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빈마스크 (문단 편집) ==== 초신 편 ==== [[파일:로빈마스크_귀환.png|width=600]] 로빈과의 싸움을 통해 진검승부의 즐거움을 깨닫게 된 [[맘모스맨]]이 다시 활약하며 그의 존재 역시 다시 언급되기 시작했다. 로빈은 죽었지만 자신에게 조언해주며 응원해주는 워즈맨을 보며 그를 떠올린 맘모스맨은 사람들의 응원에 힘입어 우정파워를 개심하고는 마침내 초신 [[코카서스맨]]을 쓰러뜨린다. 하지만 링이 붕괴되어 죽게 되자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 누군가를 살리겠다며 자신의 초인파워와 카피라리아 파편을 꺼내 일본 돗토리 사구로 던졌고, 곧 모래 속에서 한 남자의 실루엣이 솟구쳐나온다. 그리고 작중 시간으로는 한달 전후지만 현실시간으로는 거의 8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이후 355화에서 부활한 모습으로 바벨탑 원정대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다들 맘모스맨이 파편을 자신의 초인파워와 함께 어딘가로 날리는 모습을 보고는 로빈의 부활을 예상하고 있었기에 다른 7명의 초인들 중에 놀라는 이는 없었다. 오히려 다들 그가 8번째 멤버로 합류할 것까지 알고 있었다.] 이후 초신과의 제 2차전에서 첫 타자로 나선 제로니모와 디 엑스큐셔너와의 싸움에서 제로니모가 승리를 거머쥐게 되고, 패배한 디 엑스큐셔너한테서 초신의 초인절멸목표에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자세한 진실은 [[디 엑스큐셔너]] 작중 행적 참조. 364화에서 진실을 들은 로빈마스크는 워즈맨이 두 팀으로 나뉘어 가자며 말하지만, 아수라맨이 앞서 신의 자리에 향하는 쟁탈전에서 나서겠다는 것은 자신도 동일하다며, 근육맨에게 억지로 선을 긋고 나서라도 자신 또한 독자적으로 판단해서 이동하겠다고 말한다. 근육맨에게 자신에게 있어 최고의 친구임과 동시에 최대의 라이벌이기에 두 번 다시 없을 근육맨과의 싸움을 기회로 두고 초인 개인으로써의 마음으로 근육맨과 적대하기로 마음 먹는다. >"너와 다시 한 번 더 진검승부를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나는 너보다 신에 어울리는 초인이란 무엇인지를 진심으로 생각해보고 내 길을 끝까지 가고 싶다!"[* 왕위쟁탈전 편에서도 이미 이 감정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맘모스맨과의 사투에서 근육맨에게 다시 싸워보고 싶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굳은 결심을 한 로빈마스크는 워즈맨에게 정의초인을 통솔하는 역할을 떠넘기며 갈려던 찰나, 넵튠맨이 로빈마스크의 모습을 보고 자신 또한 로빈마스크와 함께 가겠다며 최상층을 향해가기 시작한다. 이후 넵튠맨과 이 정도로 모질게 말하지 않으면 그 녀석은 계속 주저할거라며 근육맨의 상냥함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아수라맨과 더 버서커의 싸움이 끝난 후 다음 플로어에 도착. [[램페이지맨]]을 만나서 결투가 펼쳐진다. 자세한 설명은 그쪽에 서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