지만 남부의 두네다인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다음 해 [[에아르닐 2세|에아르닐]] 장군이 왕으로 즉위한다.|| ||1974년||'''아르세다인이 멸망한다. 북왕국의 종말.'''[* 아칼라베스에서 피신한 두네다인들은 남쪽에 곤도르를, 북쪽에 아르노르를 세웠는데, 아르노르는 왕자들 간의 알력으로 인해 아르세다인, 루다우르, 카르돌란으로 분할된다. 루다우르와 카르돌란은 진작에 앙그마르에게 멸망한지 오래였고, 마지막 남은 아르세다인이 멸망함으로써 북왕국 전체가 멸망한 것이다.] 마술사왕이 포르노스트를 점령한다.|| ||1975년||아르세다인의 마지막 왕 아르베두이가 가운데땅 북부의 포로켈 만에서 태풍으로 배가 침몰해 익사한다.[* 그 전에 자신을 도와준 설인족의 족장에게 바라히르의 반지를 건네주어서, 바라히르의 반지가 무사하게 된다. 참고로 이 반지는 제1시대때 나르고스론드의 군주 [[핀로드]]가 바라히르에게 주었고, 이후 [[베렌]]이 엄청난 위험을 무릅쓰고 되찾은 반지이다.] 이때 안누미나스와 아몬 술의 팔란티르도 같이 가라앉는다. 에아르누르가 린돈으로 함대를 끌고 오고, [[포르노스트 전투]]에서 린돈 요정과 곤도르 연합군의 공격에 '''앙그마르가 멸망한다.''' 이때 [[글로르핀델]]이 마술사왕의 죽음에 대한 예언을 한다.|| ||1976년||아르베두이의 아들 [[아라나르스]]가 두네다인의 초대 족장이 된다. 이후 이들은 북부에서 '순찰자'라고 불리는 이들이 된다. 아르노르의 전래 가보는 엘론드가 보관하게 된다.|| ||1980년||마술사왕이 모르도르에 와서 나즈굴을 모으고 대장이 된다. [[크하잣둠|모리아]]에 발록이 출현해 두린 6세를 살해한다.|| ||1981년||나인 1세가 살해되고 '''모리아가 멸망한다.''' [[암로스]]와 [[님로델]]이 실종되다.|| ||1999년||스라인 1세가 [[에레보르]]에 와서 '산밑' 난쟁이 왕국을 세운다.|| ||2000년||나즈굴이 미나스 이실을 포위 공격한다.|| ||2002년||미나스 이실이 함락되고 [[미나스 모르굴]]이 된다. 그곳에 있던 팔란티르는 [[사우론]]의 수중에 들어가게 된다.|| ||2043년||[[에아르누르]]가 곤도르의 왕으로 즉위하고, 마술사왕의 도전을 받지만 섭정 [[마르딜 보론웨|마르딜]]이 만류한다.|| ||2050년||에아르누르가 다시 도전을 받고 소수의 호위병과 미나스 모르굴로 갔다가 실종된다. [[곤도르]], [[후린 가문|통치 섭정]] 시대 시작.|| ||2063년||간달프가 돌 굴두르로 간다. 사우론은 후퇴하여 동부에 은신한다.|| ||2210년||에레보르의 소린 1세가 북쪽의 회색산맥으로 가다.|| ||2460년||사우론이 증강된 세력을 이끌고 [[돌 굴두르]]에 귀환한다.|| ||2463년||[[신성회의]]가 구성된다. 데아골이 안두인 강에서 '''절대반지를 발견'''하고 스메아골에게 살해된다.|| ||2470년||스메아골이 마을에서 쫓겨나 안개산맥으로 은신한다.|| ||2475년||곤도르에 대한 공격이 재개된다. 오스길리아스가 완전히 폐허가 된다.|| ||2480년||오르크들이 안개산맥에 비밀요새를 만들기 시작하다. 사우론이 모리아에 부하들을 식민하다.|| ||2509년||로리엔으로 여행하던 [[엘론드]]의 아내 [[켈레브리안]]이 붉은뿔 고개에서 습격을 받아 독상을 입는다.|| ||2510년||[[켈레브리안]]이 [[발리노르]]로 떠난다. [[에오를]]이 켈레브란트 평원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로한인들이 [[칼레나르돈]]에 정착한다.|| ||2545년||에오를이 로한 고원(The Wold) 전투에서 전사한다.|| ||2570년||에오를의 손자 발도르가 금단의 문[* 반지전쟁 때 아라고른을 도왔던 유령들이 있던 동굴. 그곳에 있던 갑옷으로 무장한 해골이 발도르였다.]으로 들어가 실종된다. 용들이 북방 끝에 다시 나타나 난쟁이들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2589년||다인 1세가 회색산맥에서 식민도시를 확장하던 중 용에게 살해된다.|| ||2590년||다인 1세의 아들 스로르가 [[에레보르]]로 돌아오고 스로르의 동생 그로르가 [[철산(가운데땅)|철산]]으로 간다.[* 여기서 말하는 스로르는 스라인 2세의 아버지이자 [[소린 2세]]의 할아버지. 그로르는 [[다인 2세]]의 할아버지.] || ||2698년||엑셀리온 1세가 [[미나스 티리스]]에 백색탑을 건설한다.|| ||2740년||오르크들이 에리아도르에 대한 침공을 재개한다.|| ||2747년||툭 집안 반도브라스가 북파딩에서 오르크들을 격퇴한다.|| ||2758년||전례없는 혹한이 닥치다. 긴 겨울. 로한의 헬름 왕이 [[헬름협곡]]으로 피신하다.|| ||2759년||헬름 왕 사망. [[로한(가운데땅)|로한]]의 제2왕가가 수립되다. [[사루만]]이 [[아이센가드]]를 차지한다.|| ||2770년||용 [[스마우그]]가 에레보르를 습격한다. 너른골(데일)이 파괴되고 스로르, 스라인 2세, 소린 2세가 탈출한다.|| ||2790년||스로르가 모리아에서 오르크 [[아조그]]에 의해 살해된다. 난쟁이들은 복수를 결의하고 전쟁준비를 시작한다.|| ||2793년||난쟁이 - 오르크 전쟁 발발.|| ||2799년||난쟁이 - 오르크 전쟁 종결.[* 난쟁이들이 회색산맥의 모든 오르크들을 죽이다시피했기 때문에 안두인 대하 서쪽의 오르크가 크게 약화되고, 이는 반지전쟁 동안 에리아도르가 평화로웠던 것에 큰 도움을 준다.] 모리아의 오르크들을 전부 격퇴했지만 '두린의 재앙'(발로그)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모리아로 들어가지는 못한다. 아조그를 죽인 무쇠발 다인은 철산으로 돌아가고 스라인 2세와 그의 아들 [[소린]]은 서쪽으로 가 에레드 루인(청색산맥)[* 제 3시대에서는 가운데땅 서쪽 끝이다.] 남쪽에 정착한다.|| ||2841년||스라인 2세가 에레보르를 다시 방문하기 위해 출발했다가 사우론의 수하들에게 추격당한다.|| ||2845년||스라안이 돌 굴두르에 감금되고 난쟁이에게 남아있던 마지막 반지를 빼앗긴다. 이것으로 사우론은 요정의 세 반지를 제외한 모든 반지를 손에 넣게 된다.|| ||2850년||간달프가 돌 굴두르에 들어가 사우론을 확인한다. 그곳에서 스라인을 발견하고 에레보르의 열쇠를 받는다. 이후 스라인은 돌 굴두르에서 죽는다.|| ||2851년||신성회의가 열리고, 간달프는 돌 굴두르를 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사루만의 반대로 무산된다.[* 이때 이미 사루만은 절대반지에 대한 욕망을 가지게 되었고, 사우론을 가만히 내버려 두면 반지가 주인을 찾아 저절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후 사루만은 이실두르가 죽은 창포벌판 근처를 수색하기 시작한다.|| ||2890년||샤이어에서 [[골목쟁이네 빌보]]가 태어난다.|| ||2907년||[[아라고른 2세]]의 어머니 [[길라엔]]이 출생한다.|| ||2920년||툭 노인이 사망한다.[* 호빗 중 최고로 장수한 인물. 130세까지 살았으며, 이후 빌보가 (반지 덕택이지만) 이 기록을 깨게 된다.]|| ||2929년||두네다인 아라도르의 아들 아라소른이 길라엔과 결혼한다.|| ||2931년||[[아라고른 2세|아라고른]]이 3월 1일에 출생.|| ||2933년||아라소른 2세가 북방에서 트롤에게 살해된다. 길라엔은 아라고른과 함께 깊은골로 가고, [[엘론드]]는 아라고른의 보호자가 된다.|| ||2939년||사루만이 사우론의 부하들이 창포벌판 근처 안두인 대하를 수색하고 있으며, 그것은 사우론이 이실두르의 최후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2941년||'''<[[호빗]]>의 시기'''. [[소린 2세|참나무방패 소린]]과 간달프가 [[골목쟁이네 빌보|빌보]]와 함께 [[에레보르]]를 향한 여정을 떠난다. 빌보가 [[골룸]]에게서 [[절대반지|요술반지]]를 얻는다. [[에스가로스]]의 [[바르드]]가 [[스마우그]]를 죽이고 [[너른골]]에서 [[다섯 군대 전투]]가 벌어진다. [[소린 2세]]가 사망. [[철산(가운데땅)|철산]]의 [[다인 2세]]가 에레보르의 왕을 겸직하게 된다. 다시 신성회의가 열리고, 사루만은 사우론의 수색을 막고 싶어서 돌 굴두르 공격에 찬성하고 공격이 시행된다. 사우론은 이미 계획을 짜놓은 상태여서 순순히 물러난다.|| ||2942년||빌보가 [[절대반지]]를 가지고 샤이어로 돌아온다. 사우론은 모르도르로 간다.|| ||2944년||바르드가 [[너른골]]을 재건하고 왕이 된다. 골룸이 은신처를 떠나 반지 도둑을 찾아 나선다.|| ||2948년||[[세오덴]]이 출생한다.|| ||2951년||사우론이 공개적으로 존재를 드러내고 모르도르에 세력을 집결시킨다. 바랏두르가 재건되기 시작한다. 엘론드는 아라고른에게 본명과 가계를 알려주고 나르실의 남은 조각을 건네준다. 아르웬과 아라고른이 처음으로 만난다. 아라고른은 성장을 위해 황야로 나선다.|| ||2953년||마지막 신성회의가 열린다. 사루만은 [[아이센가드]]를 요새화한다. 로한의 암군 [[펭겔]]이 사망하고 [[셍겔]]은 미나스 티리스에서 로한으로 돌아와 왕이 되다. 곤도르의 통치섭정 [[투르곤]]이 사망하고 [[엑셀리온 2세]]가 섭정에 오른다. || ||2954년||운명의 산(오로드루인)이 다시 불꽃을 내뿜는다.|| ||2956년||[[아라고른 2세|아라고른]]과 간달프가 처음으로 만난다.|| ||2957년~2980년||아라고른이 소롱길이라는 이름으로 로한의 셍겔과 곤도르의 [[엑셀리온 2세]]를 섬긴다.|| ||2968년||[[골목쟁이네 프로도]] 출생.|| ||2978년||[[데네소르 2세]]의 아들 [[보로미르]] 출생.|| ||2980년||아라고른이 로리엔에서 [[아르웬]]을 다시 만나고, 로리엔의 케린 암로스 언덕에서 부부가 되기로 약속을 한다. [[세오덴]]이 로한의 왕으로 즉위한다. 골룸이 모르도르 경계에서 쉘롭에게 잡히지만, 먹을 것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하고 풀려난다. [[감지네 샘와이즈]] 출생.[* 설정충돌이 있다. 반지의 제왕 부록 B에서는 파라미르와 동갑으로 나오지만 부록 C에서는 2980년 출생으로 나온다. 팬들은 2980년을 정설로 보는데, 이유는 샘이 샤이어 시장직을 96세에 그만두었다는 설정에 맞추기 위해서, 그리고 2983년 생이면 2982년생인 메리보다 동생이 되기 때문이다.]|| ||2982년||[[강노루 집안 메리아독]] 출생.|| ||2983년||[[데네소르 2세]]의 아들 [[파라미르]] 출생.|| ||2980년||[[엑셀리온 2세]]가 사망하고 [[데네소르 2세]]가 곤도르의 섭정이 된다.|| ||2989년||발린이 에레보르를 떠나 모리아로 들어간다.|| ||2990년||[[툭 집안 페레그린]] 출생.|| ||2991년||[[에오메르]]가 태어나다.|| ||2994년||발린이 죽고 모리아가 다시 파괴된다.|| ||2995년||[[에오윈]] 출생.|| ||3000년경||사루만이 [[오르상크]]의 팔란티르를 사용했다가 미나스 모르굴의 팔란티르를 가진 사우론의 함정에 빠진다.|| ||3001년||빌보의 111번째 생일잔치가 열리다.[* [[반지의 제왕]]의 첫 장의 배경이 이 생일잔치이다. 다시 말해 이 때부터 반지의 제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빌보가 반지를 프로도에게 넘겨주고 깊은골로 떠난다.|| ||3007년||아라고른의 어머니 길라엔이 사망한다. 향년 만 100세.[* 두네다인치고는 단명했는데 사우론의 준동에 따른 전쟁과 전쟁에 아들이 휘말릴 것이 분명하기에 지나친 걱정을 한 탓이다.]|| ||3009년||골룸이 모르도르로 들어갔다가 사우론에게 붙잡힌다. 이후 비정상적으로 오래 산 골룸을 의심한 사우론은 그를 고문하여 '샤이어, 배긴스'라는 힌트를 알게 된다.|| ||3017년||골룸이 모르도르에서 풀려나고 죽음늪에서 아라고른에게 붙잡혀 [[어둠숲]]의 [[스란두일]]에게 압송된다. 간달프는 미나스 티리스에 방문해 이실두르의 두루마리를 읽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