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테르 (문단 편집) == 그 외 == [[파일:attachment/Noblesse_-_Rostere_(5).jpg]] 12장로가 비록 최초로 장로의 수준을 보여주었지만, 프랑켄슈타인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한데다 라이에게 눈높이 교육도 생략당하고 사망했기 때문에 위기감은 많이 부족한 편이었다. 그에 비해 10장로 로스테르는 세이라를 비록 세이라의 계획에 의한 거였지만 최초로 밀어붙였으며 패배하고도 라이의 염력을 극복하고 최후의 돌진과 자폭까지하면서 장로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다른 장로들과는 나름대로 차별된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의 장로부터는 더 이상 쉽지 않으리라는 것을 짐작케했다. 실제로 과학자인 [[9장로]]를 제외하면 이후의 장로들의 수준은 [[넘사벽]]급으로 달라진다.[* 세이라에게 패배한 10장로에 반해, [[8장로]]는 세이라보다 한 세대 앞선 [[라자크 케르티아|라자크]]를 상대로 상성상 불리함에도 상당히 오랫동안 버텼다.] 성격 역시 장로답게 묘사되었다. 꽤나 예의를 차리는 성격과 유니온의 비밀정보 누설을 막기위해 같은 장로라도 처단하는 모습,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찌질이로 묘사되던 12 장로, 무아르와는 달리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웃다 죽은 캐릭터|웃으면서 라이에게 자폭을 시전하는 등]]. 일단 악역에 대한 취급과 최후가 대체적으로 타 만화에 비해 싸늘한 편인 노블레스의 악역 및 유니온의 고인들 중에선 나름대로 곱게 죽은 캐릭터라고 볼 수 있을 듯. 장로의 저력을 보여준 것 외에도 작품 내외적으로 몇몇 역할을 이루었음으로 결코 헛된 죽음은 아니였다. 10장로 로스테르와 11장로 무아르의 죽음은 12장로의 죽음에서 유니온과 노블레스의 전면전으로 이어지는 흐름의 중간단계를 이루고 있으며, 또한 로스테르의 자폭으로 생각지도 않게 힘을 쓰게된 라이가 잠시 수면기에 들면서 프랑켄슈타인 일행이 라이 없이 4명의 장로들과 열세의 싸움을 하는 등 위기감을 조성하는 역할을 했다. 그러나 로스테르와 무아르는 노블레스의 등장인물 들 중에서도 등장시간이 몹시 짧았다는 면이 있다. 단순히 화의 개수가 아닌 작중에서의 시간을 따져도, 둘은 밤늦게 등장했는데 그날 밤 바로 세이라와 레지스가 돌아오고, 타오와 타키오가 나갔다가 유리,보네르와 싸우고 이후 이 둘을 찾으러 M-21과 라이가 이들을 만나서 싸움을 시작하였다. 즉 작중 시간으로 봐도 '''고작 등장한지 몇 시간 만에 싸워서 죽었다는 소리다.''' [각주] [[분류:노블레스(웹툰)/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