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베티카 (문단 편집) == 렘베티카의 특징 == 렘베티카곡은 튀르키예 음악을 따라 25음을 한 옥타브로 사용하는 마캄(makam)기법과 탁심(taksim), 페슈레브(peşrev)와 같은 튀르키예 음악의 기법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를 그리스식으로 재해석했다. 전반적으로 부주키 특유의 맑고 발랄한 음색 덕분에 곡 전체의 분위기는 매우 밝지만 가사는 정말 처절하지 못해 안쓰러운게 그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그 예중 몇가지를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youtube(QGuyh87zim8)] Γι’αυτό φουμάρω κοκαϊνη (그래서 나는 코카인을 피우지 [* 1932년 작곡, 로자 에스케나지 부름]) Πού είν’ εκείνα μου τα κάλλη 내 미모에 무슨 일이 생겼지? Πού είναι η Τόση μ’ εμορφιά; 내 아름다운 모습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Στην Αθήνα δεν είχε άλλη τέτοια λεβεντιά. 아테네에서는 아무도 밝아보이지 않네. ‘Ημουν κούκλα, ναι, στ’ αλήθεια 그들은 인형이었네, 그래, 진심으로 με μεγάλη αρχοντια. 그 점에서 난 달랐지. Δε σας λέγω παραμύθια, τρέλλανα ντουνια. 네게 말하진 않았지만, 난 미친듯이 세상을 떠돌았네. Μα μ’ έμπλεξε ένας μόρτης, 하지만 난 한 놈팽이와 관계를 맺게 되었지. αχ, ένας μάγκας Πρώτης. 아, 동네 제일가는 양아치였어. Μου Πήρε ό, τι είχα και μ’ αφήνει. 그는 내가 가진 것을 가져가고 떠나버렸네. Μου πήρε την καρδιά μου, 나에게서 내 심장을 훔치고, τα νιάτα, τα λεφτά μου, 내 젊음과 내 푼돈도, κι απ’ τον καημό φουμάρω κοκαϊνη. 그리고 좌절속에서 나는 코카인을 피우네. - Αχ, πανάθεμά σε, κοκαϊνη, που μ’ έφαγες τη…! 아, 씨발, 코카인, 넌 날 삼켜버렸어...! Μ’ αγαπούσαν αφεντάδες, 높으신 분들은 날 사랑했지. νέοι, γέροι και παιδιά, 젊은이, 노인네, 그리고 애들까지도. κι όλοι οι πρώτοι κουβαρντάδες μες στην αγορα. 그리고 시장에서 돈을 뿌려대는 한량들도. Αχ, τι όμορφο περνούσα 아, 난 얼마나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가 με τραγούδια και κρασί. 노랫소리와 포도주와 함께 Κάθε μέρα εγλεντούσα, τι ζωή χρυσή! 매일 매일이 축제와 같았지, 황금빛 인생이여! Και τώρα η καημένη 그리고 지금은 빈털터리 γυρίζω μαραμένη, 떠돌아다니다가 시들어버렸네, γιατί ο σεβντάς του μάγκα δεν μ’ αφήνει. 왜냐면 그 놈팽이를 향한 사랑이 나를 떠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지. Με τρέλανε ο μόρτης, 날 미치게 만들었네 할일없는 삶은, ο κοκαινοπότης, 그 코카인쟁이가, γι’αυτό κι εγώ φουμάρω κοκαϊνη. 그래서 그 때문에 나는 코카인을 피우네. 이러한 신세한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삶을 담은 렘베티카 노래들은 메탁사스 정권과 요르요스 파파도풀로스 정권등 연이은 군사독재시기를 거치면서 차츰 차츰 민주화를 염원하는 [[민중가요]]의 형태로 변화하게 된다. [youtube(yg6eoWGxEwY)] Σ' αυτή τη γειτονιά (우리 이웃들은) [* 마노스 엘렙세리우 작사, 미키스 테오도라키스 작곡] Σ' αυτή τη γειτονιά 우리 이웃들은 και βράδυ και πρωί 저녁과 아침에 περάσαμε και χάσαμε 허비하고 낭비하네 ολόκληρη ζωή 우리 모든 인생을 Σ' αυτή τη γειτονιά 우리 이웃들은 μας πήραν οι καημοί 우리를 슬프게 만드네 μας πήραν και μας πρόδωσαν 우리를 체포하고, 우리를 배신하지 για μια μπουκιά ψωμί 빵 한 조각을 위해 Σ' αυτή τη γειτονιά 우리 이웃들은 μες στο μικρό στενό 작은 골목에서 χαθήκαμε και ζήσαμε 죽어가고, 또 살아가네 μακριά κι απ' το Θεό 하느님으로부터 멀어진 채로 ~~본격 국개론 노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