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호그 (문단 편집) ==== 오버워치 2 ==== * 1시즌 1탱 체제로 고정되며 메인 탱커 없이는 승률이 뚝 떨어지는 로드호그의 입지 역시 줄어들게 되었고, 최악의 전장 복귀 속도, 전무한 아군 보호 스킬, 포커싱에 취약함 등 기존의 단점이 더 크게 발목을 잡고 있다. 다만 위안거리는 '''로드호그의 운영을 방해하는 하드 CC기들[* 방패 밀쳐내기, 섬광탄, 냉각총, 해킹 등]이 대거 삭제 및 너프되었고 그로 인해 숨돌리기를 위시한 생존력이 간접 버프를 먹은 데다 자타공인 최상급 하드 CC기인 사슬 갈고리의 가치가 간접적으로 상승하였다.''' 오히려 교전 규모 역시 5대 5로 줄었기에 영웅들 간의 1vs1 상성 및 개인 중심 플레이가 이전에 비해 더욱 중요해지면서 갈고리로 한 명을 끄는데 성공하면 그 한타를 확실히 가져올 수 있게 된 상황. 그외 체력이나 궁극기 등이 버프를 먹은 것과 더불어 키리코라는 로드호그 최고의 파트너가 출시되며 변수 창출, 안티 탱킹이라는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이는 키리코의 강세로 아나의 선호도가 떨어진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점프팩이 빠진 윈스턴, 방벽을 하나 이상 뺄 자리야, 디바 모두 자신이 호그에게 끌려가면 생존을 보장하기 어려운데 아나를 제외하면 호그를 확실히 제압하는 CC기가 없기 때문.] 덤으로 시즌 중반에 까다로운 적이였던 자리야, 솜브라가 너프를 먹으면서 상대하기 좀 더 쉬워진 덕에 더 쓰기 좋아졌다. * 2시즌 로드호그의 버프, 방벽과 CC기의 대폭 너프 및 삭제된 오버워치 2 환경에서 로드호그는 도저히 막기 어려워졌다. 1시즌 초반에는 저평가 되었으나 자리야의 너프와 키리코와의 궁합으로 반등하더니 이제는 '''명실상부 0티어 탱커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새로 추가된 탱커인 라마트라도 로드호그한테 쉽게 카운터당하기 때문에 로드호그의 입지에는 영향이 전혀 없다. 자유 경쟁전에서도 평가가 좋은데 자유 경쟁전은 보통 4탱 모이라 혹은 3탱 2힐 조합을 짜는데, 뒤를 돌아 모이라나 힐러를 잡아서 게임을 유리하게 만들거나 갈고리로 끌고온 적 포커싱은 물론 오리사 궁, 라마트라 궁 등을 카운터칠 수 있다. 결국 지속적으로 적을 끌어와서 한 방에 보내버리는 문제로 공식적으로 미드 시즌 패치에서 원콤에 대한 너프가 예정되었고, 1월 25일에 고철총과 갈고리의 공격력이 감소하고, 갈고리로 끌어오는 거리가 약간 멀어지면서 '''원콤 능력을 크게 상실하는''' 심각한 너프를 먹어버렸다.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이제 체력 200의 영웅들도 '''제자리에서 잡는건 거의 불가능해졌고 한 번에 제거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졌다.''' 끌어서 유효타를 먹여도 딸피로 살아가서 힐러나 탱커에게 케어를 받고 유유히 돌아가는 경우가 태반이다. 게다가 그렇게 원콤을 칼질해놨음에도 이에 대한 보상 버프나 다른 기능을 추가한 것도 아니라서, 다른 능력 하나도 없이 오직 갈고리 원콤 변수와 무상성급 1vs1로만 연명했던 로드호그는 그대로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지게 되면서 '''순식간에 관짝으로 쳐박히고 말았다.''' 사실상 픽하는 순간 트롤 및 패작으로 취급받는 수준이며, 정커퀸과 함께 현 시점 최악의 성능을 자랑하는 탱커로 평가받고 있다. 오랫동안 로드호그를 플레이하던 장인 유저들마저 포기해버렸을 정도이니 해당 패치는 로드호그의 지금까지의 암흑기를 뛰어넘는 역사상 '''최악의 패치'''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원콤만 내기 힘들어졌을 뿐 단독 1대1 능력은 여전히 강력하고, 탱커에 대한 상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것이 위안이지만, 오버워치는 팀 게임이라 1대1만 쎄다고 해서 끝나는 게임이 아닌데다 다른 탱커들이 가지고 있는 이점이 로드호그에게는 아예 없거나 부족하기 떄문에 탱커 상대로 유리하다고 해서 그리 좋은 것도 아니다. 게다가 원콤 능력이 칼질당하는 바람에 [[리퍼(오버워치)|리퍼]], [[바스티온]], [[젠야타]], [[한조(오버워치)|한조]] 같은 일부 영웅들이 완벽하게 하드카운터로 변모해버렸다. 그래도 희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소프트 리워크 이전 미리 원콤 기믹만 너프시킨 것이라서 추후 소프트 리워크 때 기존의 로드호그에서 새롭게 재탄생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진행될 거라는 리워크가 정작 먼 미래에 진행될 일이면서 정확한 일자도 정해져있지 않은데다, 애초에 리워크를 떠나서 본래 로드호그의 정체성이자 아이덴티티였던 갈고리 원콤을 삭제한 것 자체가 좋게 받아질 리가 없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의 평가는 당연히 최악이다. '''원래부터 그렇게 만들었으면서 왜 이제와서 생각을 바꾸냐'''는 식의 극단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물론 이전부터 로드호그는 1대1 대면 능력이 오리사를 제외하면 거의 무상성 수준이었던데다, 오버워치 2에 들어서서 기존 S급 CC기들이 대거 삭제되고 5vs5로 전환되어 팀원의 한명 한명의 손실이 전작에 비해 매우 커졌기 때문에 해당 패치에 동의하는 유저들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그런 환경을 감안하더라도 영웅의 정체성을 아예 망가트려놨으면서 아무런 후속 조치도 하지 않은 채 유기해버린 것 자체가 밸런스 팀의 무능함을 인증한 꼴이나 다름없기에 결과적으로 실패한 패치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 다행이도 역할군에 제약이 없는 자유 경쟁전에선 여전히 괜찮은 픽 정도는 된다. * 3시즌 궁극기 지속 시간이 8초로 늘어나는 버프를 받았지만 입지에 영향은 없었다. 자유 경쟁전에선 대부분의 탱커와 1대1 상성이 유리해서 2돌격군 이상인 판에서는 안티탱커 또는 안티딜러로 자주 픽되고 있다. 체력 패널티를 가장 덜 받는 탱커인 점이 장점. 다만 역할 고정에서는 탱커가 1명으로 고정되는 단점 및 매우 떨어지는 성능으로 여전히 픽률이 낮은 편이다. 시즌 중간에 갈고리의 쿨타임이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지만 역할 고정에서는 최악의 탱커로 취급받아서 입지는 여전히 좋지 않다. * 4시즌 정커퀸과 함께 고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프트 리워크가 이루어질 때까지는 고인 신세를 면치 못할 예정. 미드 시즌 패치 때 정커퀸은 큰 상향을 받아 관짝에서 탈출했지만 로드호그는 상향이 여전히 없는데다 리워크도 7시즌 이후에나 될 것으로 확정되어 아무런 소식도 없는 로드호그만 불쌍할 지경이다. 그나마 상대 둠피스트나 레킹볼이 날뛸 때 카운터픽으로 꺼내볼 만하지만, 그마저도 예전에 비하면 영 효율이 좋지 않다. 오리사나 디바처럼 조합의 특색을 만들어주지 못하는 탱커들은 자체 스펙이라도 흉악해야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는 예시. * 5시즌 자유에서는 여전히 국밥 픽이지만 역할 고정에서는 사실상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중이다. 승률이 얼마나 안 좋냐면, 오버버프 기준 메르시와 모이라보다도 구린 것은 당연지사고 현재 '''막강한 트롤픽인 라이프위버와 바스티온과도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이다.''' 숨돌리기 후에 받는 치유량이 증가하는 버프를 받긴 했지만 치유 차단에는 여전히 취약해서 그냥 돼지고기나 다름없다. 정커퀸 메타가 온 시점에 로드호그가 카운터로 활약할 수 있는 메타임에도 전혀 쓰이지 않는 이유는 정작 그 정커퀸, 라마트라, 윈스턴 셋 외에는 다른 돌격군을 전혀 상대할 수 없으므로 카운터 가치가 아예 없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정커퀸도 피흡 버프를 받았고, 로드호그의 킬 결정력이 너프 전이랑 비교하면 심하게 낮아져서 궁없이 끌다가 역으로 당할 리스크도 있어 실질적으로 정커퀸을 카운터치고 싶으면 차라리 입자방벽으로 정커퀸의 공격을 무효화 시키면서 역으로 에너지를 채워 강화하는 자리야나 투창으로 시간을 끌 수 있고 수호의 창으로 정커퀸이 쓰는 모든 공격기들을 수호의 창으로 쉽게 맞받아칠 수 있는 오리사를 쓰는 게 낫다. 로드호그보다 더 트롤픽이었던 라이프위버는 대폭 상향을 받아서 고질적인 문제는 고쳐지지 않았지만 최하위 신세를 면했으나, 로드호그는 거의 의미 없는 상향을 받는 등, 개발자들도 로드호그를 살리는데 큰 관심이 없어 보인다. 네팔 성소나 일리오스 우물, 리장 타워 정원처럼 낚시각이 나오는 맵이 아니면 등장조차 못하고 있다. 이 정도로 고인인 탓에 불쌍하다는 여론이 나오고 있지만, 캐릭터 특성상 불쾌함을 쉽게 조성해서 싫어하는 유저가 많다 보니[* 원콤이 적군에게 불쾌할 뿐만 아니라 탱킹 능력이 빈약하기 때문에 호그가 들어간 팀은 아군이 불편해지기 쉽다. 물론 호그가 충분히 팀 입장에서 고마운 상황 역시 있긴 하다. 적팀의 라마트라나 윈스턴이 위협적일 때 카운터 역할을 해주는 것이 그 예.] 쌤통이라는 인식 또한 강해 아무래도 오랜 시간 고인으로 지내야 할 판이다. 그나마 예정되어 있다던 로드호그의 리메이크도 먼나라 이웃나라 얘기라 요원하기만 하다. * 6시즌 아나의 수류탄 자힐과 브리 방벽이 너프를 먹고 키리코의 방울이 버프를 받은데다 둠피가 버프를 받아 둠피를 갈고리질 할 경우가 생김에 따라 간접 버프를 받아 호그가 나올 만한 상황과 여유가 생겼지만 여전히 그 뿐, 호그가 받은 버프가 없으니 호그는 상대 진영에게 궁극기게이지를 통째로 갖다 바치는 통돼지구이일 뿐이다.[* 둠피스트 돌입은 갈고리질만으로 카운터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오리사 투창, 시그마 강착, 라인하르트 맞돌진이나 대지분쇄 등등 탱커들만 따져도 둠피스트의 흐름을 끊을 방법은 많다.] 비돌격군 영웅들의 원콤 문제가 2시즌 이래 현재까지도 호그의 발목을 잡기 때문이다. 여전히 0티어를 차지하고 있는 아나 힐밴에 매우 취약하고 생존력도 별로 좋은 편이 아니라 다른 돌격 영웅들을 두고 로드호그를 써야할 이유가 전혀 없다. 2시즌 중반~6시즌 동안의 처참한 성능과 그로 인한 악평으로 자유 경쟁전이 아닌데서 호그를 픽하는 사람이 나왔으면 곧 [[던지기#s-3.5|그 호그는 경기에 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는 표시이므로 상대 입장에선 꽁승을 챙겨가면 된다]]. 이러한 성능과 인식이 아예 밈이 되어버려서, 탱커가 불만이 있을 경우 로드호그를 픽해 아군에게 협박, 주의를 주는 용도, 일명 '''"호그 챌린지"'''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가치를 희생해 탱커 인권을 향상시키는 살신성인 영웅이라는 조롱성 농담까지 나오고 있다. 즉 로드호그는 버프를 받기 전까지는 특정한 맵[* 일리오스: 우물, 네팔: 성소, 리알토 등 낙사가 있는 특수한 지형]이거나 극한의 장인이 아닌 이상은 전혀 픽할 이유가 없다. * 7시즌 [[파일:F_Lmv93XwAAi0k3.jpg]] 미드 시즌에 리워크가 예정되어 있었다가 2주 뒤로 미뤄졌고, 11월 15일에 드디어 리워크의 결과물이 공개되었다. 고철총은 우클릭이 사라진 대신, 좌클릭에 투사체 발사가 추가되면서 사실상 둘이 통합되었고, 숨돌리기는 우클릭으로 옮겨감과 동시에 방어 매트릭스와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새로운 스킬로 돼지우리라는 덫 스킬이 추가되었다. 갈고리와 돼재앙은 전과 동일하다. 10달이라는 시간 가까이 걸린 리워크였건만, 애석하게도 평가는 더욱 더 밑바닥을 뚫고 추락하는 중이다. 그 오랜 시간 동안 나온 결과물이 지나치게 수수한 건 둘째치더라도, 리워크를 한 이상 가장 핵심적인 변화를 보여줘야 할 성능 개선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좋게 쳐줘야 [[옆그레이드]]만 되고 말은 수준으로, 새로 생겨난 장점 이상으로 단점들이 압도적으로 넘친다. 우선 [[아나(오버워치)|아나]] 앞에선 뼈도 못추리는 등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면서 숨돌리기가 초당 치유량과 피해 감소량이 크게 너프되는 바람에 탱킹력이 이전보다 훨씬 약해졌고, 새로 추가된 스킬인 돼지우리는 컨셉도 안맞고 기존 로드호그의 운영 방식과 완전히 따로 노는 주제에[* [[정크랫]]과 로드호그가 콤비라는 것에 착안해 정크랫의 강철 덫과 유사한 스킬을 추가해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크랫과 다르게 로드호그의 돼지우리는 "덩치도 산만하고 기동성도 느린 주제에 최전선에서 아군을 지켜줘야하는 탱커가 덫을 깔아놓고 대기탄다"는 탱커 역할군과도 어울리지 않고, 로드호그의 스킬셋과도 어울리지 않는 조잡하고 이질적인 스킬이라는 평이 대다수다. 바로 이전에 리워크로 추가된 [[솜브라]]의 바이러스는 딜러 역할군과도 어울리고, 영웅의 콘셉트를 해치지 않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자체 성능마저 매우 저열해서 써먹기 힘들다. 고철총은 우클릭과 통합되긴 했지만, 오히려 우클릭이 따로 나뉘던 시절보다 중거리 견제력과 딜량이 떨어져서 실질적인 유효 사거리가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원콤 능력을 조건부로라도 돌려주는 대신에 탱킹력과 견제력을 낮추는 방향으로 진행했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얼마 안 남은 장점조차 싸그리 몰수해간 수준.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장인들은 물론, 로드호그를 싫어하거나 거의 하지 않았던 유저들마저 총제적 난국 수준의 퀄리티에 분노가 폭발한 상태이다.[* 차라리 정석 원콤 콤보를 돌려주지 못하더라도 지금처럼 이도저도 아닌 수준으로 리워크 할 바엔 다른 돌격군 영웅처럼 방어력/보호막 체력을 주고 숨돌리기에 힐밴을 비롯한 CC기를 해제시키는 능력이라도 추가해주는게 훨씬 좋았을 것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메이(오버워치)|메이]] 때와 마찬가지로 실패한 리워크라며, 차라리 롤백시키라는 의견이 나올 정도이다. 또한 영웅을 존재 말소 수준으로 너프해놨으면서 리워크라는 명목으로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 동안 고인 상태로 방치해놨다보니, 대체 그 긴 시간 동안 뭘 했던 거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추가적으로 버프를 먹이는게 아닌 이상, 지금 상태에서 평가가 반등할 가능성은 요원할 것으로 보인다. 개발진도 이런 처참한 성능을 인지했는지 리워크된지 하루 만인 11월 16일에 [[https://twitter.com/GW_Alec/status/1724966331622346840|숨 돌리기에 대한 버프를 예고했고,]] 다음 날인 17일에 숨 돌리기가 버프되었다. 상향 이후 평가가 수직상승하는 중이다. 힐밴에 취약하다는 점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반대로 힐밴이 아니면 도저히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유지력이 높아졌으며[* 다만 잘버티게 된만큼 로드호그의 최대 문제점인 궁배터리라는 점 또한 매우 극대화 되었는데 리워크 이전은 '''죽을때까지 두들겨패서 궁을 채우자'''였지만 리워크 이후 숨 돌리기 버프로 인해 '''안죽으니 궁이 찰때까지 두들겨 패고 궁이 찬후 죽이자'''로 궁배터리라는 단점마저도 극대화 되어버렸다.] 신규 스킬인 돼지우리 역시 넓은 판정과 에어본+슬로우+도트딜 효과를 이용하여 사이드 각을 차단하는 활용법이 연구되며, 쓸만 해졌다는 평이다. 버프를 받은 이후 7시즌 동안 54%라는 상당히 높은 승률을 쟁취했다고 한다. 시즌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진 않았다. * 8시즌 7시즌 동안 54%라는 상당히 높은 승률을 기록했지만, 시즌 밸런스 패치의 대상이 되진 않았다. 마우가 출시와 돌진 조합 버프로 로드호그의 승률을 조절하려는 계획이라고 한다. 근데 버프 대상이 윈스턴과 정커퀸이라 호그에게 큰 타격은 없었다. 오히려 이들의 카운터가 호그인 만큼, 저들을 카운터칠 목적으로 호그가 기용된다. 유저들의 여론도 지금까지 지금껏 고인으로 지내온 시절 때문에 굳이 너프를 할 이유가 없다는 반응이 많다. 다만 리워크 이후 시그마를 상대로 더 불리해진 면이 있는데다가[* 정확히는 시그마를 위시한 포킹조합] 마우가를 상대로도 힘싸움에서 밀리는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미드 패치로 숨돌리기의 최대 회복량이 50 감소했고, 숨 돌리기의 쿨타임이 1초에서 1.5초로 늘어 너프를 먹었지만 천적이었던 마우가와 아나가 너프되었기에 어느정도 득과 실을 둘다 챙겼다. * 9시즌 전체 영웅 패치로 체력이 늘었고, 고철총 판정이 좋아졌지만 오히려 전체 영웅들의 체력 상향평준화로 체력이 낮은 딜러들과 힐러들을 원샷으로 잡는게 이전에 비해 힘들어졌고, '''딜러 영웅들의 패시브가 공격 시 치유 감소 효과로 바뀌어 로드호그의 회복기에도 얄짤없이 적용되기에,''' 공격 영웅들과의 상성이 많이 약해졌다. 최악의 하드카운터인 [[아나(오버워치)|아나]]가 폭힐 및 힐밴의 중요성이 줄어들어 입지가 많이 내려간게 위안이지만, 대신 또 다른 하드카운터인 [[젠야타]]가 파괴의 구슬의 판정 상향 및 부조화/초월의 밸류 상승으로 OP로 부상한 탓에 결국 유지력이 대폭 떨어져 상황이 매우 나빠졌다. 결국 숨돌리기의 데미지 감소량이 40%에서 50%로 증가했지만, 여전히 딜러들의 치유 감소 효과를 방어할 수단이 없고, 로드호그 자체가 탱킹보다는 파괴력을 중점에 두고 탱커인지라 밑 빠진 독에 물붓기라는 평이다. 버프를 통해 입지를 회복하는데 성공한 자리야와 달리 호그는 여전히 최하위 탱커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탱커 인권 운동의 역할을 맡기도 하는 등 이번 패치 이후로 어째 리워크 이전의 상황이 연상되게 되었다. 다행이라면 그래도 버프릐 체감이 되는데드 둠피스트나 레킹볼 기반의 다이브 탱커들과 9시즌의 슈퍼OP 영웅으로 다시 부상한 트레이서를 잡는데는 좋아 픽률이 많이 늘어난 편. 이후 미드시즌 패치로 돼지우리의 수직 넉백 감소와 끌려오는 거리가 4m에서 3m로 감소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