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밍 (문단 편집) == 주의점 == * 각국 제휴망 주의할 점으로 나라와 통신사마다 제휴할인망이 다른데, 제휴할인망이 아닌 다른 통신사를 통해 접속할 경우 요금이 더 나오게 되니 조심해야 한다. 그 예로 일본의 경우, [[SK텔레콤|국내]][[KT|이통]][[LG U+|3사]]는 [[소프트뱅크 모바일|소프트뱅크]], [[NTT도코모]], [[KDDI]][* 만약 로밍이나 SMS수신이 제대로 안되면 수동설정으로 타 통신사를 선택하자.]와 제휴했다.(SKT의 경우 KDDI 제외) 즉, SK텔레콤 회선 사용자가 제휴망이 아닌 [[KDDI]] 망을 이용할 경우 로밍 상품을 가입했더라도 해당 요금제 혜택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로밍 상품 요금과 데이터 이용 요금을 각각 지불하게 된다. 네트워크 사업자를 잘못 선택했다면 통신사에서 안내 문자가 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SIM]] 락 확인 [[SIM락]]이 되어 있지 않은 기기를 들고 가서 현지 통신사의 [[SIM]]으로 바꿔 끼우면 요금도 현지 통신사 기준으로 청구되기 때문에 비교적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이건 로밍 개념이 아니라 SIM을 바꿈으로써 현지 통신사에 가입하는 것이다. 외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선불 요금제가 상대적으로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꽤 쓸만하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전화번호가 바뀌게 되며 한국에서 전화를 걸기 어렵게 된다. 또한 지역 기준으로 서비스가 전환될 수 있으므로 주의. 특히 앱의 계정이 전화번호 또는 SIM을 기준으로 하는 경우는 SIM이 바뀌면서 원래 계정으로 로그인을 못 한다거나(이런 경우에는 유심의 연락처를 휴대폰에 옮기면 된다. 그리고 사진이나 음악을 못보는건 아니다.) 최악의 경우에는 계정이 바뀌면서 일부 데이터가 초기화될 수도 있으니 이런 앱은 미리 아이디나 이메일 계정으로 전환을 하는 것이 좋다. * 이용 요령 현지에서 폰을 임대하더라도 역시 데이터 요금이 비싼 경우가 많으므로 소량이라면 도처에 널려있는 [[Wi-Fi]]를 쓰자. 요즘에는 외국 관광객을 위해 무료로 개방된 와이파이들이 다수 있다. * 해외 출장 시 해외 출장이 잦다면 아예 [[듀얼 SIM]]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 역시 로밍 개념이 아니고 현지 통신사가 가입된 SIM을 하나 더 부착하거나 eSIM을 사용하는 개념이다. 방법 자체는 eSIM이 가장 간편하다. 한국에서는 통신사의 방해로 국내 판매용 모델 중에는 듀얼 SIM을 지원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으나 최근 국내 통신사의 eSIM 지원으로 인해 비록 물리심+eSIM 또는 eSIM+eSIM 조합이지만 듀얼심을 지원하는 단말기가 증가해 요즘 팔고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대부분 듀얼심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중국 등 외국 제조사의 제품이나 국내 제조사의 외국 판매용 모델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eSIM의 경우 별도 물리적인 칩이 필요없고 가입 후 출국 전후 QR코드 등록만 해서 현지에서 쓰다가 복귀하고 끄고 해지하면 소멸해버리는 것으로 가장 간단하다. 다만 국내 안드로이드에서는 플립4, S23 등 최신형 플래그십 갤럭시에서만 지원한다. * 복수의 통신사 같은 나라 안에서 다른 회사의 망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domestic roaming(국내 로밍)이라고 하는데, 영토 크기가 넓어 전 영역을 커버하기 어려운 미국, 중국, 캐나다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예를 들어 캐나다의 [[Rogers]]의 경우 [[텔러스|TELUS]]와 [[Bell]] 모두와 협약을 맺어 [[Rogers]]가 잡히지 않는 지역에서도 별도의 신청 없이[* 단, Prepaid(선불)가 아닌 Postpaid(후불)만 가능] TELUS나 Bell 망에 연결하여 데이터 통신과 통화, 문자를 계속 할 수 있으며, 타 통신사망에 연결할 경우 통신사 이름은 Rogers-EXT라고 뜬다.(아이폰 기준) 일본 [[라쿠텐 모바일#s-4.5|라쿠텐 모바일]], 캐나다 [[프리덤 모바일]] 과 같이 통신시장에 새로 진입한 사업자가 통신망을 넓히기 전까지 다른 회사의 망을 빌리는 경우도 있다. 국내에서도 [[KT 아현국사 화재 사태]] 때 이 시스템의 도입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또한 [[5G]]망의 경우에도 농어촌 지역에선 사업자 간 로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https://www.etnews.com/20210415000218?mc=ns_002_00001|#]] 그러나 5G NSA의 특성 상 LTE 망까지도 망을 구축한 사업자에게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5G SA가 보급되기 전까지는 이 면에서의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 어린이/청소년 요금제의 로밍 불가 어린이/청소년 요금제 사용 고객은 로밍 기능이 제한된다. [[SK텔레콤]]은 해외에 도착하면 현지 망에 연결은 되나, 데이터 사용은 불가능하며 문자 수발신과 전화 수발신이 일부 국가에 한해 가능하다. [[KT]]와 [[LG U+]]는 ‘제한구역서비스’나 ‘서비스 안됨’이라 뜨고 네트워크 사업자 선택을 건드려도 네트워크 사업자 사정으로 인해 연결이 불가능하다고만 나온다. 이 때문에 SK텔레콤을 사용중인 자녀라면 긴급상황 때 바로 부모님께 연락이 가능하지만 KT와 LG U+는 전화마저도 차단되어 긴급상황 때 연락할 수단이 없다. 예전에는 아예 요금제를 일반 요금제로 바꿔야 로밍 서비스 사용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KT를 시작으로 '청소년 로밍 허용',[* 유일하게 KT에서만 제공하며, 한 번 가입해 두면 해지 전까지 계속 로밍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청소년 로밍 일시허용'이라는 부가서비스가 생겨 이 부가서비스를 가입하면 청소년 요금제 그대로 해외에서도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 국내용 [[삼성 페이]] 국내용 [[삼성 페이]]도 2020년 8월부터 해외에서 [[VISA Tap to Pay]] 또는 [[마스터카드#s-6|Just Tap & Go™]]가 지원되는 [[NFC]] 카드 리더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 가능한 카드사가 한정[* [[삼성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되어 있으며 해외 출국전에 삼성페이 앱에서 미리 해외사용을 활성화 시켜야 사용가능하다. 2020년 8월 이전에는 미국 외에 국가에서 국내용 삼성페이를 활성화하면 "해외결제 사용안함", "미지원 국가"같은 메시지가 떠서 결제인증 지문과 비밀번호가 막혔으며 해외 SIM이 장착되어 있었어도 사용할 수가 없었다. 반대로 국내용 [[LG 페이]]는 해외 어디든지 활성화가 되지만 결제가 되는지는 불명. [[Apple Pay]]는 SIM 제약이 없기도 하거니와 기기가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므로 예외. * 시간 표기 안드로이드폰 기준, 휴대전화를 들고 해외에 도착하면 해외 현지망이 잡히는 동시[*TMI [[갤럭시 S8]] 이후 모델부터 로밍 미가입 고객도 해외에 도착하면 로밍 듀얼시계로 자동으로 변경된다.]에 잠금화면의 시계가 [[SK텔레콤]] 기기는 로밍시각, 한국시각으로 표시되고 [[KT]], [[LG U+]], [[단말기 자급제|자급제]] 기기는 현지, 홈 이렇게 듀얼로 표시되는 차이점이 있다. 물론 설정에서 듀얼시계를 끌 수 있다. 해외 SIM을 장착하게 될 경우 로밍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듀얼시계 같은 것은 없고 현지시각만 뜬다. 그 이유는 해외 SIM을 장착하면 그 휴대폰은 한국 휴대폰이 아닌 현지 휴대폰이 되며 물론 한국 통신사와도 '''전혀''' 관련이 없어진다. 해당 현지의 통신사에 가입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물론 전화번호도 바뀐다. * 부산 일부지역과 [[NTT 도코모]] 가끔 부산 태종대를 비롯한 해안가에서 일본 통신사가 잡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자동으로 잡혀서 로밍이 되진 않으며, 로밍 설정에 네트워크를 검색해 보면 대한민국 통신사와 일본 통신사([[NTT 도코모]])도 함께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대마도에 있는 기지국과 연결되는 듯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380400?ntype=RANKING|위의 일본 통신사 연결]]로 곤혹을 치르는 사람의 사례도 적잖은 모양이다. 유럽에서도 인접국가가 많아 자주 일어나는 일이며, 거꾸로 이를 이용해 공짜로 국제전화를 쓰는 특혜(?)를 누리는 사람도 있었다고. * 착신과 요금부과 로밍 서비스 이용할경우, 전화 수신시에도 요금이 발생한다. 발신의 경우 상대방이 받기전까지는 요금이 청구되지 않지만 일부국가에서는 (미국/괌/사이판/캐나다/멕시코 등) 상대방 수신과 상관없이 통화버튼 누르는순간 요금이 발생한다고 하니 주의 할 것. * [[SMS]]와 [[MMS]] 해외에서 [[문자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는 별도 요금없이 수신이 가능하다. 단 MMS는 설정을 제대로 해야 되며, 그렇지 않으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다. * 주파수 대역 확인 국가마다 주파수 대역이 다르기 때문에 기껏 단말기를 해외로 가져갔는데 현지 통신사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면 [[Wi-Fi]] 말고는 답이 없다. [[WCDMA]]는 북아메리카 대륙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서는 주파수가 2.1 GHz로 공통적이지만 [[LTE]]/[[NR]]은 국가, 통신사마다 전부 제각각이다. 휴대폰이 최신+고급일수록 여러 LTE/NR 주파수 대역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 모르니 출국 전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http://willmyphonework.net/|이 사이트]]를 참고해 보자. 자신의 휴대폰 제조사와 모델명을 선택한 후 여행하려는 지역과 해당 지역의 통신사를 선택하면(전부 보고 싶다면 ALL을 선택하면 된다.) 어떤 망이 지원되는지, 주파수 대역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각 통신사별로 정책적으로 할당된 LTE 대역이 다른데, 이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는 속도에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예시로 일본은 한국과 달리 LTE 밴드 11(KDDI, 소프트뱅크)과 밴드 21(NTT 도코모)을 사용하는데, 국내 출시 기기는 대부분 이 대역을 지원하지 않는다. 아이폰의 경우에도 일본과 동일 지역 발매된 [[iPhone SE(2세대)]] A2296, [[iPhone 11]] A2221 정도가 이 대역을 지원해 준다. 대역이 하나씩 빠질 경우 아무래도 속도나 커버리지에서 손해가 날 때가 제법 있다. * 통화품질과 핑 국제로밍을 할 경우 음성통화는 해외 통신사망을 이용해서 서비스를 받지만, 데이터의 경우 현지 통신사 망과 가입되어 있는 통신사의 본국에 있는 서버를 거쳤다가 통신을 하게 된다. 예를 들어 한국 SIM로 미국에서 데이터 로밍을 한다면 '''미국서버 <-> 한국서버 <-> 미국서버''' 방식으로 인터넷이 연결된다. 쉽게 말해 한국 VPN이 켜진상태로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된다. 한 단계를 더 거치기때문에 핑이 높은 것은 물론, 분명히 미국에 있는데 페이지에서 한국 광고가 뜨고, 외부 IP조회시 한국 IP가 뜨게된다.[* 이 점 때문에 중국에서 로밍에서 쓰는경우 황금방패가 적용이 되지않는다.] 게다가 미국 현지 일부 사이트 접속해도 한국에서 접속을 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접속이 차단되는 사이트도 있다. 또한 해당지역에서 통신 과부하가 걸릴경우 현지 자사 고객이 우선순위에 있기때문에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 3G 서비스 종료와 VoLTE 로밍 해외 통신사들이 3G 서비스를 종료하는데 여전히 VoLTE 로밍을 완벽히 지원하지 않는 통신사가 있다. 폰이 LTE 주파수를 모두 지원해서 데이터 이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VoLTE가 되게끔 전산처리가 필요한데 그게 안 되면 통화가 불가하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이용하는 것이 로밍의 주 목적이고, 본인인증이나 한국에서 통화 수신을 이유로 로밍해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화가 안되면 로밍을 하는 이유가 사라지는 셈이다. 여담으로, LTE 시절부터 SVLTE[* SRLTE가 아니다. 이건 비공식 적으로 [[레노보 ZUK 시리즈]]를 SK텔레콤 cdma2000으로 개통해야만 사용할수 있었다.]와 VoLTE를 적극 지원해온 유플러스가 VoLTE 로밍도 역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니 로밍 전화 수신이 필요하다면 유플러스 통신사 이용을 권장한다. 한국에서도 LTE가 안되면 전화가 안되는 통신사인 만큼 LTE가 생명인 통신사고 VoLTE 지원을 꼼꼼하게 하기 때문이다. * 현지 심카드 이용과 로밍은 다르다 현지 심카드를 사 놓고 로밍을 했다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엄연히 현지 심카드를 사는 것과 로밍은 다르다. '''현지 심카드는 말 그대로 유심을 (현지 심카드로) 바꿔끼는 것이고 로밍은 유심 바꿔끼는 것 없이 해외로 가는 것이다.''' 물론 미국 유심을 사서 캐나다나 멕시코에서 쓴다거나 홍콩 유심을 중국에서 쓴다거나 하면 로밍해서 쓰는 것이지만, 여전히 한국 통신사로 로밍을 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심카드로 로밍을 하는 것이다. 심카드를 사서 바꿔 끼면 한국 통신사와는 상관이 없어지고 한국 통신사의 로밍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만큼 심카드 구입이라고 지칭하는 것이 맞다. 여담으로 이러한 현지 SIM 중 여러 국가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도 있는데(예: 홍콩+중국, 아시아 17개국 등), 이를 이용하면 기본 국가가 아닌 경우 로밍으로 표시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