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련정희 (문단 편집) == 평가 == 공관 통역을 맡고 있지만 북한대사 리학수의 명령으로 외교를 위해 사실상 접대부 역할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리학수의 '''외국인 만날 때는 반지 빼고 만나라고 하지 않았느냐'''는 대사를 보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었던 듯. 그런 현실에 염증을 느끼고 있지만 남편이라는 사람은 조금만 약한 모습을 보여도 공관 사람들 자아비판 시간 가진 지 얼마나 됐느냐[* 사상적으로 빗나가는 것 아니느냐는, 즉 당성이 해이해진 것이 아니냐는 뜻이다. 계속 그런 말을 하면 너도 의심받을 수 있다는 경고.]는 말을 던지는 등 하소연할 곳 하나 없는 외로운 처지다. 이런 컨셉의 캐릭터라 자연스럽게 그늘진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류승완]] 감독이 전지현 몰래 스탭들에게 전지현을 외롭게 만들라는 주문을 했다는 후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3&aid=0002098023&viewType=pc|#]] 그래서인지 영화를 본 어느 탈북민은 '''가장 실제 북한 사람같은 캐릭터다'''는 평을 남겼다고... 동명수에게 스파이 의혹을 받아 표종성의 행동 동기를 제공하는 이야기의 트리거를 제공하는 인물이지만 남자 주인공들의 포스가 워낙 세고 극의 중심축이 되는 역할은 아닌지라 작중 비중은 낮은 편. 그나마 정진수는 열심히 뛰어다니느라 액션신 측면에서는 좀 나은 편이지만 련정희는 액션신도 거의 없다. 정말 시급한 상황에 필사적으로 총을 쏘는 정도. 첩보원이라도 전문적인 전투 훈련을 받지 않은 통역관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지만 전지현의 전작 [[도둑들]]에서 보여준 액션에 비하면 액션이 부족해서 아쉬웠다는 목소리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