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고송 (문단 편집) == 개요 == 특정 기업이나 제품 로고처럼 그 기업(또는 제품)을 알리는 짧은 한 구절의 노래 또는 음악이다. 영어로 '징글(Jingle)'로 표기가 맞지만 1990년대~21세기 초반 광고 업계에선 그냥 기업(또는 제품)의 '로고(logo)+노래(Song)'라고 해서 이를 붙여서 로고송이라고 불렀다.[* 광고 음악은 통상 Full Song과 징글(로고송)으로 나뉜다. Full Song은 30초 광고 시간 전체에 가사를 붙이고 만든 일반 노래처럼 만든 음악이고, 로고송은 광고 맨 뒤에 붙이는 짧은 음악을 지칭한다. 물론 Full Song의 맨 뒤만 분리해서 로고송으로 쓰는 경우도 있다.] 광고음악 업계에서는 짧은 로고송과 구별하기 위해 30초 광고 음악은 CM송이라고 불렀다. 진짜 영어가 아닌 [[콩글리시]]인데 또 다른 콩글리시로 'CM송'이 있다.[* 영어로는 Commercial 이라고 한다. CM도 Commercial Music의 줄임말인데 광고 뿐만 아닌 통상적인 상업적 용도의 음악을 얘기하는 것이므로 정확한 용어가 아니기 때문.] 라디오 방송에서는 전CM, 후CM 등으로 프로그램 앞 뒤에 붙는 광고를 부르기도 한다. 로고송은 회사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TV에 나오는 '''"밝은 세상 만들어요 내일을 봅니다. [[SBS]]'''(SBS 로고송)부터, 국민의 철도 코레일 ([[한국철도공사]] 로고송) 등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선거 기간마다 후보들이 자신을 광고할 때 가요, CM송 등을 개사한 것도 로고송이라 한다. 사운드랩이라는 CM송 전문 제작사가 1995년 1회 지방 선거 때 당시 각 진영 후보들에게 처음으로 '로고송'을 제안 했는데 이후 세간에 회자되다가 그냥 그런 개사곡들을 칭하는 정식 명칭이 되어버렸다.[* 그때는 일반인들이 로고송이 뭔지 몰라서 언론마다 '로고송'이라는 이색 선거 운동 방법이 나왔다고 지면을 할애하기도 했는데, 1997년 대통령선거 이후 들어서는 선관위에서도 선거 비용 항목에 로고송이라고 정식으로 명기하게 이르렀다.] 목적은 사람들에게 친근한 노래를 써서 후보 이미지를 어필하려는 것. 물론 총선과 같이 큰 선거 때 후보마다 쿵짝거리며 유세차에서 틀고 다니기에 시끄러워서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다(...). --또는 자기가 싫어하는 성향의 정치인이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로고송으로 썼다든가-- 대한민국 최초의 광고음악은 1959년 [[진로(브랜드)|진로]][[희석식 소주|소주]] [[https://www.youtube.com/watch?v=iPzCSJ30BYw|광고]][* 디지털로 리터칭된 듯하다. 광고정보센터의 [[http://www.adic.co.kr/ads/list/showTvAd.do?ukey=68251|영상자료]]를 보면 프레임률이 높으나 선명도가 떨어진다. 두 쪽 모두 TV 비율에 맞춰 오른쪽 일부분이 잘렸다.]에서 나왔다. 이 광고는 덤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광고이기도 하다. 감독은 만화가 신동헌. 그룹 [[노라조]]가 [[광고]] 출연을 노려 [[니팔자야]]를 개사해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들을 열거하는 CM송을 부르기도 했다([[https://youtu.be/RU_v57o0pr0|동영상 보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