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트라 (문단 편집) === 레트라의 죽음 === 1세대 버전과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리메이크 버전]]에서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이 잠시 사용하는 포켓몬으로 등장했으나, 갑자기 사용하지 않는다. 근데 하필이면 레트라를 사용하지 않는 시점이 바로 포켓몬의 무덤 '''[[보라타운]]의 [[포켓몬타워]]'''에서 배틀을 할 때부터라는 것. 더 의미심장한 것은 플레이어가 묻지도 않았는데 뜬금없이 "탕구리를 잡았다"는 말을 해서[* 사실 NPC가 플레이어에게 묻지도 않은 사실을 알려주는 경우는 많기 때문에 아예 이해 못할 대사는 아니다. 하지만 그린의 대사는 그 탕구리를 7세대 기준으로 '''한 번도 쓰지 않아서''' 논란이 된 것이다. 일단 포획을 위한 팁이라고 보면 이해 못할 것은 아니다. 적녹 버전에서 야생 [[탕구리]]는 [[포켓몬타워]]에서만 출현하기 때문이다.] 혹시 레트라가 죽었다는 것을 얼버무리려고 탕구리 이야기를 꺼내 말을 돌린 것은 아닐까하는 설도 있다. 다만 반론 또한 존재했는데, 일단 [[상트앙느호]]에서 만났을 때의 레트라는 진화 레벨보다 낮은 16이라서 마지막에 보인 레트라는 레벨이 낮은 야생 레트라를 어딘가에서 잡은 것으로 보고 처음 잡은 꼬렛과는 다른 개체라는 것. 당시 그린과의 대화에서 '40마리나 잡았다'는 걸 알 수 있는데 그 많은 포켓몬들로 엔트리를 다 채우지도 않는 상황에서 초반에 잡은 꼬렛을 박스에 넣지 않았으리란 보장이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건 너무 딱딱하게 본 해석이고, 게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진화 레벨보다 낮은 레벨의 포켓몬을 쓰는 건 포켓몬 내에서 그리 드문 일도 아니다. 레트라의 사망 여부와는 별개로 적어도 처음의 꼬렛과 나중의 레트라는 같은 개체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거기다 포켓몬스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https://www.pokemon.jp/special/kowapoke/horrorspot/horrorspot003/|그린이 포켓몬타워에 온 이유가 ''''소중한 이를 만나기 위해서''''이며 당시 그린은 위층에서 일어나는 일조차 알지 못할 정도로 감상에 젖어있었다]]는, 사실상 레트라의 죽음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면서 쐐기를 박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