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타임(웹툰) (문단 편집) == 기타 == * 지금은 주2회 연재해달라는 댓글들이 보이지만 초반 시작은 그렇게 좋지 못했다. * [[익뚜]], [[칼카나마]], [[샤다라빠]], 교육만화 지존 버섯돌이, 스타플레이어, 세리에 전문 와싯, 병맛 지존 샴에게 밀려 고전할꺼라는 예상과 달리 레알마드리드전 이후 독자들이 늘면서 추천수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 *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깔끔한 그림체와 아시아 축구에 생소한 독자들에게 [[AFC 챔피언스리그]], [[중국 슈퍼 리그]]를 조금씩 알 수 있게 만들어 유럽리그에 편중된 만화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경쟁자 역으로 있던 웹툰들이 대부분 조기 완결을 내버려서 사실상 해당 장르에서 경쟁상대가 없던 것도 크다. * 단점이라면 주1회 연재라 할 수 있는데 독자들은 매 댓글마다 주2회 연재가 베플이 되는데 베플이 오히려 작가에게 부담을 안겨줄수 있다.[* 어시가 많은것도 아니고 단 2명이서 깔끔한 그림체 만화를 그리기란 보통힘든게 아니다. ] * 이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모티브를 찾아보는 것과 실제 축구 자세와 해당 장면을 찾아보는 것. 오마주 된 장면이 많아서 축빠라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 작중에서 서울 레드 스타의 이미지가 좋지 못하며, 반대로 수원 블루 데빌스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죽음의조 정도는 가뿐히 4연승으로 통과하는 말 그대로 아시아 최강팀으로 묘사되어 있어 작가의 ~~[[북패]]~~서울까, 수원빠 의혹이 돌고 있기도 하다. 물론 주인공의 전 소속팀이라 잘봐준걸수도 있긴 하지만... 다만, 잘 보면 해당 세계관에서 수원은 11년간 우승 못했다는게 나온다(...). 이성용의 과거회상으로 언급된다. 어떻게 보면 어차피 다렌과 직접 붙는 건 수원 뿐이니 타팀의 언급이 적을 수 밖에 없다. * 파블로의 모티브가 메시가 아니냐는 말이 많은데 사실 모티브는 한때 제 2의 마라도나였던 아이마르. 특유의 곱슬머리와 점, 그리고 아이마르의 풀네임도 '''파블로''' 아이마르. 아이마르가 지금의 메시처럼 터졌으면 어땟을까를 보여주는듯 . 하지만 실제 일화에서 차용한 부분이나[* 메시가 야야 투레 선수에게 경기 전에 넛 메그를 먹이겠다고 예고하고 그대로 실천한 유명한 일화],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묘사 및 [[라 마시아]] 출신이라는 점 등을 보면 리오넬 메시도 모티브에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결정적으로 작가가 페이스북에서 공개한 프로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모티브로 한 크리스토보다 2살 어린 87년생이며 신체 조건은 169cm, 72kg으로 나오는 데 이는 리오넬 메시의 실제 나이, 체중, 신장과 일치한다.] * 이 세계관에서의 한국 국가대표팀의 상황은 매우 암울하다. 실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박지성 , 박주영등을 필두로 하여 대표팀은 16강에 안착했으나 이 만화에서는 조별리그에서 광탈해버렸다. 게다가 실제 대표팀에서는 박지성이라는 부동의 에이스가 있었으나 로스타임 세계관에서는 박지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이는 주인공인 구태양을 더 띄워주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 구태양이 주인공인데 박지성이 혼자 다해먹으면 재미가 없을테니...], 박주영의 이름을 딴 홍주형이라는 캐릭터가 있으나 멘탈과 실력면에서 모두 디버프를 먹었다. 다만 의외로 팀에서는 주포 역할을 하는 듯. 오나수나에서는 망했지만 다시 서울로 오더니 날아다닌다. 다만 이청용을 모티프로 한듯한 캐릭터인 양경호라는 캐릭터는 존재한다. 잠깐 국가대표편에서 보면 적어도 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처럼 해외파는 어느 정도 존재하는 모양. 다만 로스타임 세계관에서는 구태양을 중심으로 하여 한국 대표팀이 2002년과 2006년 월드컵에서 놀라운 성적을 올린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후 구태양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구심점을 잃어버린듯. 실제로 넌지시 언급되는 월드컵 장면에서도 구태양의 빈자리가 언급된다. 남아공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아르헨티나에게 파블로가 해트트릭을 하면서 3:0으로 깨지고 마지막 스위스전에서 2:1로 아깝게 져 16강 진출에 실패한 것으로 나온다.[* 경기 후반부에 한세기가 교체출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감독도 팬들도 모두 망연자실한 분위기며 이때 이성용은 구태양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 * 세계관의 시점에서의 한국 국가대표가 상황이 암울한 것과는 별개로 한국축구는 꽤 강한 것으로 나온다. 특히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성남, 서울, 수원, 포항 4개팀 모두가 16강에 진출한 것으로 나오고 구태양에 관심 있는 라싱 산탄데르에서 온 데이비드 루이즈 라는 에이전트는 수원과 다롄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확실히 수원은 좋은 팀으로 유럽 빅리그에 가더라도 중상위권은 충분할 지도 모른다고 언급한다. * 주인공 구태양은 4년 동안 소속팀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로스타임 첫화를 보면 정말 폐인처럼 지내고 있었다.] 중국 리그에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점이나, 중국 리그에서 라리가 팀, 그것도 챔스 출전권을 다투는 팀인 ~~AT 마드리드~~FC 마드리드로 이적, 활약하는 점을 볼 때 상당한 재능을 가진 선수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작중에서도 스카우트의 발언이나 감독의 발언, 심지어 델로피까지 알아볼 정도. 현실에서도 나이가 들어 중국 리그 또는 하위 리그로 돌아갔다가 유럽의 상위 리그에서, 그것도 상위 팀에서 활약하는 사례는 드물다. 기껏해야 중국에서 터키를 거쳐 첼시로 돌아왔던 드록바나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에서 뛴 후 미국 리그에서 잠시 아스날로 임대와 활약했던 앙리 정도? 현역 시절에는 상당한 수준의 선수였을듯. 일단 묘사된 활동 팀으로는 수원을 시작으로 마르세유, 로마, 샬케 후 잠적 이후 다렌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온다. 2부에서 자세히 보여주는데, 나이,시대 때문에 피지컬적으로 밀려서 더 이상 주전으로 메디아푼타 자리에서 뛸 수 없는 레벨이 되었다. 2부 도중에 전 감독의 언급으로는 나쁘지 않는 선수이나, FC마드리드의 레벨에는 부족한 선수. 실제로 FC마드리드의 라인업으로 보면 구태양을 그 자리에 기용하기엔 부족한건 사실이다. 그래서 2부 부터는 1부와 다르게 후방 수미형 미드필더 자리 까지 내려가서 경기를 조율하는 후방플레이메이커[* 상황에 따라 다시 메디아푼타 자리까지 올라가서 뛰기도 한다. 모스크바 원정이 그 예. 후반부에서는 임시이긴 하나 폴스나인 역까지 소화한다.] 역할이 되었다. * 작가의 축구 지식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베르토 지로의 복싱축구와 더불어 FC 탈린의 전술, 선수들의 개인기, 터커의 해설, 구태양의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 변경, 오슬로의 더티축구, 브라이언의 후고를 향한 기습 중거리[* 실제로 경험이 없는 카리우스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렇게 실점했다.] 등 아무리봐도 일반 축구웹툰 작가가 생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오타나 작붕을 제외하면 가히 우리나라에서 스포츠를 소재로 한 웹툰의 GOAT라고 불릴 정도. 보고싶어요 로스타임ㅠㅠ인생처음돈내고본웹툰인데작가님 어디든 다시올려주세요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로스타임, version=127)] [[분류:로스타임(웹툰)]][[분류:웹툰/목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