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스(스타워즈) (문단 편집) ==== 파이널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렉스 파이널시즌.jpg|width=100%]]}}}|| * 2화에서는 아나킨이 작전을 실행하기 전에 파드메와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면서 클론 숙소에서 파드메와 홀로그램으로 오붓하게 대화를 나누는 동안 밖에서 망을 본다. 즉, 아나킨과 파드메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아나킨이 파드메와의 관계가 제다이로써는 부적절한 관계인데, 이를 아무에게나 말해주지 않았음을 고려해본다면 렉스와 아나킨의 우정이 두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망을 보던 중 오비완이 나타나자 안절부절 못하며 아나킨을 찾는 오비완에게 본인 헬멧을 점검하고 있다고 둘러대면서 문을 주먹으로 쳐서 신호를 보낸다. 사망한것으로 추정되었던 [[에코(스타워즈)|에코]]를 분리주의자 기지에서 구출해낸다. * 9화에서는 여바나 전투 당시 담당 구역을 정리한 후 오비완과 코디의 부대가 고전을 치루고있는 어느 다리로 이동한 뒤 아나킨이 거짓 항복을 하며 [[전술 드로이드]]를 찾는 동안 501군단과 함께 제트팩을 장착한 채 다리 아래에서 대기한다.[* 이때 R2가 다리 옆에 매달려서 카메라로 다리 위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가 다리 밑에 매달려 있는 렉스에게 아직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알려준다. 렉스가 드로이드 언어를 듣고 통역해주자 클론 트루퍼들이 곡소리를 낸다(...) 다리 밑에 오래 매달려 있었던 듯.] 그리고 아나킨의 의도대로 전술 드로이드가 나타나자 R2-D2로부터 신호로 받자 전술 드로이드가 제거되는 동시에 제트팩으로 드로이드부대를 습격하여 전투를 승리로 이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소카 부대.png|width=100%]]}}}|| 전투 후 아소카의 기사단 탈퇴로 [[501 사단]]의 사령관 자리가 공석이 되었으나 [[코러산트 전투]]가 벌어진 시점에서 사령관(커맨더)으로 진급한다. 진급에는 비화가 숨겨져 있는데 오비완과 아소카가 만달로어 침공을 위해 보 카탄 크레이즈를 지원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데, 오비완이 아소카는 더이상 공화국 군대의 일원이 아니기 때문에 만달로어 침공에 대해 병력의 투입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고 일축하였고 이에 아나킨이 '그럼 렉스를 사령관으로 진급시키고 아소카를 사령관의 자문관으로 넣자.'라고 제안을 하자 아소카와 오비완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렉스를 진급시킨 것이다. 이후 두 제다이 장군이 그리버스의 코러산트 공습을 막기 위해 출동하자 아소카를 따라[* '공식적으로' 아소카는 자문 역할이었지만 클론들에게 있어서 충성심이 전부이기에 아소카를 아직도 사령관이라 부르며 존경을 표했다. 대표적으로 332 중대는 헬멧을 아소카의 얼굴 문양을 따라서 주황색으로 칠했고, 함선 내에서의 해군 장교들이나 병사들이 그녀에게 경례를 하며, 렉스조차도 커맨더라 부르며 추켜 세웠다.] [[만달로어 공성전|만달로어의 다스 몰 휘하 병력을 공격한다.]] 만달로리안들의 격렬한 저항에 수많은 건쉽이 파괴되고 병사들이 죽는 와중에도 아소카와 누가 먼저 상륙하나 내기를 하며 호쾌하게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10화에서 자신이 직접 전투에 참가하며 치열한 격전 끝에 몰을 체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메이스 윈두]]와 [[요다]], [[아일라 세큐라]] 그리고 [[키-아디-문디]]에게 몰의 체포 작전 성공을 보고한다.[* 이 넷의 회의는 [[시스의 복수]]에서 오비완이 그리버스와의 대결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커맨더 코디]]가 전한 뒤, 그리버스 사후에도 팰퍼틴이 의장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면 끌어내야 한다고 의논했던 것과 같은 회의다. [[https://www.youtube.com/watch?v=ccSSCAsqyGk|영화와 클론전쟁의 장면을 연결한 영상]]][* 그리고 아나킨을 만나려 했던 아소카는 간발의 차로 만나지 못한다.] 그리고 평의회에 보고를 하면서 아소카가 몰에게서 들은, 아나킨이 시디어스의 제자가 될 운명이라는 정보는 알려주지 않은 것을 지적한다. * 11화에서 아소카와 함께 몰을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트리뷰널호를 통해 압송하며 코러산트로 향하는 동안 제다이는 원래 군인이 아니라 평화의 수호자이나 자신이 파다완 때부터 해온 것은 군인 역할뿐이었다며 회의감을 털어놓는 아소카에게 고통스러운 전쟁이지만 만약 일어나지 않았다면 자신들 클론들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라며 복잡한 감정을 이야기한다. 이에 아소카가 그래도 전쟁 덕분에 공화국은 좋은 군인을, 그리고 본인은 좋은 친구를 얻었다며 서로의 우정을 확인한 뒤 서로 경례를 한다. 그러다가 해군 장교가 사령관님 브리핑이 있으니 오셔야겠다며 보고를 하자 아소카와 함께 가지 않겠냐고 물었으나 아소카가 자기는 그냥 여기 있겠다며 렉스만 보낸다. 그리고는 함교 뒤편의 홀로그램 테이블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사실 아소카와 렉스는 우타파우에 있던 오비완이 성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알았다.] 그리고...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더 66 렉스.png|width=100%]]}}}|| >[[다스 시디어스]]: Execute Order 66.([[오더 66]]을 실행하라.) >캡틴 렉스: Yes, Lord Sidious.(알겠습니다, 시디어스 경.)[* 렉스 역시 다스 시디어스의 존재를 아는 것처럼 보이는데, 코디를 포함해 지령을 전달받은 다른 클론들도 모두 의장이 아니라 경으로 호칭하는 것을 보면 칩이 발동함과 동시에 시디어스의 정체를 알 수 있도록 짜여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 역시 오더 66을 하달받았다.''' 아나킨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을 안 아소카가[* 포스를 통해 윈두, 아나킨, 팰퍼틴의 싸움을 들은 것이다. 더불어 [[시스의 복수]]에서의 음성을 그대로 사용하였기에,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최초로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아나킨 스카이워커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나킨에게 정말 안 좋은 일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들어오는데, 지령을 받은 렉스는 손을 떨며 헬멧을 떨어뜨리고 함교에서 근무를 서던 병사들이 통신으로 지령 66을 하달받고는 아소카를 겨냥한다. 아소카는 "렉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라고 묻고 렉스는 이어 지령을 이행하려던 병사들을 제지하며 "내가 직접 처리하지"라고 하며 아소카를 겨눈다. 그래도 머리에 심어진 칩이 자신을 통제하는 것을 어떻게든 참아가며 아소카에게 눈물을 흘리면서 "그를 찾으십시오... 그를 찾으십시오... 파이브스..... 그를 찾아요. 찾아요!"라고 말하며 자신의 블래스터를 격발한다. 그렇게 지령 66이 파이브스가 찾아낸 칩의 용도임을 확인하고 아소카에게 단서를 제공하여 마지막까지 도움을 준 뒤 사격을 개시하는데 아소카가 달려들어 렉스의 머리를 홀로그램 테이블에 내리찍어 잠시 쓰러진다. 그리고 다시 일어난 다음 제시와 다른 클론들과 함께 홀로테이블 위의 아소카를 향해 격발한다. >"'''All right. We know Ahsoka Tano is on board. She's been marked for termination by Order 66. Under this directive, any and all Jedi leadership must be executed for treason against the Republic. Any soldier that does not comply with the order will also be executed for treason. Understood?"''' >"'''잘 들어라, 우리는 아소카 타노가 함선에 승선해있는것을 안다. 그녀는 지령 66에 따라 제거 목표로 지정되었다. 이 지령 아래에서는 제다이 지도부 모두는 공화국에 대한 반역죄로 처형되어야 한다. 지령에 따르지 않는 모든 어떠한 병사들 또한 반역죄로 처형될 것이다. 이해했나?"''' >Clone Troopers: '''"Yes, sir!"''' >클론 트루퍼들: '''알겠습니다!''' 아소카가 클론들이 쏘는 블래스터를 반사시키며 홀로그램 테이블 천장에 구멍을 내어 위로 몸을 피하자 [[쇼크 트루퍼]]들에게 몰을 사살하도록 지시를 내리고, 병사들을 모아 아소카를 죽일 것, 그리고 '''이를 거부하는 클론은 사살할 것을 지시한다.''' 아소카가 몰을 풀어 시간을 버는 동안 파이브스를 찾으라는 렉스의 말을 떠올리고는 함선 내에 있는 아스트로메크 드로이드[* 이때 클론전쟁 시리즈 초반에 자주 등장했던 아소카의 드로이드 R7-A7이 오랜만에 등장한다.][* 나머지 드로이드는 CH-33P와 RG-G1으로, 이 중 CH-33P [[데이브 필로니]]가 직접 성우로 참가했다.]들을 집결시켜 그들의 도움으로 파이브스의 데이터 파일을 찾는 데 성공한다. 데이터 파일 중에는 렉스가 파이브스의 사망 이후 2차 증언을 한 파일도 있었고[* 여기에는 비밀번호가 걸려있었다. 아나킨이 즐겨 쓰는 비밀번호라는 8108로 뚫렸는데, 이는 클론전쟁 극장판의 북미 개봉일인 2008년 8월 10일을 뜻한다. 미국에서는 날짜를 월/일/년 순서로 표기하기 때문에 8/10/2008이 된다.], 그 안에는 상부에서 이를 숨길 것을 알면서도 칩의 용도에 대한 의문과 파이브스의 죽음에 대한 의문 등이 담겨 있다. 그동안 함선에서 부대원들을 지휘하며, 쇼크트루퍼들이 감호구역에서 아소카와 몰이 탈출했다고 보고를 하자 그들이 탈출하지 못하도록 모든 탈출포드들을 사출시키고 격납구역의 경비를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결과적으로 해당 조치로 인해 자신과 아소카가 탈출하는 데에도 굉장히 애를 먹었고 승선했던 다른 병력들은 추락하는 함선과 함께 모조리 몰살당했다.] 그러다 아스트로멕 드로이드들이 자신을 막아서고는 병사들과 분리시킨 후 그 중 1대가 '파이브스의 증언을 봤고 머리에 있는 칩의 명령으로 움직이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니 도와주겠다'는 아소카의 메세지를 보자마자 드로이드에게 아소카는 어디에 있냐며 협박을 한다. 그리고 갑툭튀한 아소카에 정신이 팔려 드로이드의 전기 충격 공격을 받고 기절당한 후 의무실로 옮겨진다. 아소카는 수술 드로이드로 뇌의 칩을 스캔하지만 칩의 위치가 안나왔고 이에 포스를 통해 렉스의 머리에 있는 칩의 위치를 파악한다.[* 이때 렉스의 머리에 손을 대면서 "[[치루트 임웨|난 포스와 함께하며 포스도 나와 함께 한다.]]"란 대사를 읇는다. 로그 원의 레퍼런스.] 마침내 칩을 발견하여 수술을 진행시키지만 그사이 클론들이 문을 열면서 아소카 홀로 처절한 싸움을 이어나간다. 중과부적으로 아소카가 위기에 처하지만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며 깨어난 렉스는 아소카를 구하고자 '''형제인 클론들에게 블래스터를 쏘아 사살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돌아온 렉스.png|width=100%]]}}}|| >아소카: 렉스? 괜찮아요?(Rex? Are you okay?) >렉스: (복잡한 표정으로) 그래... 그래, 꼬마. 난 괜찮아, 좀 전의 일은 미안하다. 널 거의, 죽일 뻔했지...(Yeah... Yeah, kid. I'm okay. Sorry for what happened earlier. I almost, killed you...) >아소카: 얼마나 널리 퍼진 거죠?(How widespread is this?) >렉스: (절망적인 표정으로) 아소카... 우리들 전부야. 공화국 대군의 전 병력이, 제다이 기사단을 파괴하라는 지령을 받았다.(Ahsoka, it's all of us. The entire Grand Army of the Republic, has been ordered to hunt down and destroy the Jedi Knights.) >[[https://www.youtube.com/watch?v=YKD3XGg9CG4|#]] 그리고는 아소카에게 모든 클론들에게 칩이 삽입되어 있으며 현재 클론들이 온 우주에서 제다이들을 공격하고 있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아소카 타노]]의 이야기를 다룬 '''스타워즈: 아소카'''에서 아소카와 함께 [[501 군단]] 소속 제332 부대와 함께 다스 몰 체포에 참가했다가 [[66호 명령]]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명령이 발동된 시점에서 칩을 이미 제거했던 렉스는 '''난데없이 아군에게 공격을 받는다.''' 이때 아소카는 체포한 몰을 포기하는 대신 렉스를 구하고, 렉스도 아소카를 지키며 아소카와 함께 사망한 것으로 위장한 채 같이 탈출한 뒤 아소카와 헤어진 후에 부대로 복귀한다. 다만 소설 스타워즈: 아소카가 설정변경으로 인해서 레전드가 되어버렸고, 이로 인해서 '''반란군의 대사와 클론전쟁 3D에서의 묘사에 모순이 생겨버렸다.'''][* 여담으로 칩이 제거되면서 아소카를 대하는 말투와 호칭이 완전히 바뀌는데, 기사단 탈퇴 이후에도 꼬박꼬박 사령관(Commander)라고 존대하던 것과 정반대로 꼬마(Kid)라며 어떤 격식도 없이 친근하게 부른다. 기사단 탈퇴 이전 전장을 오랫동안 누비면서 꼬마라고 부른 적이야 많았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더 이상 태생적 통제와 위계에 따른 상관과 부관이 아니라, 비로소 동등한 인간 대 인간으로서 렉스와 아소카가 서로를 마주하게 된 것이다. ~~꼬마 취급하지만 렉스가 아소카보다 고작 4살 더 많은 건 안 비밀~~]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152-4424-8961-880F8F9D1489.jpg|width=100%]]}}}|| 12화에서는 병실에 진입하려는 클론들을 제압하며[* 렉스는 부대원들을 죽일 마음이 없었기에 수술 후 깨어날 때 위기에 처한 아소카를 구하고자 살생을 한 뒤에는 스턴 모드로 바꿔 클론들을 기절시킨다. 아소카 역시 함교에서 66호 명령 발동 이후 살생을 한 뒤에는 클론들을 기절시키거나 방어에 집중한다.] 자신의 지시로 탈출포드가 모두 망가진 상황에서 함선을 탈 때 이용하고 격납고에 있던 누급 셔틀이 유일한 탈출수단이기에 격납고의 통제실로 향한다. 격납고 통제실에 도착한 뒤 클론 해군 장교들을 기절시킨 후 아소카에 의해 풀려난 몰이 하이퍼드라이브 발전기를 파괴해버리면서 베네터 함선은 사실상 미지의 위성으로 추락하는 중이란 사실을 알게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제시와 부대들이 격납고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활주로에 집결하여 탈출을 막아섰다.[* 이 때 병사들은 일반 클론 트루퍼와 501사단 클론 트루퍼 그리고 332중대 클론 트루퍼등 3개 부대로 이루어졌다.] 자신과 함께 싸웠던 형제인 클론들을 죽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며 절망하였고, 아소카 역시 클론들을 죽이고 싶지 않았기에 렉스를 위로한다.[* 신기하게도 이때 흘러나오는 배경음악이 약 반년 전쯤 나온 스타워즈 캐논 게임 [[폴른 오더]]의 메인 메뉴 주제가와 동일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WCeOR0IQGU|폴른 오더]]의 13초 구간과 [[https://www.youtube.com/watch?v=0mvpKSN_cGk|클론워즈]]의 1분 5초 구간을 비교해보자.] 그러다 클론들이 아직 렉스가 칩을 제거한뒤 병사들을 공격했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점을 이용하기로 하면서 드로이드들이 두 사람을 도울 시간을 벌기 위해 아소카를 생포한 척 부대들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렉스 제시.png|width=100%]]}}}|| >Rex: Hold your fire! >렉스: 사격 중지! > >'''Jesse: Hang on, men. We got Tano and the Commander. Send all remaining troops to my position.''' >'''제시: 대기, 타노와 사령관님을 확보했다. 남은 병력들을 전부 이쪽으로 보내라.''' > >'''Rex: I said hold your fire, Jesse! I got the situation under control.''' >'''렉스: 사격을 중지하라 했다, 제시! 상황은 전부 정리되었어!''' > >'''Jesse: You have your order, sir. Now execute it or I will.''' >'''제시: 명령을 내리셨잖습니까, 사살하지 않으시겠다면 제가 하겠습니다''' > >'''Rex: The order was to execute the Jedi for treason against the Republic. The problem is, Ahsoka Tano is no longer a Jedi. Hasn’t been for some time.''' >'''렉스: 우리가 받은 명령은 공화국에 반역한 제다이를 제거하라는 것이었지. 하지만 문제는 아소카 타노는 제다이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니게 된 지 오래되었다고.''' > >'''Jesse: Sir, you said yourself we’re under special order from Darth Sidious to eliminate Ahsoka Tano and any other clone who disobeys Order 66.''' >제시: 사령관님, 사령관님이 우리가 다스 시디어스 님으로부터 지시받은 특별 명령으로 아소카 타노와 오더 66을 따르지 않는 클론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 >Ahsoka: Just keep him talking a little bit longer. >아소카: 조금만 더 시간을 끌어줘요. > >'''Rex: Jesse, Jesse, listen to me. We’ve known each other a long time. If we don’t get this right, we will be the ones committing treason, not her.''' >'''렉스: 제시, 제시! 내 말을 들어봐. 우린 서로를 잘 알지 않나! 우리가 이 일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반역자는 아소카가 아니라 우리가 되는 거야!''' > >Jesse: Commander Rex, you're in violation of Order 66. I accuse you of treason against the Grand Army of the Republic. You'll be demoted in rank from Commander and subject to execution alongside the traitor, Ahsoka Tano. >'''제시: 렉스 사령관, 너는 [[오더 66]]을 위반했으므로 공화국에 대한 반역 혐의로 죄를 묻겠다. 네 녀석은 사령관에서 강등되었으며, 반역자 아소카 타노와 함께 처형될 것이다.''' 당장 사살하지 않으면 자신이 대신 사살해주겠다며 어서 사살하라고 윽박지르는 제시에게 아소카 타노는 더는 제다이가 아니니 제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항변한다. 그러자 제시는 렉스가 아소카 타노와 명령을 따르지 않는 클론을 제거하라는 다스 시디어스의 특별 명령이 있지 않았냐며 되묻는다. 시간을 끌어보라는 아소카의 말을 듣고는 렉스는 클론들이 안들어 먹을 것을 알면서도 한숨을 내쉬며 제시에게 '''"제시. 내 말을 들어봐. 우리가 이 일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반역자는 우리가 되는거야. 그녀가 아니라!"'''라고 설득을 하지만 [* 본래 인격이 저항한 탓인지 클론들이 잠시 멈칫하는 모습이 나온다.]움바라에서와는 달리 철저히 명령을 수행하는 제시가 '''"렉스 사령관, 너는 오더 66을 위반했으므로 공화국에 대한 반역 혐의로 죄를 묻겠다. 네 녀석은 사령관에서 강등되었으며, 반역자 아소카 타노와 함께 처형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죽이려 든다. 이에 본인도 해탈한 듯 "그래, 난 어차피 사령관인 것도 마음에 안 들었거든."이라 말한 후 드로이드들이 부대원들이 위치해 있던 활주로의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며 도와주자[* 안타깝게도 드로이드들은 렉스와 아소카를 돕다가 전부 제시의 명령을 받은 클론들의 공격으로 파괴된다.] 아소카와 함께 자신이 이끌었던 부대원들과 싸우게 된다. 우연치 않게 셔틀을 타고 탈출하려는 [[다스 몰|몰]]을 목격하게 되면서 아소카는 포스를 이용하여 몰의 탈출을 저지해야 했기에 본인만으로 수십 명의 클론들을 막아야했다. 결국 팰드런에 총탄을 맞고 "나 혼자서는 버텨낼 수 없다."고 하자 아소카는 렉스를 구하기 위해 몰을 놓아준다. 그러나 계속되는 클론들의 공격으로 체력적 한계를 겪자 아소카는 자신의 라이트세이버 두 개를 바닥에 던져 꽃은 후 제자리에 돌면서 포스로 라이트세이버를 움직여 갑판에 구멍을 낸 뒤 렉스와 함께 아래층으로 떨어지며 위기를 모면하는가 싶었는데 아래층에는 먼저 떨어진 제시를 포함한 더 많은 클론들이 있었고 렉스는 보고는 이내 고개를 떨구며 한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격을 받으면서 정비를 받고 있는 함재기들 중 유일하게 작동 가능한, 하단 도킹 베이에 있던 [[Y-wing|파란색 BTL-B Y-wing]]을 발견하게 된다. 아소카가 클론들의 공격을 막아서면서 도와준 덕분에 먼저 Y-wing에 탑승하는데 성공하지만, 대기권에 진입하며 최종적으로 통제를 잃고 추락하는 함선 때문에 아소카가 타기 전 먼저 함선에서 떨어져 나가고 만다. 간신히 Y-wing을 작동시키는데 성공한 뒤 조종을 하며 아소카를 찾아다녔고, 마침내 후방 사수석을 통해 아소카를 구출해내는데에도 성공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승리와 죽음.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C07-A954-78F3089323D8.jpg|width=100%]]}}}|| 그 후, 아소카와 함께 불시착한 함선 내에서 군장을 챙기고는 제시를 비롯한 클론들의 시체를 수거하여 함선 앞에 헬멧을 끼운채로 무덤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자신의 라이트세이버 중 하나를 버린 아소카와 함께 행성을 떠나게 된다. 이후 [[아소카 타노]]는 제국의 눈을 피해 방랑생활을 시작하고, [[캡틴 렉스]]는 아소카 타노와 헤어져 본대로 복귀한다. 의문인 점은 클론전쟁 마지막 화에서 렉스 역시 사망한 것으로 보고되었을텐데, 렉스가 본대로 어떻게 복귀할 수 있었는지는 의문[* 사실 클론 군대라 렉스가 작정하고 신분을 위장한다면 찾아낼 수가 없다. ] 상술된 의문점은 [[스타워즈: 배드 배치]]에서 해결되었다. 작중 [[클론 포스 99]]는 지령 66이 발동된지 며칠 후에 탈영하는데, 탈영한 후 바로 찾아간 곳이 바로 클론전쟁 당시 등장한 탈영병 클론 로퀘인의 집이었다.[* 클론전쟁 시즌 2에 등장한 트윌렉과 결혼한 그 클론 탈영병이 맞다. 렉스뿐 아니라 배드 배치와도 안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로퀘인의 집에서 로퀘인 내외는 [[클론 포스 99]]에게 바로 배드 배치가 도착하기 전날 [[캡틴 렉스]]가 찾아왔고, 생체 제어칩에 대해 이야기해주었다고 밝힌다. 렉스가 탈영한 건 최소 지령 66이 하달된 지 하루 뒤고[* 아소카와 함께 추락에서 사망한 [[501 사단]]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고 묻어주는 데에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고 [[스타워즈: 제다이 이야기]]에서 [[파드메 아미달라]]의 장례식이 치뤄지던 [[나부(스타워즈)|나부 행성]]까지 방문했다.] 배드 배치가 로퀘인의 집을 찾아온 게 넉넉잡아야 66호 명령에서 사흘 정도 뒤이므로 렉스는 아소카와 헤어지고 본대로 복귀하는 대신 생체칩에 대해 독단적으로 추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밑에 나오는대로 제국에서는 전사한 것으로 처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