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플리카 (문단 편집) == 복제 유니폼 == 1번 항목의 의미가 확장되어 복제 유니폼도 레플리카라 부른다. 해당 유니폼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업계 관계자등이 아닌 이상 오리지널을 구하기 힘든 관계로[* 게다가 가격도 만만치 않다.] 복제품이나 짝퉁 등으로 만족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군복, 군장류 역시 같은 이유로 레플리카가 성행하며, 유니폼 중에서는 축구 유니폼이 가장 유명하고 또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축구의 경우 레플리카는 라이센스가 있는 복제품을 의미한다. 디자인을 그대로 복제해왔다는 의미이지, 가짜라는 의미는 아니다. 보통 레플러들 사이에서 레플리카라고 통칭되나, 레플리카 티, 레플리카, 판매용 어센틱, 선수지급용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 * 레플리카 티(셔츠) : 유니폼 모양을 흉내낸 것으로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일반 티셔츠와 크게 다르지 않다. * 레플리카 : 일반적으로 공식 샵에서 가장 많이 구비되어서 판매하는 유니폼으로 일반인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목적이다 보니 어센틱과는 디자인에서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지만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 소재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어센틱이 경량화를 위해 겉에 보이는 로고는 얇은 고무재질로된 패치를 전부 본딩방식으로 붙였다면 레플리카는 자수로 된 패치를 오버로크하는 식이다. 소재도 2008년 아디다스 기준으로 어센틱 이상이 포모션기술이 적용된 소재를 사용하였다면 레플리카는 클라이마 쿨 기술이 적용된 소재를 사용하였다.] * 어센틱 : 실제 선수들이 착용하는것과 동일한 디자인, 소재,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격대가 올라가므로 레플리카보다 수량이 적게 지급되어 대부분의 경우 조금 더 구매하기가 힘들다. * 지급용 : 선수들에게 직접 지급되는 유니폼으로 여기서 판매용이 아닌 선수 지급용은 다시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선수에게 지급되었으나, 경기에서 입지 않아 락커룸에만 들어갔다 나온 제품을 매치 이슈드(Match Issued)라고 하고, 선수가 직접 경기에서 입은 제품을 매치원(Match Worn)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지급되거나 입었던 선수의 친필싸인[* 대부분 유니폼 자체보다는 프린팅 위에 해준다.]+인증서가 첨부되어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과거 [[나이키]]의 경우 지급용과 어센틱의 구분을 위해 지급용은 컬러탭을 사용하였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선수의 흔적(?)이 남아있는 매치원을 더 고가로 치는 편이지만, 몇몇 나라들에서는 선수용이나 선수가 입지 않은 새 제품인 매치 이슈드를 더 고가로 치기도 한다. 선수 지급용은 지급받은 선수가 누구인지, 어떤 경기에 지급 받았는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호날두와 메시의 유니폼이 현재 상당히 고가이며, 월드컵 결승, 챔스 결승, 은퇴 경기 등 기념할만한 경기일 수록 가격이 비싸다. 한 예로 국내의 수집가가 라울 은퇴경기때 호날두에게 지급된 셔츠를 웹상에 판매한 적이 있는데, 희망가격이 '''140만원'''이었다. 그것도 '''매치원(Match Worn)'''이 아닌 '''매치 이슈드(Match Issued)'''다. 그리고 같은 경기에 뛰었던 라울의 매치 이슈드 셔츠는 '''190만원'''에 올라왔다. 이 경기에 사용된 프린팅은 일반 프린팅이 아닌 전용 프린팅으로 라울은 자신의 현역시절 사진을, 다른 선수들은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팬들의 사진을 배경으로 사용하였고, 선수당 4세트(반팔 2세트+긴팔 2세트)씩 제작되었다고.][* 펠레가 1970 멕시코 월드컵에서 3번째 우승을 차지했을때 관중이 난입하고 기자들도 펠레에게 붙은 상황에서 펠레의 유니폼은 이탈리아의 수비수 로베르토 로사토가 가져갔는데 그는 2002년에 유니폼을 경매로 올렸고 당시로 3억 조금 안되는 가격에 낙찰되며 가장 비싼 유니폼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까지도 지역예선 및 본선에서 전승을 달리며 우승한 팀은 1970년 브라질 대표팀말곤 없기에 축구황제 펠레라는 이름값까지 더해져 유니폼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을것이다.] 세계적인 큰 구단에는 레플리카의 수요가 많아 제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지만 작은 구단의 경우에는 지원이 부족해서 선수들도 일반 레플리카나 판매용 어센틱을 입고 뛰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예로 마인츠가 있다.] 축구, 야구 외에 스키복에도 레플리카가 있다. 공기 저항을 줄이는 대신 보온력을 희생한 쫄쫄이 스킨 수트를 입는 [[스키]] 레이싱 선수들이 훈련 중이나 대기할 때 레이싱복 위에 덧입는 국가 대표 팀 또는 레이싱팀용 스키복인 속칭 "팀복"이 있는데, 그것을 좀 저렴한 소재를 쓰고 일반인에게 필요 없는 기능을 빼서 비슷하게 만든 옷이다. 팀복에 붙어 있는 스폰서 마크 와펜은 같게 붙어 있는 것도 있고 달라지거나 빠지기도 한다. 대부분 국가 표시(ITA, KOR, FRA 등)는 빠진다. 선수들 입는 것과 똑같이 만들고 100만원을 넘는 고가인 팀복보다 70% 이하 가격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꽤 고급 스키복이므로 입는 데는 전혀 문제 없고 레이싱 팀원이 된 기분을 느끼고 싶은 스키어들이 입는다. 라이센스 없이 복제한 제품은 [[이미테이션]]이라고 부른다. 정품과 생산공정이 같다고 주장하는 OEM 제품도 여기에 속한다.[* 말이야 어떻든 결론적으로 짝퉁이다.] 스키복도 스키 장비 전문 매장이 아닌 데서 레플리카라고 말하며 유명 브랜드 제품을 싸게 팔고 있다면 짝퉁으로 보아도 좋다. 국내 레플러들 사이에서는 이 용어가 통용되지만, 해외에서는 정 반대의 의미로 쓰이는 단어들도 있으므로 해외 구매시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의 경우는 그냥 Uniform이나 Kit으로 통용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북미의 경우는 종목불문 [[져지|저지]]로 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