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봇/보행형 (문단 편집) == 개요 == [[인간]]이나 [[짐승]]처럼 [[다리(신체)|다리]]로 걸어가는 종류의 [[로봇]]. [[자동차]]처럼 바퀴나 무한궤도로 이동하는 로봇에 비하면 지형을 덜 가리고, 험지라도 더 잘 이동할 수 있으며, '''사다리'''를 이용할 수 있는 등 지형적응성이 뛰어나다. 또한 인간에게 특화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궁극적으로 인간노동력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로봇 보행형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기술력으로는 만들기가 어렵고 운용/정비에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이 이미 상당수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하드웨어적으로 관절의 조작과 관절 부품등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다만 정비의 어려움과 제작의 어려움은 오히려 일자리 창출의 효과를 낸다는 점에서 사회적으로는 나쁘다고 보기는 어렵다. 군사병기로써의 현실성은 극히 떨어지겠지만, 제작과 정비에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은 결국 인력을 필요로 한다는 점이고, 이는 모든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된다고 해도 상당한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이점도 존재한다.][* 허나 형상기억합금 등 같은 소재로 만든 무관절 팔다리일 경우, 제작하는데 어려울 수 있으나 바퀴처럼 단순 설계를 갖춰있어, 기존의 팔다리 설계에 비해 군사병기에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현재 기술력으로는 바퀴를 달고 움직이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종류로는 다리가 하나인 일족로봇부터 4족 이상의 다족 로봇까지 다양하다. 원리적으로는 일족로봇과 이족로봇은 완벽하게 동일하다. 일족 로봇은 지면에 발 하나만을 찍어 가며 균형을 잡는 것이고[* 스카이 콩콩과 같다.] 이족 로봇은 발 두개를 교대로 찍어 가며 균형을 잡는 것이다. 실제로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다. 4족 로봇은 이족 로봇을 두 개 묶으면 된다.[* [[빅 독]]의 보행 모습을 잘 보면 땅에 항상 발이 두 개씩 닿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youtube(Bd5iEke6UlE, width=100%)]}}} || || 1족보행 · 2족보행 · 4족보행 로봇에 대한 실험 || 이 동영상은 보행로봇의 선구자인 Mark Raibert가 MIT 교수 재직시절 연구하던 것이다. 지금은 [[빅 독]], [[PETMAN]]을 개발한 [[보스턴 다이내믹스]] CEO을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