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건(유튜버) (문단 편집) === [[우크라이나]] 의용군 참전 논란 === 귀국 후 기존의 유튜브 활동을 평소처럼 진행해 알려지지 않다가 2022년 4월 13일, [[이근]]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일행 2명 중 한 명이 로건이라는 인터넷 신문사 [[위키트리]]의 단독 기사가 떴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47501|#]] 한편, 이근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 2명은 3월 16일 오전에 귀국해 4월 10일 여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3월에 일찍 귀국해서 그냥 다녀온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실전 수행하고 왔다. 의용병들과 함께 이르핀에서 집결해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고, 시가전을 벌이는 영상이 cnn에서 보도되기도 했다. 이르핀 전투 등 전쟁 초기에 진행된 몇번의 특수작전을 수행한 후에 귀국했다. 이근 역시 귀국후 인터뷰에서 로건과 이르핀에서 첫번째 미션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4월 18일, 로건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김준영입니다. > >저의 행동으로 국가와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저는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에 입국하면 안된다는 점을 알면서도 이근 중대장과 함께 우크라이나에 입국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3월 6일부터 3월 14일까지 체류하였고, 3월 18일 아버지 암 수술이 예정되어 있어 3월 16일 귀국하였습니다. 이후 경찰에서 성실히 조사를 받았고, 현재는 검사님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저도 대한민국 법률을 위반하여 경솔하게 행동하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께 알려진 사람임에도 신중하게 행동하지 않았고, 특히 지켜야 할 가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 >현재 수사 중인 혐의에 대하여는 도움을 주시는 변호사님과 상의하여 경찰 조사 시 모두 인정하였습니다. 경찰에서 조사를 받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며 많은 반성을 하였고, 앞으로는 대한민국 법질서 테두리 내에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신중하게 고민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저에게 주시는 모든 조언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이를 통해 어떻게 하면 제가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도 고민하겠습니다. > >다시 한번 저로 인해 큰 수고와 염려를 하였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 >감사합니다.}}} 해당 사건의 여파인지 4월 말 즈음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고,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의 모든 게시물을 비공개 처리 혹은 삭제하였다. 이후 유튜브 활동은 재개한 상황이다. 2023년 4월 16일,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최근은 팟캐스트 방송을 하며 우크라니아 참전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조금씩 풀어놓고 있는 상황이나 이 과정에서 유튜버 구제역과 다시 한 번 갈등을 빚고 있다. 정황상 로건은 이근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해 전투작전까지 진행했던 것으로 추측되는 발언을 내비추고 있고 이근 역시 여기에 동조하는 스탠스로 의견을 내세우고 있으나[* 단, 오해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적어도 공식적인 언급상으로 스탠스가 애매모호 한 것은 로건에 한정되며 이근의 경우는 전투작전에까지 참여 했던 것이 확정적이다. 아예 Rokseal유튜브 채널에 작전 중의 영상까지 업로드 되어 있기 때문. 로건의 경우 법정에서 "전쟁에는 참여하였으나 직접적인 전투작전을 펼치진 않았다." 라는 진술을 한 상황이며 이 진술의 연장선상인지 자신의 팟캐스트에서도 명확하게 "나도 전투에 참여했었다" 등의 확정적인 언급은 어느정도 자재하거나 말끝을 모호하게 흐리는 등으로 정황상 이근과 함께 전투작전도 참여 했을 것 같은 뉘앙스만 풍길 뿐 정확하게 말하진 않고 있는 상태다. 예를 들자면 "우크라이나에 참전했을 때 누군가가 전투에도 참여하지 않고 사진만 찍고 돌아오는 식으로 무사트 마케팅을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이용한 것 아니냐는 조롱을 하더라, 나와 이근 중대장이 우크라이나에서 했던 작전들은 마케팅이 아니고 우리는 군인답게 싸웠다." 라는 식이다. 제3자 시선에서 누가봐도 전투작전에 참여했음이 명확한 이근과 함께 작전을 진행했다는 근거와 군인답게 싸웠다는 워딩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황상 로건도 이근과 함께 전투작전에 참여 했겠거니 하는 정도의 유추는 가능하나 로건이 직접 전투에 참여했다고 뚜렷하게 밝히진 않은 탈출구를 만들어 놓는 화법인 셈.] 최근 이근의 유튜브 채널에 박제된 전 무사트직원 문병학씨와 관련된 일화로 인해 구제역과 크로커다일이 거들게 되며 로건&이근 / 문병학&구제역&크로커다일의 구도로 의견이 대립되는 구도를 보이는 중. 대강의 흐름을 요약하자면 로건과 이근은 의협심으로 전쟁에 참전해 전투 작전까지 속행하며 큰 희생을 치른 우리를 포함한 참전 용병 & 군인들을 욕 보이지 말라는 입장이고 크로커다일과 구제역측은 사람을 노예처럼 부려먹어놓고 무슨 큰소리를 치는지에 대한 반문과 법정에선 전투 작전에는 참전하지 않았다고 진술해 벌금 300만원 받은 거면서 이제와서 전투 작전도 펼쳤었다고 말을 바꾸는 것이라면 법정에서 감형을 위해 위증을 한 것이거나 현재 유튜브와 팟캐스트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둘 중 하나인데 뭐가 진실이냐는 주장으로 입장이 대립되고 있는 흐름이다.[* 현재 로건은 우크라이나 참전 문제로 인해 최근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고 납부해 사실상 법적인 책임을 이수한 셈이고 법적인 문제가 해결 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사부재리 원칙에 따라 벌 받을거 다 받았으니 이젠 책임에서 자유롭다는 판단을 한 듯, 전쟁 참전 당시의 썰을 조금씩 풀고 있는 입장이나 로건은 당시 법정에서 전쟁에는 참전했으나 직접적인 전투를 벌이진 않았다는 진술을 토대로 벌금을 부과받은 것이기 때문에 전투작전을 진행 했었다는 팟캐스트상의 언급과 직접적으로 상호충돌하는 의견으로 정말로 법원에서 위증을 한 것이거나 팟캐스트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가불기를 맞아버린 상황이다. 다만 대한민국 법체계상 피의자의 거짓은 위증으로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당시 법정에서 정말로 위증을 한 것이라고 해도 위증죄로 추가적인 법적재제를 받을 가능성은 낮다(어찌보면 피의자가 거짓을 말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기 때문에 위증여부를 가려내는 것에 대한 책임은 형사와 검사에게 있다.), 대신 증거인멸죄가 적용될 위험성은 어느정도 존재한다. 즉 지금 로건은 법정에서 위증한게 맞고 현재 팟캐스트에서 하는 이야기가 진실임을 고수하면 추가적인 법적 처벌의 위험성이, 법정 당시에 한 진술이 위증이 아님을 고수하면 현재 팟캐스트에선 참전하지 않은 전투에 참전했다고 거짓말하는 위선에서 형성되는 팬층의 여론이탈 위험성이 모두 공존하고 있는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