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호그 (문단 편집) === 공격 ===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2023년 1월 25일 진행된 원콤 너프로 인해서 이제는 '''"피 250의 공격군 영웅들도 킬을 하기 매우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생존기가 없어도 이전처럼 원콤을 내는 것은 불가능이고, 무조건 고철총으로 먼저 피를 깎아놓거나 돼지우리 콤보를 사용해야 죽는다. 생존기가 있는 영웅은 일반적인 상황에선 못잡는다고 보면 된다. 그나마 히트박스가 큰 바스티온[* 애초에 원콤이 안나던 영웅이어서 고철총을 2발 쏘아야 죽는다는 사실이 달라지지 않았다.]과 체력이 낮은 트레이서[* 너무 낮은 체력 때문에 여전히 목부분을 노리면 원콤이 난다]는 예외로 상성이 달라지지는 않았다. * [[겐지(오버워치)|겐지]]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로드호그가 유리하다. 표창의 낮은 DPS는 풀피 상태의 로드호그를 절대로 녹일 수 없다. 용검을 뽑더라도 로드호그에게 칼질을 5번이나 하는 것 자체가 궁극기 낭비고, 6초 안에 칼질을 5번이나 하는 것도 어려워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용검으로 공격을 하려면 로드호그에게 가까이 가야하는데 겐지를 일격사 시킬 수 있는 고철총과 조금이라도 가까이 들어오면 바로 원콤으로 죽이는 갈고리로 무장한 로드호그를 정면으로 공격하기란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겐지 혼자서는 로드호그를 잡을 방법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마저도 로드호그가 숨돌리기 하면 무려 '''9번'''이나 베어야되는데 용검은 최대 7번 벨 수 있다.] 용검을 뽑았을 때 끌어오는데 성공하면 죽이는 것이 가능하고, 겐지가 갈고리를 튕겨낸다면 귀중한 용검 지속 시간 6초 중 2초를 공중에 날려버리는 꼴이므로 로드호그 쪽이 훨씬 이득이다. 물론 튕겨낸 이후 질풍참으로 튕겨내기를 캔슬하고 아군을 쓸어버리러 갈 수도 있다. 돼재앙이 준비된 상태에서 적 겐지가 용검을 뽑았다면 미련없이 써서 넉백을 가하는게 좋다. 운좋게 겐지가 용검을 들고 접근했을 때, 근접에서 겐지의 머리를 향해 돼재앙을 사용한다면 겐지가 순식간에 죽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겐지에게 튕겨내기가 있다면 반대로 로드호그가 위험해질 가능성도 있으니 돼재앙 중 튕겨내기를 쓴다면 돼재앙을 잠깐 다른 곳에 퍼붓거나 숨돌리기로 체력을 채우는 등의 센스가 필요하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오버워치 1때부터 대표적인 크로스카운터 관계로 중원거리 견제기가 아예 없는 리퍼와는 달리 로드호그는 중거리까지 견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히 견제하며 거리를 벌리거나 리퍼의 사거리 밖에서 어느정도 피해를 준뒤 끌어 죽이거나 이미 거리가 좁혀진 상태면 좌클릭으로 초근접 헤드샷을 날려주면 리퍼를 죽일 수 있으니 여유가 있다면 침착하고 신중하게 한 방을 잘 노리고 항상 망령화를 염두에 두며 싸워야 한다. 근거리에서는 위험한 상대이지만 궁극기 상성은 로드호그가 확실히 유리하다. 리퍼가 망령화를 사용해도 지속시간이 8초나 되는 돼재앙을 버틸수는 없으며 리퍼를 못죽이더라도 저멀리 리퍼를 보내버리는게 가능하다. 반대로 리퍼의 죽음의 꽃은 사슬 갈고리로 손쉽게 캔슬이 가능하고 갈고리가 없더라도 호그는 죽음의 꽃 DPS를 다맞아도 생존이 가능하기에[* 죽음의 꽃의 총 피해량이 510이다. 호그의 최대체력이 역할고정에서 800, 자유모드에선 650이다.] 침착하게 접근하여 헤드샷을 노리면 일격에 죽일 수 있다. 다만 리퍼가 아나의 궁극기를 받은 상태로 돌격해온다면 시간을 끌어줘야하고, 죽음도 각오해야 한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뚜벅이인 메이는 급속 빙결 쓰기도 전에 갈고리 콤보에 체력이 반토막나기 마련이고 메이의 빈약한 화력으로는 800(650)의 체력을 깎을 수 없다. 전작에서도 유리했으나 냉각수에 얼리기가 사라진 지금은 체력 좀 사라진다고 크게 불리하진 않다. 다만 더 이상 그랩 콤보가 불가능해져 메이의 둔화 효과가 계속되면 좀 난해하기에 돼지 우리를 같이 사용하여 급속 빙결을 먼저 빼던가 해야한다. * [[바스티온]]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불리'''}}}}}} 오버워치 1때는 갈고리만 잘맞춘다면 어렵지 않게 처리할 수 있었지만, 상황이 급변했다. 바스티온을 끌어오더라도 강습 상태가 해제되지 않을 뿐더러, 강습 상태일 때는 철갑 버프로 인해 체력이 꽤 넉넉하게 남아있게 된다. 그 결과 탄퍼짐 없이 100% 강습의 화력이 꽂히는 상황에 직면해야한다. 이때 숨돌리기가 없다면 녹일려다가 되려 녹아내릴 수 있으니 주의.[* 만일 상대 아나가, 바스티온을 살리기 위해 수류탄 등으로 반응했다면 거의 죽었다고 봐야된다.]로드호그의 공격력 너프로 인해 이젠 혼자서는 절대로 강습모드의 바스티온을 이길 수 없으며, 강습모드의 바스티온을 끌어올거라면 반드시 아군의 보조가 있어야만 이길 수 있고, 아예 수색모드의 바스티온을 기습하더라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강습모드가 빠진 바스티온이면 당연히 이기겠지만 강습모드가 있는데 기습하여 당한 바스티온이면 즉시 강습모드로 교체하여 상대할텐데 한방딜이 줄어든 로드호그가 그를 이기는게 풀피라면 여전히 유리한 상황이긴 하지만 꽤 까다로워졌다. * [[소전(오버워치)|소전]]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물몸에 근접 화력도 그리 강하지 않기에 갈고리 콤보로 딸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로드호그의 히트박스가 매우 크기 때문에 소전의 훌륭한 레일건 충전기가 될 수 있다. 분열 사격의 슬로우도 사라지면서 이젠 분열 사격의 견제도 덜 까다롭다. 한 방딜 너프로 인해서 소전입장에선 풀피 상태일때 갈고리 맞으면 슬라이딩으로 도주를 하면 그만이지만 돼지우리에 걸렸다면 그대로 원콤이 나버린다. * [[솔저: 76]]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솔저는 캐서디와 마찬가지로 도주기가 변변찮기 때문에 갈고리로 끌어오기 쉽다. 다만, 갈고리가 빗나갈 경우 중거리 화력이 높은 펄스 소총에 신나게 얻어맞게 되고, 질주를 통해 로드호그를 지옥 끝까지 쫓아올 수 있기 때문에 약간 위험해진다. 높은 체력 탓에 죽지야 않는다지만, 솔저에게 최고의 궁게이지 셔틀이 되기 때문에 로드호그에게 손해다. 솔저는 보통 건물 2층에 자리 잡기 때문에 정면으로 돌격하면 사거리가 짧은 로드호그가 불리하다. 솔저를 습격하기 좋은 타이밍에는 크게 2가지 상황이 있는데, 솔저가 견제 사격에 집중하고 있을 때와 궁극기를 사용했을 때이다. 이 때 우회로를 통해 슬쩍 굴러 들어와 갈고리를 던져주면 솔저는 정말 말 그대로 허무하게 죽는다. 맵에 따라 솔저가 자리잡는 포지션을 파악한 뒤 우회로를 통한 접근과 갈고리 활용법만 제대로 숙지하면 보이는 족족 잡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솔저 파훼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개활지에서 정면으로 돌격할 경우 초당 171의 피해를 머리에 얻어 맞을 수 있으니 너무 들이대진 말자. 한방딜 너프로 인해서 한방 컷을 내지 못하면 곧바로 질주를하고 생체장으로 힐을 하지만 돼지우리 콤보를 사용할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다. * [[솜브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전작과 달리 상성이 역전되었다. 전작에서는 스킬 차단이 길어서 해킹당하면 5초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적들에게 두들겨맞아야 했지만 스킬 차단 시간이 1.5초로 대폭 줄고 백날 로드호그 때려봐야 반피 깎을까 말까 한다. 해킹으로 인한 적군들의 포커싱이랑 숨돌리기 사용 중 캔슬되는 것만 조심하자. 일반적으로 솜브라가 EMP를 사용할 땐 순간이동기를 던져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솜브라가 텔레포트하는 순간 그랩을 날려 EMP를 캔슬시키거나, 한번에 죽여버리는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하다. 만약 EMP 캔슬에 실패하더라도 EMP에 맞기 전에 돼재앙을 발동해 적들을 밀어내야만 한다. 돼지우리로 솜브라가 접근할만한 통로를 막아놓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 [[시메트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갈고리 명중률에 따라, 쉬운 상대에서 귀찮은 적까지 오간다. 원거리에서 설치할 수 있는 포탑과, 갈고리 사거리 밖에서 날릴 수 있는 구체, 그리고 원하는 타이밍에 기습을 걸 수 있는 순간이동기까지 있기 때문. 포탑은 우클릭으로 부술 수는 있지만 선공권 자체가 시메트라에게 있으며, 진입한 시메트라를 갈고리에 못 걸 경우 곧 180DPS의 3단계 충전된 광선에 갈려나갈 수 있다. 순간이동기를 통해 진입하는 것을 돼지우리를 깔아서 막을 수 있고 갈고리로 끌어와 잡을 수 있기에 킬각도 나온다. 궁극기 상성은 로드호그가 유리하다. 단순히 생각하면 1대1 교환으로 착각할수 있으나 고정되어서 공격하는 파라와는 다르게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호그는 멀쩡히 살아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 자칫하면 방벽을 넘어오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 [[애쉬(오버워치)|애쉬]]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애쉬의 모든 스킬을 동원해도 로드호그를 죽이는 건 힘들며 숨돌리기를 쓴다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반대로 로드호그는 갈고리 콤보만으로 손쉽게 애쉬를 죽일 수 있다. 애쉬는 캐서디처럼 로드호그를 방해할 CC기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위도우처럼 로드호그의 사정거리 바깥으로 이동하는 이동기도 부실한 편이기에 그야말로 로드호그의 밥이다. 궁극기 'B.O.B'역시 로드호그의 깡딜과 깡체력을 상대로는 무용지물이며[* 탄창 1번 비우고 숨돌리기 + 다시 탄창을 비우면 이길 수는 있다.], 갈고리나 궁극기로 밥이 아군을 공격 못 하는 구석 위치로 치워버리거나, 아니면 상황에 따라 그냥 공격해서 파괴할 수도 있다. 다만 애쉬가 작정하고 밥과 같이 로드호그에게 덤빈다면 상대하기 버거워지므로 도망쳐야한다. 애쉬가 고지대에서 로드호그의 아군을 노리면 방벽이 없는 로드호그는 팀원을 지켜주지 못한다. * [[에코(오버워치)|에코]]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유리'''}}}}}} 사거리 밖에서 로드호그를 견제하면 로드호그가 할 게 없지만 보통 파라보다는 가까이서 교전하므로 갈고리로 끌어오기 어렵지 않다. 에코의 탈모빔은 숨돌리기가 있는 로드호그에게는 그닥 무섭진 않지만, 에코의 순간 기동성은 빠르므로 풀피인 에코를 잡아도 돼지 우리가 없다면 한방에 잡기 힘들다. * [[위도우메이커]]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체력이 방어구 없이 생으로 800(650)이라서 숨돌리기가 빠졌다고 가정하면 풀차지 헤드샷 2방 + 몸샷 1방에 가긴 하지만, 포지션상 마주칠 일이 없다. 로드호그의 갈고리가 닿을 법한 위치에서 저격하다 갈고리 콤보에 맞고 죽는 위도우메이커는 그냥 하수고, 대놓고 돌아다니다가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에 연속으로 얻어맞아서 뻗는 로드호그 역시 그냥 하수다. 서로 활동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마주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중근거리에서 마주쳤을 때는 갈고리 한 방에 전광판으로 보낼 수 있다. 단 가끔 끌어와도 얇은 몸때문에 한 방에 안죽고 위로 탈출하는 경우가 있으니 침착하게 쏴야 한다. 무작정 끌어왔다고 신나서 허공에 총알을 날렸다간 이후 헤드샷을 연속으로 얻어맞고 뻗을 수 있다. 헤드가 따인만큼 적외선 투시가 훨씬 잘켜지는 관계로 로드호그가 어디서 갈고리를 쓸지 다보고 대처할 수 있는 건 덤. 보통은 위도우메이커는 탱커가 로드호그라면 좀 더 게임이 편해지며, 로드호그의 아군이 죽어나가므로 운영상 불리하다. * [[정크랫]]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약간 불리'''}}}}}} 갈고리의 원콤 너프로 혼자서는 상대하기 힘들어졌다. 유탄이 날아오는 각도를 잘보고 우회로로 돌아가서 끌어오면 손쉽게 처치할 수 있으나 갈고리로 끌어오는데 실패하면 상당히 귀찮아진다. 정크랫의 유탄은 직격 피해 120에 탄창도 딱 5발[* 120 x 5=600.]이라 아차하는 사이 로드호그가 딸피가 될 수 있다. 또한 충격 지뢰와 강철 덫 때문에 우클릭 사거리내로 접근하기도 어렵다. 끌어오는데 성공했을 경우 바로 죽이지 말고 덫의 위치를 확인하자. 보통 살아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정크랫은 최후의 발악으로 덫을 던지며 죽기 마련이고,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덫 밟고 정크랫의 패시브까지 다 맞을 수도 있다. 정크랫의 자폭 피해는 300으로, 자폭을 맞았을 때 재빨리 숨돌리기를 사용해 주면 살아남을 수 있다. 죽이는 타이어도 숨돌리기를 쓰면서 맞으면 그리 아프지 않다. 보통은 정크랫이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곡사포로 견제하므로 방어기가 없고 뚜벅이인 로드호그 쪽이 더 까다롭다. * [[캐서디]]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갈고리가 너프되어 혼자서 원콤은 불가능하지만 캐서디 자체는 그냥 한 끼 식사다. 갈고리의 사거리에 닿는 거리인 한 무조건 로드호그의 우위. 궁극기도 사실상 카운터인데 갈고리로 무력화하거나 숨돌리기로 데미지 경감을 받은 후에 캐서디를 막아서면 캐서디가 할 수 있는게 없다. 갈고리 쿨타임이 줄었기 때문에 사실 전과 다름없는 유리함을 보여준다. 원콤이 안나더라도 갈고리에 끌려간 캐서디는 도망치는데 구르기 밖에 없으므로 어차피 1초뒤면 죽기 때문. * [[토르비욘]]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유리'''}}}}}} 크게 어렵지는 않다. 다만 바스티온과 달리 포탑은 갈고리가 안먹히니 무조건 토르비욘 본체를 노리도록 하자. 리메이크 이후 방어구 팩이 사라져 한방에 잡기가 매우 쉬워졌다. 또한, 토르비욘은 키가 작은 대신 좌우 피격판정이 은근히 넓어서 끌어오기도 편하다. 포탑도 어느 정도 가까이 접근하는데만 성공하면 우클릭으로 손쉽게 철거가 가능하다. 지형에 따라 포탑에 가까이 접근하기가 힘든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포탑 철거는 그냥 아군들한테 맡기고, 그냥 자기 할 일 하면 된다. 아군 딜러가 포탑을 부숴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숨돌리기 켜고 포탑의 어그로를 끌어서 아군의 포탑 철거를 도와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궁극기가 있었다면 역관광당했지만, 궁극기 또한 바뀌어서 로드호그한테는 훨씬 좋아졌다. 방어구가 없어서 데미지를 적게 받고 숨돌리기로 여유롭게 상쇄할 수 있어서 오히려 방어구보다 방어력이 좋다. 하나 주의할 점으로, 토르비욘은 다른 영웅들에 비해 키가 상당히 작기 때문에(140cm) 갈고리로 끌고 와서 에임을 조금 밑으로 내려야 공격이 더 잘들어가는데, 토르비욘은 헤드샷 판정이 후한데다 위치가 가운데에 있어 헤드샷이 빗나가도 몸에 맞는지라 박아넣기만 하면 죽는다. 원콤 너프 이후에도 토르가 방어구를 끼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헤드판정으로 어렵지 않게 죽일 수 있다. 다만 토르비욘 자체 체력이 방어구가 50 추가되는 버프를 받게되어 이전처럼 한 번에 원콤내기는 힘들게 되었다. * [[트레이서]]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Green;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유리'''}}}}}} 과거에는 기동력이 빠른 트레이서가 덩치가 크고 둔한 로드호그를 점멸이나 시간 역행으로 농락하면서 괴롭힐 수 있었지만, 숨돌리기 상향 이후에는 죽어라 패도 잘죽지 않고 여기저기 성큼성큼 돌아다니는 괴물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되는 일이 다반사. 심지어 오버워치 2로 넘어오며 트레이서의 딜량까지 너프되어 케어만 받는다면 트레이서의 딜량은 간지러운 수준이다. 게다가 트레이서는 태생이 물몸이라 갈고리 원콤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로드호그의 갈고리&평타 콤보를 맞으면 즉사하는 것은 여전히 변함이 없다. 트레이서는 로드호그를 잡으려면 열심히 무빙을 하면서 수 초를 때려야 하는데 로드호그는 집중해서 갈고리 딱 한 번만 걸면 이기는 불공평한 싸움이라 이제는 결코 함부로 들이댈 수 없게 되었다. 트레이서는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붙어서 딜을 꽂아넣자니 역시 갈고리와, 갈고리가 아니라도 강력한 평타로 중근거리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 로드호그에게 함부로 들이대기 부담스럽고, 설사 접근에 여차저차해서 성공하여 전탄을 다 꽂는다 하더라도 그 다음 전탄을 충전하는 동안 딜 로스가 발생하는 데다가, 그 사이에 로드호그의 갈고리 등에 걸려서 역관광당하거나, 또는 로드호그가 다른 아군들과 합류하거나 숨돌리기로 도로 체력을 채우고 온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만약 로드호그가 수전증이 와서 트레이서를 잡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 시간 역행은 뺄 수 있으니 로드호그가 이득이다. 그리고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이 부착됐더라도 체력이 800(650)인 로드호그를 펄스 폭탄의 피해 350으로 한번에 잡을 수 없고, 로드호그의 체력이 낮더라도 숨돌리기를 쓰면 그마저도 피해가 175로 줄어드는데다가 로드호그는 총 450의 체력을 회복하여 결과적으로 체력이 아주 낮지 않은 이상 유효 피해를 아예 주지 못하는 수준이다. 트레이서 입장에서는 로드호그에게 펄스 폭탄을 붙이기는 쉽지만 완전 손해다. 물론 이건 1:1에서의 이야기고, 5:5인 오버워치 특성상 생각이 있는 트레이서라면 로드호그에게 펄스 폭탄을 붙이기보단 다른 먹잇감에 붙일테니 로드호그도 괜히 트레이서랑 맞다이 뜨다가 펄스 폭탄 궁게이지 셔틀을 안하도록 주의할 필요 정도는 있다. ~~겁도 없이 1대1 싸움을 거는 트레는 끌어서 보내버리면 그만이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Red;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매우 불리'''}}}}}} '''로드호그의 하드카운터 1.''' 공격군 중에선 가장 무서운 상대로, 일반적으로는 파라가 갈고리 사거리 밖에서 로드호그를 노리게 되는 경우가 많은지라 로드호그는 열에 아홉은 할 수 있는 게 없다. 고철총의 쓰레기 같은 집탄율과 사거리로 공중에 있는 파라를 저격할 수 있을 리가 없고[* 조금씩 체력을 깎아놔도 메르시가 붙어있다면 허사가 된다.], 믿을 거라곤 갈고리 하나뿐인데, 파라는 갈고리의 사거리 밖에서 로켓을 날릴테니 답이 없다. 파라의 로켓은 넉백판정까지 있기 때문에 맞는 순간 에임이 흐트러지며 갈고리가 빗나가는 경우도 허다하고, 충격탄을 맞고 빗나가거나 낙사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파라가 갈고리의 사거리 내로 들어왔다면 난이도가 급격히 내려간다. 파라는 생각보다 히트박스가 크고 체력은 낮기 때문에 아차 하는 사이에 갈고리-좌클릭 콤보에 훅 간다. 갈고리의 타격판정이 세로로 매우 넓은 덕분에 날아다니는 파라를 맞히기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그래도 역시 최고의 시나리오는 파라의 눈에 띄지 않는 것이다. 주로 골목 위주로 활동하는 로드호그는 그만큼 열심히 적 진영의 측후방을 헤집는 반면, 보통 파라는 전방에서 날아다니며 로켓 각을 재기 때문에 이론 상 동선은 안겹친다. 다만, 주요 포인트로 통하는 우회로가 있을 경우 파라가 측면 골목으로 숨어들어와 궁 대박을 노리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그럴 때는 잘잡아주자. 파라가 궁극기를 쓸 때는 효율상 대개 너무 높은 곳에서 쓰지 않기 때문에 갈고리가 닿는 위치에서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 끌어와서 많은 아군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확률이 높으니 시도해 보자. 제정신 박힌 파라라면 로드호그의 갈고리도 안빼고 궁을 쓰지 않겠지만 말이다. 포화를 숨돌리기로 버티기에는 딜이 매우 높기에 그냥 갈고리를 쓰거나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 {{{#!wiki style="display: inline; background: Blu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5px;" {{{#fff '''중립'''}}}}}} 능력을 쓸 수 없거나 갈고리 사거리 밖에서 만났다면 도망치는 게 좋다. 한조는 갈고리만 잘쓴다면 원콤으로 쉽게 처치할 수 있으나, 갈고리가 빗나가고 거리가 벌어질 경우 로드호그가 위험해진다. 물론 실력이 부족한 한조는 쉽게 처치할 수 있지만, 숙련된 한조는 생각보다 힘들다. 방어기와 도주기가 없는 로드호그는 갈고리가 빠진 순간, 풀차지 화살 1발(125)+폭풍 화살 전탄 명중(325~650)+근접 또는 노 장전 샷(30)에 털린다. 한조의 화살은 풀차징 시 125의 피해가 들어가며 헤드샷을 맞혔을 경우 250의 피해가 들어간다. 즉, 로드호그가 숨돌리기로 체력 350을 회복하더라도 공격을 하지 못하므로 한조에게 공격 타이밍을 내주는 셈. 특히나 덩치가 크고 방어기가 없는 로드호그에게 한조의 화살은 치명적이므로, 일단 도망쳤다가 기회를 봐서 갈고리 콤보로 처치하는 것이 수월하다. 특히 한조가 폭풍 화살을 켰을 땐 주의할 것. 다맞으면 총합 딜이 325라 숨돌리기를 써도 얼마 버티지 못한다. 저격수인 한조는 로드호그가 방벽이 없다는 약점을 틈타서 아군 힐러를 요격할 것이므로 쉬운 적은 아니다. 일단 한조는 순간 기동성이 느려서 갈고리에 잡혀서 살아남더라도 결국엔 죽으므로 불리하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