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토프나도누 (문단 편집) == 역사 == [[1749년]], 아조프해 인근을 병합하며 처음으로 존재가 알려졌고, 처음으로 도시가 건설되었다. [[1807년]] 시로 승격하였다. [[야로슬라블주]]에 위치한 아주 오래 전부터 있었던 [[황금의 고리]]에 있는 [[중세]]도시 [[로스토프]]와는 이름이 겹쳐서 '돈강에 있는 로스토프' 즉, 로스토프나도누라고 불리게 된다. 그리고 야로슬라블주 쪽에 있는 중세도시 로스토프는 [[로스토프 벨리키]][* '벨리키'는 '위대하다'는 뜻의 형용사이다. 도시로 번성하던 시절은 저기가 한참 먼저라 붙은 별칭.]라고 불리게 된다. 원래 아조프해 일대의 중심지였던 [[아조프]]를 서서히 대체하기 시작해 [[1980년대]] 후반에 인구가 100만명을 처음 넘겼고, 잠시 인구가 줄었다가 현재는 다시 늘어나는 중이다. [[1941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군이 쳐들어왔던 역사가 있다. 문제는 독일과 직선거리로만 2000km 이상 떨어져 있다는 것. 도로 사정이 좋은 지금도 2400km 이상을 달려야 하는데 당시야 말할 것도 없이 고생 했을게 뻔하다. 당시 로스토프에 침을 흘리던 히틀러가 똥고집을 부리는 바람에, 결국 독일 남부집단군 사령관이던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 장군이 [[에발트 폰 클라이스트]]가 이끌던 제1기갑군을 진격시켜 점령하도록 했으나 점령 후 격렬한 반격에 결국 철수했다. 자세한 건 [[룬트슈테트#s-2.5|해당 문단 참조]]. [[2023년]] 6월 24일, 러시아 PMC [[바그너 그룹]]이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일시적으로 바그너 용병들한테 점령당했었으나, 바그너 그룹의 쿠데타가 실패하면서 이곳으로 진주한 바그너 용병들은 철수하게 되었다. [[바그너 그룹 반란]]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