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렌트 (문단 편집) == 00년대 이후 == 2014년 [[쿠바]]와 미국의 수교가 이루어지면서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12/30/0607000000AKR20141230002700087.HTML|50년만에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쿠바에서 공연되는 영예의 주인공이 되었다.]] 2011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재공연이 시작되었으나 어설프게 원곡을 바꿨다가 혹평을 받고 1년도 못되어 막을 내렸다. 이후로는 간헐적인 투어 공연이나 특별 공연이 열리는 정도에 그친다. 16년에 20주년을 맞아 전미 투어가 열렸다. 또한 2019년 FOX 채널에서 TV 라이브 공연이 생중계 되었다. 90년대의 엄청난 인기와는 달리 10년대로서는 (여전히 열성적인 팬들은 있지만) 인기가 많이 사그러든 상태인데 오픈런이 진행되는 다른 작품들에 비하면 역시 상당히 아쉬운 상태. 근본적인 이유는 [[에이즈]]에 대한 시각이 변화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치료제나 백신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예방약([[PrEP]])이 이미 시판되고 있으며[* 알약 형태이며 백신처럼 영구한 예방효과를 가진 것은 아니라, 효과를 보기 위해선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한국에서도 시판되고 있지만 보험은 되지 않는다.] 칵테일 요법도 상당히 발전하여 이제 에이즈는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대사증후군에 많이 가까워졌다. 환자들은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며 얼마든지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즉 에이즈는 이제 “렌트”가 만들어지던 시절 ‘이유도 잘 모른 채 라슨의 친구들을 빼앗아가던’ 무시무시한 질병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