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호그 (문단 편집) === 돌격 === * [[D.Va]], [[둠피스트]], [[레킹볼]], [[윈스턴(오버워치)|윈스턴]] 이동기가 전무한 로드호그는 이들 네 영웅들과의 궁합이 좋지 않다. 이들과 함께 3탱을 구성한 경우, 보통은 이들의 상성캐들[* [[리퍼(오버워치)|리퍼]], [[로드호그]], [[정커퀸]] 등등]을 전담 마크하거나 아군 입장에서 제법 귀찮아질 영웅 하나를 기회를 노려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 뚜벅이와 가까이 다가온 힐러가 보통 이에 해당하며 예시로는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라마트라]], [[아나(오버워치)|아나]]를 들 수 있다.] 진형을 헝클어뜨리고 이들 탱이 날뛰기 유리한 판을 깔아주거나, 혹은 [[아나(오버워치)|아나]]나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같은 중장거리 힐이 가능하나 그만큼 뒤를 돈 겐트솜에게 물리기 쉬운 힐러의 경호를 맡는 등 이들과 합을 맞추기 보단 이들이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중군인 [[파라(오버워치)|파라]]와 [[에코(오버워치)|에코]]가 등장한 경우, 보통은 로드호그 쪽에서 파라를 봐줄 픽으로 바꾼다. * [[라마트라]] 적당히 좋은 조합으로 호그가 손을 못대는 원거리를 사정거리가 긴 라마트라가 옴닉폼으로 어느정도 케어해주고 반대로 옴닉폼 상태의 라마트라는 호그가 근거리로 맡아 줄수 있다. 네메시스 폼의 경우 둘의 막강한 근접 DPS로 그 누구든 잡아 내는게 가능하다. 탐식의 소용돌이로 느려진 적들은 손쉽게 낚아챌수 있는것 역시 플러스 요소. 다만 궁극기 연계는 매우 좋지 못하다. 적들과 근접해야 하는 라마트라의 절멸과 적들을 멀리 날려 보내는 로드호그의 돼재앙은 그야말로 상극. 어차피 두 궁극기 모두 빠르게 충전되는 궁극기인 만큼 따로 사용하는게 훨씬 더 좋다. *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개활지에서 한없이 약해지는 호그의 단점을 상쇄시켜주는 라인하르트는 언제나 호그에게 든든한 존재이다. 라인하르트 입장에서도 자리야보다는 본인이 짊어진 어께가 무거워지지만 고철총과 사슬 갈고리라는 막강한 위력을 뽐내는 로드호그의 안티 탱킹 능력은 반가운 존재다. 특히 맞라인 전에서 로드호그는 아주 변칙적인데 기본적으로 고철총은 라인하르트의 방벽에게 위협적인 무기이며 그만큼 방벽관리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 만약에 로드호그가 상대 라인을 끄는데 성공했다면 그 한타역시 그대로 상공으로 이어질 확률이 아주 높다. 다만 라인하르트와 함께 최전선에서 뛰는 호그가아닌 사이드만 도는 호그의 경우 라인하르트 입장에선 전선 유지가 아주 힘들다. 궁극기 연계는 그다지 좋은 효율을 보여주진 않는다. 기껏 눕힌 적들을 멀리 날려 살려보내는 트롤링이 비일비재하기 때문. 어차피 라인 궁에 누운 적들은 고철총 우클릭으로 손쉽게 처치가능하고 돼재앙으론 상대 돌격군 하나를 갈아버리거나 겐지나 윈스턴등의 궁극기를 막아내는 등 따로 사용하는 편이 더 좋다. * [[시그마(오버워치)|시그마]] 방벽 영웅과는 왠만하면 시너지가 좋은 호그인 만큼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둘다 막강한 중거리 전투능력을 보여주며 시그마에겐 다소 부담스런 초근거리 역시 호그가 캐어가 가능하다. 다만 장거리의 적들에게는 방벽이나 키네틱 손아귀 외엔 대처법이 없다는게 문제. 궁극기연계는 따로 사용하는 편이 더 좋지만 만약 시그마가 적들을 띄우는데 성공했다면 호그가 돼재앙으로 날려버려도 중력 붕괴 데미지는 들어오니 이때 사용해보자. * [[오리사]] 오버워치 1시즌 [[호리사 조합]]으로 유명했으며 더이상 꼼짝 마! + 사슬 갈고리의 흉악한 연계는 볼수 없게 됐지만 오리사의 플레이스타일이 크게 바뀐만큼 둘의 강력한 DPS와 체급으로 찍어 상대를 누르는게 가능하다. 다만 궁극기 연계는 물론 스킬간 연계도 그다지 좋지 못한데 오리사가 기껏 대지의 창으로 모은 적을 돼재앙으로 밀쳐버리거나 사슬 갈고리로 끌고온 적을 투창으로 밀어버리는등의 트롤링이 가능하기에 팀원간 소통이 필수다. * [[자리야]] 유지력이 낮아지지만 공격력을 크게 높힌 돌격군 조합으로 로드호그가 자리야의 방벽을 받고 사실상 메인 탱커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오버워치 1 시절에도 가끔 등장한 조합이지만 2에 들어서 자리야의 방벽이 충전식으로 바뀌어 더 좋아 졌다. 로드호그의 갈고리 덕분에 윈스턴이나 디바를 위시한 돌진 조합에는 나름 강한 편이지만 유지력이 다른 방벽영웅 조합에 비하면 확연히 낮기에 둘의 강력한 DPS로 빠르게 한명을 잘라내지 못하면 결국 힘싸움에서 밀리게 된다. 다른 돌격군들과 궁극기 연계가 영 별로인 로드호그이지만 자리야 만큼은 예외다. 중력자탄에 묶인 적들은 돼재앙에 절대 밀려나지 않기 때문에 그 강력한 돼재앙의 DPS를 무반동으로 꽂아 넣을수 있다. 자리야가 상대 팀 5인을 묶었다면 5명 모두 한번에 처치가 가능할 정도로 막강한 연계다. * [[정커퀸]] 사실상 돌격군의 탈을 쓴 공격군인 영웅들인 만큼 DPS 하나만큼은 정말 무자비 하다. 정커퀸의 지휘의 외침은 뚜벅이인 호그에게 정말 반가운 스킬이며 로드호그의 사슬 갈고리 역시 적들과 근접해야하는 정커퀸에겐 달가운 스킬이다. 자리야와 마찬가지로 높은 피해량으로 순식간에 적들을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렇지 못한다면 어느 한쪽이 방벽영웅을 해주는 것이 마땅하다. 역할고정에선 멸종하다시피한 호그가 자유경쟁전에선 아직까지 그럭저럭 살아남은 이유는 호그는 종류불문 다른 탱과 함께할 때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윈디, 둠피스트와 레킹볼이 전후좌우로 날뛸 동안 호그가 자칫 무방비로 물릴 수 있는 힐러의 보디가드 역할을 하거나 정커퀸, 자리야와 함께 근접 전면전에 나서거나, 오리사와 시그마, 라인하르트 조합이 전면에서 버티는 동안 자칫 모자랄 수도 있는 [[뿌뿌뽕|팀의 근중거리 화력을 책임지는]] 등 탱킹 역할이 부수적인 것에 가깝고 그 성능이 전반적으로 딜러에 가까운 탓에 어느 한 돌격군 조합에 완전히 적합하진 않지만 그 대신 범용성이 높아 상대가 공중군 조합을 꺼내지 않는 한 어느 탱 조합이든 기용되어 사용 가능하다. 확실한 건 역할고정이 보여주듯이 현 디자인 상 호그는 다른 탱의 조합이 없으면 굉장히 힘들다. 1 시절에도 호그는 초기 아나 3탱 조합에서 화력을 담당했고 오리사 출시 이후 시그마에게 자리를 뺏기기 전까지 호리사 투탱으로 빛이 났음을 생각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