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렐 (문단 편집) == 기타 == [[https://www.leagueoflegends.com/ko-kr/news/dev/champion-insights-rell/|기획 해설: 렐]] [[레오나(리그 오브 레전드)|레오나]] 이후로 약 '''9년 5개월''' 만에 출시되는 여성 탱커형 서포터 챔피언이고, 녹서스 소속 최초의 서포터 챔피언이며 [[탐 켄치]] 이후로 약 5년 5개월 만에 출시되는 탱커형 서포터 챔피언이기도 하다.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세나]]에 이은 두 번째 흑인 여성 챔피언이자, 다섯 번째 흑인 챔피언이다.[* 루시안, 에코, 파이크, 세나, 렐.][* 물론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에서는 다른 종족은 있을지언정 인간형 챔피언들끼리는 출신/활동 국가 이외에 인종이라던가 민족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인간형 챔피언들의 외모는 인종적 특징이 뚜렷하다. 실제로 아리나 야스오 등 일부 챔피언들은 대놓고 특정 국가적 요소를 끼얹기도 했으니.] 키아나, 릴리아처럼 해당 챔피언 출시 시기에 유저들의 이목을 빼앗았던 큰 사건들이 있어서[* 키아나는 전략적 팀 전투의 출시 및 충격적인 비주얼의 궁극기를 가지고 나온 [[모데카이저]]의 리메이크에 주목을 뺏긴 와중에 본인도 버그로 인해 글로벌 밴을 당하여 연구는커녕 게임 플레이도 못 하게 되어서 묻혔고, 릴리아는 인기 챔피언인 야스오의 형 [[요네]]의 출시 떡밥을 아예 본인의 출시 티저 이미지에 떡하니 박아넣어서 고의로 파묻었으며, 렐은 이전에 출시된 [[세라핀]]에 대한 [[세라핀/논란|논란]]과 2021 프리시즌의 시작으로 인한 아이템 대격변이 일어나는 와중에 본인의 스킬셋조차 느리고 답답하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도 모자라 그림자 군도 스토리의 핵심 인물이자 처치한 챔피언을 뺏어가는 충격적인 빙의 패시브를 가지고 나온 [[비에고]]의 출시가 결정타를 가하며 4중으로 묻혔다.] 공기가 되고 만 세 번째 챔피언이다. 이후 진가가 발견되어 인기가 상승한 키아나나 [[가능충]] 논란(...)으로 2차 창작에서 인기를 끈 릴리아와는 달리 성능도 딱 2티어급에 외형도 그다지 호감형이 아니다 보니 존재감이 0에 수렴하는 수준. 라이엇이 2020년에 목표한 신규 챔피언 6명 출시가 코로나 이슈로 인해 늦춰지거나 취소될 수 있었는데, 렐이 12월 중 출시되는 것으로 확정되면서 2020년 신규 챔피언 6명(세트, 릴리아, 요네, 사미라, 세라핀, 렐) 모두 계획대로 문제 없이 출시되었다. 중장갑을 입은 탈주한 창기병이라는 컨셉이 공개되었을 당시 우락부락한 근육을 가진 남캐를 예상한 사람이 많았으나, 의외로 여캐로 출시되었다. 외형 역시 특이해서 '''금발 흑인에 갑옷을 말처럼 변형시켜 타고 다니는 마법사'''라는 매우 특이한 설정을 가진 채 등장하였다. 호불호가 꽤 갈려서 악평이 적지 않지만, [[세라핀|이전 챔피언]]이 워낙 처참해서 완성도와 독창성은 대다수가 높게 평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일반적인 유저들이 거의 10년 가까이 갈구해온 간지나는 기마병 컨셉, 심지어 중장기병이라는 기대감을 잔뜩 부풀려놓고 정작 나온 게 그냥 말 모양 쇳덩어리를 탄 강철을 다루는 마법사였다는 게 문제였던 듯.[* 헤카림과 릴리아는 기마병이 아니라 반인반마고, 심지어 릴리아는 컨셉도 드루이드에 플레이 방식도 기병의 전투 스타일과는 매우 동떨어진 마법사 챔피언이다. 그나마 클레드가 정통 기병 컨셉에 가장 근접해 있으나, 본체부터 키가 작은 요들에 타고 다니는 것도 말이 아니라 우스꽝스러운 도마뱀이다.] 스킬 구성을 보면 알겠지만 기병과 관련 있는 것이라곤 철마술: 탑승(W) 사용 시 말에 오르는 것뿐이고, 렉사이나 기타 형상 변환 챔피언들처럼 폼에 따른 스킬의 특별한 변화 같은 것도 전무하다. 처음 떡밥이 뿌려질 당시에 유저들은 라이엇이 어떻게 기마병과 중장갑 탱커라는 모순된 컨셉을 잘 어울리게 만들었을까 궁금해했지만, 결과물은 일반적인 기병이 아닌 철마술이라는 마법을 이용해 갑옷을 말로 변형시키는 것이었다. 그래도 기존의 헤카림, 클레드, 릴리아보다는 기병으로서 그럴싸한 외형을 지니긴 했다. 비슷하게 총을 말로 변형시키는 [[세나(리그 오브 레전드)#s-11.3|하이 눈 세나]]와 비교되기도 한다. [[클레드]] 다음으로 등장한 녹서스 기병 챔피언이며,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리븐의 경우 녹서스의 사상 중 승리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행태와 양민학살과 같은 반인륜적인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반대하지만 능력만 있다면 최하층민도 국가 지도자로 올라갈 수 있는 이념은 선호한다.] 다음으로 등장한 녹서스의 사상에 반대하는 녹서스인이다. 배경 이야기에 따르면 [[검은 장미단]]은 렐의 타고난 철마술(Ferromancy) 능력을 눈여겨보고, [[모데카이저]][* '녹서스가 가장 증오했던 적'이라는 서술 때문에 이 적을 데마시아로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이 적이 데마시아가 맞다면 적을 무찌를 무기라고 생각되는 것이 '철마술', 즉 마법인데 데마시아는 페트리사이트의 영향으로 인해 마법이 거의 무효화되는지라 마법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따라서 철마술은 데마시아에게는 효과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적, 특히 '강철의 망령'이라는 이명을 지닌 모데카이저를 무찌를 무기라고 보는 것이 옳다. 서술에는 '''예전부터''' 녹서스가 가장 증오했던 적이므로 모데카이저 역시 녹서스인의 먼 조상인 녹시이 부족이 가장 증오했던 적에 포함이 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창백한 여인'은 모데카이저의 과거 수하였던 '''르블랑'''이 확실하기 때문.]가 이승으로 돌아올 경우를 대비한 결전 병기로 훈련시킬 계획이었다. 모데카이저는 강철로 된 갑주를 이승에서 사용할 몸으로 삼는데, 강철을 조종하는 렐이라면 모데카이저를 상대하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렐의 이명이 모데카이저의 이명인 "강철의 망령(Iron Revenant)"과 비슷한 "철의 여인(Iron Maiden)"인 것도 렐이 모데카이저의 [[아치에너미]]로서 육성됐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우선 렐을 검은 장미단 학교에 입학시켜 외부의 간섭을 차단시킨 다음, 렐과 결투해 진 다른 학생들의 마력을 인장 마법(Sigil Magic)으로 뽑아내 렐에 그 인장을 새기는 식으로 강화시켰다. 이렇게 인장 마법에 의해 마법을 뽑힌 학생들은 기억과 감정이 없는 무효체(Nullified)가 되어버렸다. 그 강화가 친구들을 해친다는 것을 알게 된 렐은 16살에 교관들을 모두 죽이고 학교를 파괴한 뒤 탈주하여 자유의 몸이 되지만, 챔피언 기획 해설을 보면 이 상황까지도 검은 장미단의 계획 안에 있는 듯하다.[* 스웨인을 적대시하는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검은 장미단이 암살 목표로 삼은 스웨인을 실각시키고 녹서스의 권력을 독점하기 위한 수단으로 렐을 이용하려는 확률이 높다.] 렐이 실제로 모데카이저를 물리칠 수 있는지 관심이 모아졌는데, 2020년 12월 1일 있었던 라이엇의 [[https://youtu.be/ukA99Hx9EJw?t=3904|라이브 인터뷰]]에서 렐의 서사 담당 작가인 Jared Rosen에 의하면 렐의 능력 강화는 불완전하게 끝났기 때문에 한 번 정도는 물리칠 수 있어도 두 번은 힘들 거라고 답했다. 물리치는 게 가능하더라도 모데카이저의 물리적 육체인 강철 갑옷뿐이고, 그의 영혼은 불멸의 존재인 데다가 한 번 렐에게 당하면 그 대항책을 강구하여 돌아올 것이기 때문. 또한 렐이 모데카이저의 대항마로서 육성된 건 맞지만 렐 자신은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며, 이 때문에 모데카이저와의 상호작용 대사를 삭제하게 했다고 한다. 자신의 조국의 진실을 알고 적대하게 된다는 점에서는 적국의 반역자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와 닮았다. 차이점은 사일러스는 무고한 사람을 휘말리게 하고 프렐요드에서 세력을 더 끌어들여 전쟁까지 일으키려 하는 악당이지만, 렐은 아이들을 보호해 자신과 같은 일을 겪지 않도록 하는 영웅이라는 것. 몇 안 되는 구체적인 나이가 언급되는 챔피언이다. 배경에 따르면 그녀가 학교의 진상을 알고 탈출했을 땐 열여섯 살이며 기획 해설에서도 '탈것을 가진 10대'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한국어 이름이 한 글자인 4번째 챔피언이다. 나머지는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쉔]], [[퀸]]. ''''[[빨리빨리|한국인들은 못하는 챔피언]]'''' 이라는 별명이 있다. 중갑 형태에서는 그렇게나 굼뜨기로 유명한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다리우스]], [[오른]]보다도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나마 중간 규모 업데이트 이후 렐의 기동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나 스킬 딜레이가 길고 낙마 상태에서 굼뜬 것은 여전하다. 철마술사 컨셉에 맞게 챔피언 테마곡이 메탈로 뽑혔다. [[Djent]] 스타일의 8현 기타 사운드가 실제 인게임에서의 묵직한 스킬셋과 맞아떨어진다. 보컬은 Ecca Vandal. ||Rules, thorns, crowns, war Meet your downfall Rules, thorns, crowns, war Meet your downfall In lies your decay Tear through the veil Hand to the blade I'm fearless again, fearless again Memories they fail Like mother's name She's faceless again, faceless again Foes and liars, they think that they run this town They bury their bones with crowns They think they can hide in smoke But I'm comin' in with... Fire I never lose the fire I never stop the riot Or ever feel the fear inside I hear the screamin' lullabies Echoin' their cries Safe in amber eyes The fire never dies Youth are growin' colder They found a love to blame Who took it away Who took it all away Dust for my lover, they burnt the black bouquet Now they lookin' so afraid, they lookin' so afraid Every day, you know I had the heart to break away Never gonna drown under the waves Cutaway the link to fight again I'm comin' for you all with... Fire I'll never lose the fire I'll never stop the riot Or ever feel the fear inside I hear the screamin' lullabies Echoin' their cries Safe in amber eyes The fire never dies I'll fight your war No, I won't fall 'Cause I bring... Fire I'll never lose the fire I'll never stop the riot Or ever feel the fear inside I hear the screamin' lullabies Echoin' their cries Safe in amber eyes The fire never dies Hey, rules, thorns, crowns, war Meet your downfall Rules, thorns, crowns, war Meet your downfall Meet your downfall|| 라이엇의 [[https://twitter.com/LeagueOfLegends/status/1665795146456403968?s=20|2023년 성소수자의 날 일러스트]]에 렐이 포함되면서 그녀도 성소수자로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