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터카 (문단 편집) == 사고 발생시 == 차량을 파손하는 사고 발생시, 대인, 대물의 경우 기본적으로 차량에 들어있는 보험으로 해결하게 된다. 단 대물 금액이 크지 않으므로 [[슈퍼카]]나 고급 [[수입차]]는 조심하자.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는 자차 보험, 즉 렌터카 자체에 대한 보험이 들어있지 않고, 이에 대해서는 렌터카 회사와 미리 협의된 면책금과 휴차보상금으로 계산하게 된다. 그리고 '완전면책 보험'이라는 말에 속지 말자. 특히 중소규모의 렌터카 회사의 경우 대기업 렌터카처럼 완전면책을 기대하기 매우 어려운 데다 심지어 가입 자체가 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한, 완전면책 보험에 가입하였다 하더라도 한도 내에서만 면책이 되는 것이지 한도금액 이상의 수리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 부분에서 렌터카 회사와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하자. 혹시라도 렌터카 회사에서 자차보험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면, 내가 원하는 보험회사의 원데이 보험을 들 수 있으니 꼭 확인하자. [[https://topicgalaxy.com/338/전연령-렌트카-이용-방법과-주의사항/#자차보험-미제공|#]]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면책 보험이 유의미할 때가 있는데... 제주도에서 렌터카를 굴리고 반납할 때, 렌터카 회사와 시비가 붙으면 불리한 쪽은 대여자다. 대여자에게는 복귀할 비행기 시간이라는 절체절명의 문제가 있으니까, 협상력이 많이 약해지게 된다. 보통 완전면책보험의 보장 범위가 그리 좁지 않으므로, 굴러서 도착만 했으면 완전면책자는 그냥 보내주는 게 통상적이다. 간혹 면허를 갓 딴 20대 렌터카 이용자들이 자차보험을 가입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 보자. 자신의 운전 실력을 믿고 몇만원 아끼려고 하다가 순간의 실수로 '몇백만원'이 날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만일 렌터카를 알아보고자 이 문서에 들어왔다면 정말 자신의 운전 실력에 1%라도 자신이 없다면 돈 몇푼 더 내더라도 완전면책 보험이 되는 대기업 렌터카 업체를 사용하는 것이 신체 및 정신적인 면은 물론이고 재산적인 면에서는 훨씬 낫다. 어차피 중소렌터카 쓰고 돈 더 뜯기고 싸우느니 그냥 그 돈으로 처음부터 대기업 렌터카만 찾는 것이 정신건강에 오히려 이롭다. 특히 [[보배드림]]에서는 제주도 렌터카는 무조건 대기업만 가라고 할 정도. 추가적으로 주의할 점이 있다. '''{{{#red 절대 가족, 친구 등 타인 명의로 대여한 차량을 운전하지 말 것.}}}''' 카셰어링 같은 경우 쉬운 접근성으로 인해 특히 이런 문제에 둔감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빨간 글씨로 강조하는 것이다. 굳이 하려면 '''추가운전자 등록'''을 하면 된다. 카셰어링은 당연히 동일 업체의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일반 유인 렌터카의 경우 면허증 확인이 되면 추가비용이 없거나 일정액의 비용을 내고 등록해 준다. 추가운전자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그 차량은 쉽게 말해 [[대포차]]가 된다. 사고가 나도 당연히 보험 처리도 불가능하며 수리비 독박은 당연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374&aid=0000132454|기사]]를 보면 '''하지만 함께 탄 친구가 운전하면서 사고가 발생했고, 수리비 500만원을 떠안아야 했습니다. 업체가 동승한 운전자가 단독으로 운전해 보험처리가 불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입니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엄연히 '''약관 위반 고객의 전적 책임'''이다. 2020년 5월 '뒤쿵 알바'로 불리며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사기가 급증하고 있는데, 렌터카나 [[카셰어링]] 차량을 이용하면 소정의 자기부담금만 내면 되고, 적발될 위험도 적어 뒤쿵 알바의 표적이 되고 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95919&plink=ORI&cooper=NAVER|보도]] 자차보험을 가입하였더라도 휠, 타이어, 사이드미러, 배터리 등등 각종 소모품 훼손 및 분실은 보험처리가 되지 않으니 렌터카 이용시 출고 직전 꼭 확인하자. (대부분은 렌터카 직원이 보험과 관련된 안내를 할 때 이 부분도 같이 얘기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