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션 (문단 편집) === 바디 로션 === [[파일:external/www.neutrogena.co.uk/Neut_Deep%20Moist%20body%20lot_Sensitive_360x456.png|width=350]] 아마도 로션 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이 쓰이는 제품. [[가족]]들이 한 제품을 두루 쓰는 경우가 많다.[* 모녀/부자 혹은 부모/자녀 별로 공용하는 로션이 나뉘기도 한다.] 얼굴을 제외한 온몸에 바르는 특성상 대용량에[* 작아도 250~300ml, 좀 사이즈가 늘어나면 400ml~1.5L까지도 된다.] 비교적 저가이다. 물론 고가의 제품도 있다. 향료를 첨가하여 다양한 향기를 함유하고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향기가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도 있고, 피부나 코에 자극을 주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무향의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다만 무향이 심심하다 느끼는 사람들, 혹은 무향 로션 특유의 그 냄새가 싫은 사람들은 향 첨가가 된 로션을 찾기도 한다. 물론 향 첨가 제품도 잘 고르고 사야하는게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호불호나 자극 우려가 있으며 가끔은 무향이 의심될 정도로 향이 옅은 경우도 있다. 로션 용기의 주의사항에도 적혀있는 거긴 하지만, 바르고 나서 붓거나 가려움증 등 이상증세가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면 피부과에 가보는 것이 좋다. 또 냄새를 맡아보고 상한 느낌이 든다면 역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정말로 운 나쁘면 썩은 제품이 오기도 한다. 특히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물건들이(...)] 대부분의 로션들이 몸과 얼굴용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다. 몸과 얼굴용 로션을 구분해서 사용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바디 로션을 얼굴에 바른다는 사실에 놀라거나 경악하는 경우가 꽤 있다. 사실 로션들은 얼굴용이나 바디용이나 구성 성분은 크게 다르지 않다. 약간의 차이점은 대부분의 바디 로션이 얼굴용 로션에 비해 좀 더 많은 유분(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가격이 싼 만큼 질이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얼굴에는 얼굴용 로션을 바르기를 권장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본인의 얼굴 피부 상태에 따라 지성이라거나 민감성 피부가 아니라면 바디 로션을 발라도 좋다. 사람에 따라 다르니 직접 사용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사실 얼굴과 몸의 피부 차이는 크지 않다. 간단히 생각해봐도 바디 로션을 바르는 [[목]]과 따로 로션을 바르는 [[얼굴]]의 피부가 다른 게 얼마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바디 로션을 얼굴에 발라도 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혹은 화상을 심하게 입어서 성형수술을 할 경우, 허벅지나 엉덩이의 피부를 얼굴로 이식하는 수술이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별 차이 없다.] 다만 얼굴과 몸의 피부 차이가 크지 않다는 거지 차이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얼굴 피부는 몸통이나 신체 말단보다 얇은 편이고 개기름도 몸 다른 곳보다 많이 나오며, 하루종일 외부에 드러나는 부위라서 옷 속에 숨어있는 몸통보다 더 좋은 걸 바르려는 수요 또한 높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은 얼굴의 유분에 대한 잔여감을 매우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 끈적끈적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얼굴용 로션이 더 유분이 적고 가볍게 제조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성 피부의 경우 괜히 추가적으로 유분을 과잉공급하다 트러블이 가시지 않는 경우가 잦아져서, 유분감이 높은 바디로션을 특히 얼굴에 바르는 것은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 특히 지성피부는 바디로션을 몸에 바르면 별 이상 없다가 얼굴에 바르면 유분과잉으로 인해 트러블이 심하게 생기는 수가 있다.] 극건성~건성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런 유분과잉 트러블이 일어날 확률은 낮은 편이나, 그래도 향료 등의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다른 요인도[* 사실 소위 사람들이 겁내는 실리콘, 미네랄 오일, 파라벤 같은 것들보다도 트러블 유발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가 향료라고 한다. 향료의 성분들 중에서도 피부에 자극을 주는 성분들이 있기 때문.] 바디로션 내에 충분히 산재하므로 테스트를 잘 해보고 바르는 것을 추천. 다만 이는 제품간의 목적이나 타깃에 따라 차이가 커서 일반화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 단언하기 힘들다. 또 본인이 특이 체질이거나 극심한 민감성이라 얼굴과 목(혹은 그 외 신체 부위)의 피부가 분명히 다르다면 서로 다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일부 제조사에서 아예 얼굴과 몸 둘 다 바를 수 있는 바디 로션을 출시하기 하였다.[* 사실 이미 이전에 나온 얼굴용 로션들도 몸에 발라도 별 상관 없긴 하지만, 단가가 높은데 양은 훨씬 적으니 아까운게 문제다. 바디로션은 싼 것이라면 1.5L 짜리를 만 원 안에서도 살 수 있는데 얼굴용, 즉 페이셜 로션의 경우 비싼건 200ml도 안 되는게 2만원을 넘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 참고로 아래에서 설명하는 인샤워 로션(따지자면 바디로션이다.)과 마찬가지로 샤워후에 바르고 물로 가볍게 씻어줘도 좋다. 악건성, 특히 극심한 [[아토피]] 환자들에겐 거의 필수 스킬일 정도. 피부가 자연히 건조해지는 겨울철 외에 오히려 주변에 습기가 많아 찝찝한 여름철에도 피부 상태에 도움을 준다. 여름철에 샤워한 직후 바디로션을 전신에 발라주고 좀 있다 보면 덥더라도 피부에 땀이 덜 차고 덜 찝찝한 상태가 좀 더 오래 간다. 몸에 물기가 있으면 평소 쓰던 것보다도 적은 양으로도 정말 잘 펴발라진다. 그래서 바르기 가장 편한 때가 바로 전신샤워를 한 직후. 몸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라면 그 부분에 물을 좀 묻혀주거나, 물 묻은 손으로 로션을 펴발라줘도 된다. 한국 유명 브랜드는 [[아모레퍼시픽]]의 [[해피바스]] 시리즈나 [[일리윤]][* 세타필 대체 브랜드로 알음알음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극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에게서 평이 좋은 편.], [[엘지생활건강]]의 [[온더바디]] 등이 있다. 외국 유명 브랜드로는 [[니베아]], [[바셀린]], [[뉴트로지나]], [[세타필]] 등이 있다.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것은 [[더바디샵]]과 [[러쉬(화장품)|LUSH]].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