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스(스타워즈) (문단 편집) === [[스타워즈 반란군|반란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Captain_Rex_old.png|width=100%]]}}}|| 씨로스라는 행성에 은둔하고 동료 클론인 [[울프(스타워즈)|울프]], [[그레거]]와 함께 개조한 [[AT-TE]]에서 생활하며 벌레낚시와 추억을 되새기는 등 자신의 삶을 살게 된다. 인상도 많이 바뀌었는데 시종일관 날카로운 눈매였던 젊은 시절과 달리 전장에서 벗어나 나음 여유로운 삶을 살다보니 살도 좀 붙고 눈매도 바뀌어 착한 동네 할아버지 느낌이 되었다. 한편, 로탈 지역에서 활동하던 [[반란 연합]]은 [[다스 베이더]]에게 사령선을 잃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들은 은신처를 찾기로 하는데, 아소카는 오래전에 알던 친구가 클론전쟁 시절에 사용하던 비밀 군사기지들을 알고 있을테니 그의 도움을 받으면 될 것이라고 한다. [[에즈라 브리저]] 일행은 가장 마지막으로 연락이 닿았던 실로 행성계로 가서 그를 추적하기로 한다. 실로 행성에 도착한 에즈라 일행은 [[AT-TE]] 한 대를 발견하고 그것에 접근한다. 그리고 렉스(CT-7567), [[울프(스타워즈)|울프]](CC-3636), [[그레거]](CC-5576-39)를 만난다. 에즈라는 반란 연합에 도움을 주길 요청하지만 렉스는 이제 제국과는 관련되기 싫다며 거부한다. [[케이넌 제러스]] 또한 클론전쟁 당시 [[데파 빌라바|스승]]을 클론들에게 잃은 것 때문에 경계를 멈추지 않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nn2ikkRBrJ1rhdp6mo1_500.png|width=100%]]}}}|| 렉스는 자신이 머리속에 삽입된 칩을 빼내 자신은 [[66호 명령]]을 수행하지 않았다고 설명해준다. 실제로 케이넌에게 66호 명령 타령 듣는 것이 렉스 입장에서는 억울할 것이 '''제다이들처럼 그 역시 66호 명령 발동시 갑작스럽게 돌변한 아군들의 기습공격을 받아 죽을 뻔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다이들처럼 동료들에게 졸지에 배신당해 죽을 위기에 처했던 피해자였던 만큼 다른 클론들보다 제다이들의 고통을 잘 이해하기도 한다. 한편, 울프는 [[제다이]]가 자신들을 죽이지 않을까 걱정하여 몰래 제국 측에 이것을 알린다. 제국측은 정보를 의심하다가 정찰 [[드로이드]]를 보내 직접 확인한다. 렉스는 울프에게 이것을 추궁하고 울프는 자신의 실수를 사과한다. 얼마 안 가 제국 육군이 들이 닥치고 [[타이 파이터]]로 공습을 한 후 [[AT-AT]]를 이용해 공격해온다. 에즈라 일행은 모래폭풍 속에 숨어 3대의 AT-AT들을 따돌리지만 이내 [[알렉산더 칼루스|칼루스]]에게 간파되며 포위된다. 한 대를 파괴하고 렉스와 클론들은 에즈라 일행을 보낸 뒤 남아서 2대의 AT-AT와 싸운다.--AT-TE VS AT-AT 대결성사!-- 위력차에서 크게 밀리지만 클론들은 최선을 다해 제국군과 싸우고 이내 에즈라 일행이 돌아와서 남은 한 대에 올라타 탈취한 뒤 모든 AT-AT를 파괴한다. ~~파괴된 AT-AT에서 기어나와 스피더 타고 도망가는 [[알렉산더 칼루스|칼루스]]와 각각 스피더에 매달리거나 그 뒤를 뛰어서 쫓아가는 승무원들의 개그씬은 덤 ~~ 이후 렉스는 반란 연합에 가담하기로 하고 에즈라 일행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옛 상관이자 친구인 아소카 타노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다. 자신은 클론전쟁 때 "[[아나킨 스카이워커|가장 강력했던 제다이]]" 밑에서 싸웠다고 설명하는데 그가 아나킨이 다스 베이더란 사실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캐넌 설정상 다스베이더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라는 사실을 황제가 의도적으로 감추었기에 렉스는 그사실을 모를것이다. 한편 아나킨시절 명성을 이용할수 없는 다스 베이더는 제국내에서 권력을 공고히 하는데 20년이나 걸렸다.] 반란군에 합류한 뒤에는 전쟁당시 코디와 함께 만든 암호와 프로토콜을 제국이 계승한 점을 이용하는 등 전쟁 중 얻은 지식과 경험들을 이용하여 전략을 세우고 보급품과 기지를 조달하면서 클론 트루퍼이자 전쟁 영웅답게 직접 전투에 참가하며 여러 활약을 펼친다. 또한 잠시 제국군에 포로로 잡혔을 때, "내 충성심은 공화국을 향한 것이지 제국이 아니다!"라고 제국을 자신이 충성하는 공화국의 적으로 명확히 규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덤으로 [[스톰트루퍼]]의 복장에 대해 매우 불쾌해한다.--갑옷은 꽉 끼고, 헬멧을 쓰면 아무것도 안보여!!!-- --[[스톰트루퍼 효과|그 따위로들 쏘는 건가]]-- 시즌 2 마지막화에서 케이넌과 에즈라와 함께 말라코르로 가는 아소카를 홀로그램으로 대화하며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한다. 이때 렉스는 '''모든 클론들중 최초로 포스가 함께 하기를(May the force be with you)라고 답한다.'''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아소카가 [[다스 베이더(스타워즈 반란군)|다스 베이더]]와 싸우다 행방불명 되자 애석해한다. 시즌 3 6화에서 무기들을 찾으러 케이넌, 에즈라함께 버려진 [[분리주의 연합]]의 보급선에 들어간다. '''하지만 아직 작동하고 있는 [[B-1 배틀 드로이드]]들에게 생포되어''' 잠시 정신을 잃는데, 이때 [[커맨더 코디|코디]]를 부르거나 나중에 케이넌을 장군님, 사령관님으로 부르는 등[* 본인도 흠칫하고 케이넌으로 정정한다. 장군과 사령관은 각기 아나킨과 아소카를 한 때 그렇게 부르던 시절이 길다보니 습관이 된 듯.] 클론 전쟁 당시의 기억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PTSD를 겪고 있음이 드러난다. 에피소드 나중에 [[스톰트루퍼]]들과 [[AT-AT]] 2대가 나타나는데, 드로이드들과 함께 힘을 합쳐 제국과 싸워 탈출을 한다.[* 이 때 [[스톰트루퍼]]들과 B-1 배틀 드로이드들의 --[[병림픽]]-- 싸움을 볼 수 있다. --누가 더 약해빠져있나--] 완전히 [[클론전쟁 3D]]의 향수가 가득한 에피소드였으며, '''엔딩 테마곡은 클론전쟁 테마곡을 사용했다.''' 시즌 4 14화에서 동료들과 재회하여 로탈로 데려가고 15화에서 그레거의 임종을 지켜본다. [[스타워즈 반란군]] 최종화에서 [[사빈 렌]]의 대사를 통해 [[헤라 신둘라]]와 함께 [[엔도 전투]]에 참전하여 승전을 거두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은하 공화국|공화국]]의 클론으로서, 끝까지 [[반란 연합|공화국의 생존자들]]과 함께 싸우고, [[신 공화국|공화국]]의 승리를 거머쥐는 것까지 그야말로 인생의 전부를 공화국에 바친 진정한 클론들의 귀감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었다.''' 비슷한 인상착의의 [[https://starwars.fandom.com/wiki/Nik_Sant|닉 산트]]가 렉스로 대체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으나, [[데이브 필로니]]는 렉스를 위해 오래된 캐릭터를 없애는 것은 옳지 않다 생각해 그가 렉스일 수도 있다는 암시는 주되 아예 설정을 못박지는 않는 것으로 타협했다. 이후에 방영된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어드벤쳐]] [[https://youtu.be/N_KBQ-gRgxU?t=42|한 솔로]] 편 중 [[엔도 전투]]에서 닉 산트가 렉스의 것을 연상시키는 갑주를 두르고 있고, 아동 서적인 'I am a clone trooper'에서는 [[https://www.reddit.com/r/starwarsmemes/comments/pr1bkn/did_you_know_that_captain_rex_from_the_clone_wars/|렉스가 엔도 전투에 참전한 장면]]이 그려지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