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렝가 (문단 편집) ==== [[이스터 에그]]: '''사냥 시작''' ==== 카직스가 출시되면서 상당히 재미있는 [[이스터 에그]]가 하나 생겼다. 이를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 카직스와 렝가가 같은 게임(서로 상대팀)에 있어야 한다. * 카직스와 렝가가 16레벨 이상이여야 한다. * 카직스와 렝가가 대결 시 10명의 팀원 '''전원이 생존해 있어야 한다.''' * 상대 팀의 카직스가 '''3개의 스킬을 진화시킨 상태여야 한다.'''[* 상술했듯 16레벨 이상] * 렝가가 '''뼈이빨 목걸이 5스택을 쌓은 상태여야 한다.'''[* 적 챔피언 5명 모두를 최소 한 번씩 사냥한 상태여야 한다.] 위 조건을 동시에 만족할 경우 랜덤으로 두 챔피언에게 ''''사냥 시작!''''이라는 버프와 함께 이벤트가 생긴다. 이때 렝가의 버프에 출력되는 메시지는 {{{#blue 렝가는 카직스를 처치해야만 최고의 사냥꾼이 될 수 있습니다.(어시스트를 올려도 적용됩니다.)}}} {{{#orange "괴물 녀석이 잘도 날 피해다녔겠다. 놈의 머린 내 차지다!" - 렝가}}}[* 카직스의 버프에 출력되는 메시지는 {{{#blue 카직스는 렝가를 처치해야만 궁극의 포식자가 될 수 있습니다.(어시스트를 올려도 적용됩니다.)}}} {{{#orange "놈의 눈을 빼앗은 후 더 성장하고 진화했어. 사자는 내가 먹어주지!" - 카직스}}}] 이 버프를 획득한 상황에서 렝가가 먼저 카직스를 처치하거나 카직스가 죽을 때 어시스트를 올렸다면 해당 버프가 사라지면서 렝가의 뼈이빨 목걸이가 '''카직스의 머리'''[* 생김새가 카직스의 패시브 아이콘과 동일하다.]로 바뀌며, {{{#orange "렝가가 이계의 강적 카직스를 베어넘겨, 최고의 사냥꾼은 바로 자신임을 온 세상에 증명했습니다."}}}라는 부가 설명이 붙고 '''뼈이빨 목걸이의 추가 공격력이 36%로 증가한다'''. 반대로 카직스에게 먼저 죽거나 어시스트를 내준다면 카직스는 '''4단계 진화가 가능해진다.''' 그동안의 이스터 에그와는 달리 이는 명백히 실전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이스터 에그라 유저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북미에서도 밸런스 논란이 있었지만 [[라이언 스캇|모렐로]]가 직접 나서서 '''"라이벌 관계를 글로만 설명하는 건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으며, 그 첫 시도로 선택된 게 카직스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조정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후 --무려 8년 가까이 지나서야--루시안, 세나와 쓰레쉬 사이에서도 비슷하게 게임에 영향을 주는 이스터 에그가 생겼으며 진과 흐웨이 사이에도 이스터 에그가 생기면서 좀 더 적극적인 변경을 예고했다. 기존에는 4단계 진화라는 엄청난 메리트를 갖는 카직스와 달리 렝가는 별반 이득이 없는 이스터 에그로 생각되었지만, 프리시즌에 렝가가 이스터 에그를 성공할 경우 최대 5스택이던 뼈이빨 공격력 버프를 6스택을 쌓았을 때 수치로 바꾸는 패치를 받았다. 더군다나 바뀐 렝가의 패시브는 스택이 쌓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수치가 증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카직스의 머리를 얻는 순간 추가 공격력이 추가로 36%나 상승하게 된다. 여담으로 렝가와 카직스는 비슷한 점이 많다. 암살자, 은신, 도약, 스킬 강화, 원거리 둔화, 체력 회복 등. 하지만 비슷하면서도 반대되는 부분도 많다.[* 은신의 경우 렝가는 장시간 위장이지만 카직스는 단시간 연속 투명화, 도약의 경우 렝가는 패시브이며 타겟팅이지만 카직스는 일반 스킬이며 논타겟팅이라는 점. 스킬 강화도 렝가는 패시브나 일반 스킬과 연계하는 것이지만 카직스는 궁극기를 통해서 영구적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포킹기는 렝가는 단일 투사체지만 속박을 달 수 있고 카직스는 어깨 진화 시 복수 투사체이다. 회복은 렝가는 일정 시간 동안 입은 피해에 비례해 회복하고 카직스는 스킬을 적과 근접해서 맞춰야 회복한다.]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강적 대결이라는 이벤트로 이름을 바꾼 채로 진행 중이다. 효과도 변경되었는데 패시브 6스택이 아닌 궁극기 사용 시 스킬 소모 없이 야성이 자동으로 차오르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