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마군 (문단 편집) === [[군기#s-2]] (軍旗) === || '''로마군의 군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oman flag.jpg|width=100%]]}}} || || 아퀼라, 이마고, 백실룸, 시그눔, 드라코 || 로마군은 고대의 군대 중에서도 특히 [[군기]]를 중요시했고 다양한 군기가 있었다. 가장 중요한 군기는 금이나 은으로 도금한 독수리를 장식이 된 장대 꼭대기에 붙인 '''독수리 군기(아퀼라)'''였으며, 이 군기는 로마군 자체를 상징했기 때문에 절대 적에게 뺏겨서는 안되는 군기였다. 독수리 군기를 드는 기수를 '''아퀼리페르(Aquilifer)'''라 불렀으며, 아퀼라와 함께 원수정 시대부터는 '''황제의 초상조각으로 만든 군기인 이마고(Imago)'''를 드는 기수 '''이마기페르(Imaginifer)''', 각 군단의 '''군단기인 벡실룸(Vexillum)'''을 드는 기수 '''벡실라리오(Vexillarius)'''가 아퀼라 양 옆에 나란히 서서 행군했고, 군단 예하 각 코호르스(대대/천인대)에는 아퀼라 군기에서 독수리를 '''[[로마식 경례]]를 하는 오른손 모양 조각상으로 교체한 대대기인 시그눔(Signum)'''을 드는 기수 '''시그니페르(Signifer)'''가 편제되어 있었다. 기병대에서는 2세기 이후 다키아의 영향으로 '''길쭉한 용 모양의 군기인 드라코(Draco)'''를 사용하였고, 드라코를 드는 기수를 '''드라코나리우스(Draconarius)'''라고 불렀다. 군기를 드는 기수들은 자부심의 상징으로 사자, 표범, 곰, 늑대 등 맹수 머리가 달린 가죽을 투구 위에 덮어쓰는 장식을 했다. 기병대 기수는 맹수 가죽 대신 얼굴에 은도금한 가면을 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