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롑흔리나 (문단 편집) == 특성 ==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3868737772.jpg]]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3565125592.jpg]] VS [[국립국어원]][* 결국 차단당했다고 한다...] 내용은 별 다를게 없지만 읽는 이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드는 [[외계어]]가 특징적인 인물이다. 주로 저연령 여아 그림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강조한 그림을 [[블로그]]에 올리며, [[오타쿠]]를 욕하면서 활동했다. 2005년 초기에는 [[포켓몬]]이나 [[호빵맨]] 팬아트를 그리곤 했다. 국내 넷상 컨셉 관종 중에선 거의 최장수라 봐도 무방하다. 악명이 높은 넷상 관종도 길면 1~2년 정도 활동하다가 접어서 잊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경우는 10년이 넘도록 활동했으며, 2020년 기준으로 15년이 되어 거의 컨셉질 인간문화재 취급을 받는다. 2000년대 초반 10대 여자들의 인터넷 문체를 컨셉으로 삼은뒤 15년이 다 되는 세월동안 유지하였는데, 등장 당시에도 이미 한물간 문화였던 것이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보니 잊혀진 옛 인터넷 문화의 일면을 간직한 무형문화재 비슷한 것이 되어버렸다. 네이버 블로그라는 플랫폼이 쇠락하고 더이상 관종으로서 그곳에 남아있을 장점이 없어지자 트위터로 이동했다. 이후 나름 관심을 받아 [[국립국어원]] [[트위터]] 계정에서 롑흔리나의 한글파괴를 지적하기도 했다. 그러나 트위터에서는 블로그시절 만큼의 명성을 떨치지 못했다. 세월이 지나 인터넷 문화가 변한것이 그 첫번째 원인이었다. 트위터에서 알아보기도 귀찮아지는 텍스트를 올리는 관종보다는 페북이나 인방, 유튜브에서 알기쉽고 자극적인 영상을 남기는 관종들이 더 유명세를 끄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기존의 컨셉이었던 언어파괴는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어그로를 끌었지만 [[야민정음]]같은 유행이 생긴 이후로는 나름 평범해진 문화다. 트위터라는 환경이 그다지 롑흔리나에게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던 탓도 있었다. 트위터는 추종자를 많이 모은 관종이 머리수로 승리하는 곳인데 자기편을 만들기엔 특유의 反오타쿠, 反급진적 페미니즘 성향이 트위터의 주된 유저층과 상극이었다. 참고로 본인으로 추정되는 다중 계정도 사용하며 가끔 멀쩡히 말하는 걸 보면 일부러 그러는 듯 하다.~~당연하지~~ 자작소설을 쓴 흔적이 있다. 다만 어느 정도 쓰다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집에 종이가 없다는 이유로 업로드를 중단했다.]] 네이버에서 오타쿠, 아이돌빠들과 키배를 뜨던 그는 2020년 트위터에서 자신이 反메갈임을 밝히고 주로 급진적 페미니스트들과 키배를 벌이고 있다. 느개비같은 혐오 단어나 탈코르셋에 매우 부정적이고 트위터 특유의 여혐몰이를 지양하자고 주장한다. [[숙명여자대학교 트랜스젠더 여성 입학 허용 논란 사건]]에서는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옹호하고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고 있는데, 자신의 특이한 문체를 이유로 수년간 소수자로서 배척받아 이번 일에 더욱 분노했다는 농담반 진담반의 소회를 남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