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렛미인 (문단 편집) === 영화 === 두 버전 모두 시각적 자극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 일반적인 공포 영화 식의 공포는 없지만, 작중 내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와 불길한 긴장감이 깔려있어 심리적으로 차갑게 스며드는 음산함을 느낄 수 있다. 정통적인 [[뱀파이어]] 호러물이나 [[트와일라잇 시리즈]]과 같은 로맨스 판타지를 기대하고 보면 크게 실망할 수 있다. 주인공들은 유년기지만, 성인을 위한 동화이다. 원작자 린드크비스트는 "나는 정말 운이 좋은 작가이다. 데뷔작인 소설이 하나가 아니라 무려 두 개의 훌륭한 버전으로 영화화되다니 믿을 수 없다. 'Let The Right One In'은 굉장한 스웨덴 영화고, 'Let Me In'은 굉장한 미국 영화다. 두 작품은 매우 닮았으며 토마스 알프레드슨(스웨덴판 감독)의 감성이 묻어있지만, 'Let Me In'은 감정 조절의 포인트를 달리 가져가고 있으며 충분히 독자성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 두 버전 모두에 대한 만족을 표시했다. 하긴 그럴 만도 한게,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영화 중에서 제대로 성공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점, 그리고 그 리메이크작도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다는 점을 감안하면 린드크비스트는 행운아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심지어 린드크비스트의 다른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알리 압바시의 [[경계선(영화)]] 역시 호평을 받으며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본에서의 제목은 '[[모스 부호|모스]]'(MORSE, モールス)다.[* 작중에서 엘리와 오스카르가 모스 부호로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2008년 스웨덴 판이 프랑스에 개봉될 때 도 morse로 번역되어 상영됐다.[* 2010년 미국 판은 laisse-moi entrer(들어가게 해줘, 즉 let me in의 직역)으로, 제목이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