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사이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예전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다. 렉사이에게 어울리는 아이템[* 다른 신화템들도 렉사이에게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자객의 발톱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다. 확정 이동기를 바탕으로 표적을 더 쉽게 띄울 수 있어 갱킹과 마킹, 딜러 척살이 더욱 강력해졌기 때문이다. 기존의 코어템에 해당하는 전설템 범주에서도 렉사이가 맘놓고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이 대량으로 추가된 덕에 초기에는 30분이 넘어가는 게임에서도 50%를 돌파하는 승률을 보여주었으나, 시간이 흘러 태양불꽃 방패를 앞세운 탱커 정글이 강해지는 등의 변수가 겹쳐 30분 이후의 승률이 도로 고꾸라지며 예나 지금이나 극심한 유통기한 문제는 전혀 개선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반대(게임 시작~25분) 승률이 가장 높으며, 그 이후로 계속 승률이 하락하는 전형적인 유통기한 챔피언의 통계다. 패치를 거듭할 때마다 후반 승률이 다시 치솟는 등 통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사실상 유통기한이라고 봐야 한다.] 10.24 패치에서 궁극기 툴팁이 변경되었다. 원래 기본 지속 효과 툴팁으로 있던 궁 표식 기능이 사용 시 효과와 합쳐진 것. 아무래도 리워크 전처럼 렉사이의 성능을 강화해주는 효과도 아니고, 단순 궁 사용 시 필요한 조건만 달아놓은 수준이라 사실상 무의미한 툴팁이라 판단하여 수정한 듯. 이로써 차후 패치에서 새로운 기본 지속 효과가 추가될 때까지 궁극기의 기본 지속 효과는 사실상 없어진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프리시즌 기간 동안 렉사이는 그냥 평범한 3티어 정글러였다. 분명 자객의 발톱 등 프리시즌 패치로 이득을 본 것도 있지만, 마체테의 삭제로 인한 초반 정글링 속도 저하와 혹한의 강타[* 렉사이가 뭔가 하려면 일단 붙어야 한다. 그런데, 유일하게나마 있는 이동기가 땅굴 뿐인데 상당히 진입 속도가 느려서 진입 능력이 최상급이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자객의 발톱을 가는 이유도 이것이며, 결국 상대에게 달라붙는 걸 도와줄 보조 수단이 요구되는데 가장 중요한 극초반 갱킹에서 자객의 발톱을 들고 있을 리가 없으므로 그 전까지 혹한의 강타를 통해 이를 보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정작 그 혹한의 강타를 이른 시간에 쓸 수가 없는 점이 렉사이에게 상당히 뼈아프게 다가온 것.]를 초반에 빠르게 확보할 수 없게 됨으로서 초반 갱킹력이 낮아지는 등 불이익을 더 크게 받은 것이 크다. 게다가 스킬셋에 계수와 유틸이 부족한 단점 등 유통기한 문제 역시 그대로 남아 있고, 태양불꽃 방패에 힘입어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보여주던 탱커들에게도 렉사이가 딱히 강력한 편도 아니어서 기를 펴기가 어려웠다. 이 탓에, 새로운 템트리를 발견하거나 별도의 버프를 받기 전까지는 큰 성적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꽤 있었다. 프리시즌이 끝난 후 2021 시즌의 패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지나치게 탱커가 강세였던 메타는 바미의 불씨 상위템들의 너프로 잠잠해졌으며, [[누누와 윌럼프]], [[그레이브즈]] 등 렉사이가 상대하기 골치아픈 적들이 너프를 받고 티어리스트에서 추락하는 등 렉사이에 대한 자체적인 상향은 없었으나 간접적으로 많은 득을 보아 무난한 2티어권 정글러 정도로 자리잡았다. 뒤이어 올라프, 카서스, 우디르, 탈리야, 엘리스 등 렉사이를 위협하는 다른 정글러들의 너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렉사이에게 악재가 될 패치는 좀처럼 없었다. 다만 갖가지 반사이익을 보았음에도 11.6 패치 기간까지도 OP 정글러로 등극하지는 못했다. 우디르, 엘리스, 카서스는 너프를 받았음에도 앞서 언급된 그레이브즈 등의 정글러처럼 성능이 곤두박질치지 않고 어느 정도 자리를 유지했고, 정글러의 영향력을 조정하는 패치에 의해 게임 시간대가 길어지면서 [[카이사]], [[징크스]] 등으로 대표되는 캐리형 원딜들이 각광받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아무런 챔피언 성능의 조절 없이 렉사이는 2021 시즌에 들어서고 어느 정도 통계가 안정화된 이후로는 OP.GG 기준 승률 51~52%대, 픽률 5% 전후 정도를 오가며 무난한 2티어로 안착했다. 그러나, 11.13 패치에 접어들며 1코어로 압도적인 입지를 갖던 자객의 발톱이 처참한 너프를 당하고 거기에 발걸음 분쇄기마저 적을 물기 쉬운 챔피언들에게 더 어울리게 바뀌면서 승률이 48%대로 떨어졌다. 챔피언 외 대상에게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심각한 너프까지는 아니고, 물리 관통력 감소는 조금 신경쓰이는 정도지만 무엇보다 '''사용 효과 쿨타임 30초 증가'''는 나사빠진 접근 능력을 자객의 발톱으로 메꿔서 적을 추격하는 렉사이에게 매우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정작 이 패치 이후에도 렉사이의 1코어는 채용률과 승률 모두 자객의 발톱의 위용이 압도적이다.] 이후 11.14 패치에서 급락한 승률에 대한 보상 성격의 패치로 여왕의 진노/먹잇감 탐지의 피해량이 20~40->21~45/60~180->60~200으로 상향되었다. 정글링과 교전에 두루 영향을 주는 패치의 적용, 카운터인 녹턴의 입지 하락으로 승률 51%를 넘기며 다시 무난한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11.21 패치에서 주 룬인 정복자가 너프됐지만 경쟁자들인 선혈포식자 정글러들이 대거 간접 너프를 받으면서 렉사이의 입지는 간접 상향을 받아 다시 1티어에 등극했다. 최근에는 영리한 사냥꾼 버프를 활용한 포식자 렉사이가 주목받고 있다. 포식자를 통해 E를 아끼면서 상대에게 붙고, 상대가 점멸을 사용하면 땅굴로 쫒아갈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한 빌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