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클리스 (문단 편집) == 개요 == >'''"새벽 여명의 연기와 화염 속에서 말의 실루엣을 보고 내 눈을 믿지 못했다. 레클리스였다."''' >---- >헤럴드 워틀리 예비역 병장. 2013년 레클리스 동상 제막식에서. >'''"말의 본능은 도망치는 것이지만, 레클리스는 전우를 위해 위험한 전장으로 달려갔다."''' >---- >로빈 허튼, ''Sgt. Reckless: America’s War Horse''의 저자. >'''"레클리스는 베가스 전초에서 싸웠던 모든 해병의 말이었고, 용맹한 활약으로 모두에게 사랑받았다."''' >---- >출처: 제1해병사단 공문 050706Z, Andrew Geer, Reckless: Pride of the Marines, p.165-166 [[한국전쟁]] 당시 전선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며 가히 비범한 [[용기]]와 [[인내]], 영리함으로 그 이름을 드높인 [[군마]]. 원래 이름은 아침해였으나, 겁없이 무모할 정도로 용감한 성격을 본따[* 원래 말은 겁이 많은 편이다. 중세에서 근대에 이르기까지 군마를 담당하던 말지기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말이 큰 소리를 들어도 기수를 낙마시키지 않는 훈련과, 말에게 마갑의 개념을 인지시켜 번쩍이는 병장기 앞으로 주저없이 돌진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일이었다. 인류가 말은 그렇게 많이 키웠음에도 이런 용감한 적성을 지닌 말이 소수인데다가 여기에 열이면 열 마리가 이 훈련을 통과하는게 아니니, 인류는 군마의 공급부족을 항상 달고 살았다. 별도의 군마화 훈련없이 총알과 포탄이 날아드는 전장 한복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전투 물자를 수송한 레클리스가 정말 놀라울 정도로 강심장인 것이다.] 미군 병사들이 ''''레클리스(Reckless, 무모한 자)''''라는 이름을 새로이 붙여주었다. [[6.25 전쟁]] 당시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군마로서 탄약과 무기를 수송하는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낸 공로로 1959년 [[미국]] [[해병대]] 역사상 처음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가 [[부사관]]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계급은 [[하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