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기가스 (문단 편집) === 8세대 === 또도가스의 신규 특성 화학변화가스 덕분에 콤비 이야기가 종종 나왔으나, 보란 듯이 존재가 삭제당해 절망회로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DLC 왕관의 설원에서 복귀했고, 포켓몬홈 분석으로 '''드디어''' 방어, 잠자기를 배운다는 사실이 확인되어 상당한 기대를 모았다. 복귀한 레지기가스는 드디어 레지시리즈의 창조주에 걸맞은 활약을 하기 시작했다. '''또도기가스'''라고 불리는 레지기가스 + 또도가스 조합[* 이 조합끼리 미러전을 만난다면 조금 웃긴 상황이 벌어지는데, 또도가스를 한 명만 낼 경우, 내는 쪽이 상대적으로 손해인지라 서로 눈치만 보다가 [[죄수의 딜레마|결국엔 양쪽 다 레지기가스만 내고 또도가스는 아무도 안 내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이 더블에서 간간히 사용되고 있다. 다이맥스와 조합하면 무시무시한 내구력과 하나뿐인 약점의 시너지와 함께 기가임팩트 기반 자속 다이어택 등 절륜한 위력으로 몸 좀 튼튼하다는 포켓몬들은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서 고내구 막이들도 '''무식한 공격력으로 한방에''' 뚫어내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많은 노말 타입 포켓몬들이 은혜갚기를 잃어 안정적인 고위력 자속기를 이판사판태클 정도뿐인 가운데, 레지기가스는 첫 타 한정이지만, 무반동 이판사판태클 급의 효율을 보이는 전용기 묵사발까지 있어서 다이어택 외에도 자속기 화력도 나쁘지 않다.[* 슬로스타트 무시 + 고집 + 공격 252 + 생명의구슬을 기준으로, 최대 위력 묵사발(121)의 결정력이 54,825, 묵사발 기반 다이어택(140)이 63,609, 기가임팩트 및 기가임팩트 기반 다이어택(150)이 68,152가 나온다.] 그 동안 묻혔던 견제용 기술 폭도 빛을 봐서 고스트, 강철, 바위 타입 포켓몬 등 노말 타입 공격을 막을 포켓몬도 대부분 견제할 수 있다. 다만, 나오자마자 족쇄가 풀린다는 점은 좋으나, 역시 엔트리만 봐도 간파당하는 뻔한 전술이라는 점은 바뀌지 않는다. 깡 스탯이 전부인 레지기가스는 속이기, 도깨비불 등 더블 배틀에서 인기있는 기술에 걸리면 여전히 버거우며, 또도가스가 쓰러지면 슬로스타트가 다시 발동되어 곤란해진다. 또한, 또도가스는 원종이나 리전 폼이나 서포트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다. 또도가스가 레지기가스에게 해줄 수 있는 것 자체는 방어, 대타출동, 아픔나누기로 가능하면 오래 버텨주기, 화학변화가스로 위협 막아주기, 도깨비불로 상대 물리 포켓몬 기능 정지, 부식가스로 상대 포켓몬의 도구 치워주기, 아로마테라피로 화상 치료, 원더룸으로 상대 물리막이 무력화 등 꽤 많아보이지만, 활용성에서 봤을 때 결국 또도가스가 퇴장당하면 레지기가스도 덩달아 바보가 되기 때문에 방어-대타출동으로 최대한 목숨을 유지하는 전법이 기본이 된다. 이 때문에 엔트리를 통해서 상대가 어떻게 공격해올지 예측하거나 우리 쪽에서도 레지기가스를 넣는 척하고 다른 포켓몬을 투입하는 심리전을 활용해야 하는 등 쉽게 쓸 수 있는 포켓몬은 아니다.[* 이를 역이용해 또도가스한테 약점보험을 준뒤 다이맥스 시키고 레지기가스로 땅고르기를 써 약점보험을 발동시키는 레지기가스를 또도가스의 서포팅을 시키는 [[https://www.youtube.com/watch?v=dHpqUzjIP-Q&t=217s|변태같은 조합을 쓰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슬로스타트를 치우려면 기술 하나를 사용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또도가스와 같이 내는것만으로도 바로 특성을 무효화할 수 있고, 화학변화가스가 상대의 특성도 같이 무효화시키니 여기서 오는 장점도 확실한데다, 메가진화 포켓몬들이 다 잘려나가고 역으로 다이맥스라는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때문에 과거와 달리 진지하게 실전에서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마스터볼 밑에서는 뇌를 비우고 랭킹 등반이 가능한 조합이라서 그런지 더블 사용률 50위권에 꾸준히 머물렀다. 시리즈 10은 다이맥스가 금지되어 다이맥스 레지기가스가 적들을 쓸어버리는 전법이 막히게 되어 다시 사용률이 뚝 떨어졌다가 시리즈11 초전설 有 + 다이맥스 有 룰에서는 다이맥스가 돌아와서 다시 50위권에 안착했다. 왕관설원에서 복귀 이후, 레지기가스가 가장 사용률이 낮았던 시즌은 23으로, 이때 말고는 준메이저를 유지하는 걸 보아선 레지기가스 사용률은 초전설 유무보다는 다이맥스 유무를 탄다. 그나마 있는 장점도 별 놈들에게 뺏기던 메가진화나, 버그 때문에 제대로 채용도 못했던 Z기술과 달리 다이맥스와 궁합이 너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