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션 (문단 편집) ==== 페이셜 로션(에멀전) ==== [[파일:external/images.innisfree.co.kr/9779_l.png]] [[화장수|스킨(토너)]]과 함께 얼굴 피부 기초 제품 한 세트로 출시되는 제품들이 많고, '에멀전'이라고 표기 되는 경우도 많다. 보통 액상의 토너(스킨) 다음으로, [[크림]] 이전에 바른다. 에센스의 경우 로션 전후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에멀전은 크림보다는 제형이 묽은 경우가 많고, 일부에서는 색이 탁할 뿐 거의 물과 같은 제형인 경우도 있다. 보통은 토너보다는 다소 된 제형이다. 바디 로션보다 비교적 고가인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성분적으로 아주 크게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 질이 조금 더 좋거나 브랜드빨로 비싸지는 경우도 수두룩하나 오히려 매우 저렴하거나 유분감이 부족한 페이셜 로션이라면 좋은 바디로션 발라주는 것보다 못할 때도 있다. 역으로 지성 피부의 경우 바디로션은 보통 비추천. 가벼운 페이셜 쪽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바디 로션은 유아용 제품 정도만 따로 구별할 뿐, 남녀노소를 폭넓게 타깃하는 경우가 많지만, 페이셜 로션은 [[여성]], [[남성]], [[유아]], [[청소년]], 중장년으로 타깃이 뚜렷하게 나뉘는 편이다.[*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쓰는 것일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일반적으로 남성용 제품은 여성용 제품에 알코올을 조금 더 첨가해 청량감을 준 제품들이 많다. 다른 화장품들처럼 여성용 페이셜 로션이 주가 되며, 다른 사용자들이 여성용을 사용해도 별 문제 없이 잘 맞는 편이기도 하다. 또한 연령과 성별로만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얼굴 피부 타입별로도 나뉘는 편으로, 건성용, 중성용, 중건성용, 중지성용, 지성용, 트러블([[여드름]])용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다만 기본적으로 어느 피부타입이던 적당량의 유분기가 있는 로션을 사용해야 함에는 변함이 없다. 악지성 피부여도 아예 유분을 공급해주지 않으면 피지 분비가 더 심해진다. 이런 경우에는 묽은 겔에 가까운 형태를 추천. 반대로 악건성이라면 히말라야, 피지오겔처럼 꾸덕한 것을 사용하자.] 가격 역시 천차만별이다. 10~20대가 많이 구매하는 로드샵 브랜드의 제품은 1~2만원대에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20~30대 이상에서 주로 이용하는 중/고가브랜드 역시 존재하며, 10만원을 넘는 제품들도 많다.[* 라메르의 경우에는 20-30만원 대로 정말 비싸다.] 각 브랜드마다 잘나가는 기초 라인, 혹은 스테디셀러 제품이 하나씩은 있기 때문에 브랜드별 유명 제품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토너와 페이셜 로션만으로는 건조하다면 [[에센스]]나 [[크림]]을 같이 바르면 된다.[* 사실 나이 먹어갈수록 점점 피부가 촉촉함과 탄력을 잃어가다보니 10대때는 그냥 토너 + 로션만 대충 바르던 사람들도 나이 먹어갈수록 세럼, 에센스, 크림 등 이거저거 바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바디 로션 등은 유분이 페이셜 제품에 비해 상당히 많이 함유돼 있으므로 얼굴이 지성 피부일 경우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다.[* 역으로 유분이 늘 모자란 타입이나 무던한 타입이라면 발라도 상관 없다. 대신 양을 조절해주자.] 일반적으로 페이셜 로션이 바디 로션보다 보습 성분 함유량이 적어 적당히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을 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