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스토리 (문단 편집) === 파푸니카 === [include(틀:로스트아크/스토리, a=로스트아크/스토리, b=페이튼, c=파푸니카, d=로스트아크/스토리, e=로웬)] 마지막 아크를 찾기 위해 항해를 계속하던 모험가는 갑작스런 폭풍우로 인해 난파를 당하게 되고 파푸니카 대륙에 표류하게 된다. 그곳에서 한 소녀가[* 차후 선택지에 따라 니아 혹은 샤나가 될 수 있다. 깨어난 집에서 수색을 해보게 되는데, 걸려 있는 그림 실력으로 봤을 때 니아로 판단될 수도, 탁자 위에 올려진 무기로 인해 샤나로 판단될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쓰러져 있던 모험가를 발견하게 되고 도움을 받아 어떤 건물에서 깨어난 모험가는 정신을 차린 후에 밖으로 나와 사람들과 대화하며 여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된다. 마침 파푸니카 대륙에선 라일라이 축제가 열린단 소식을 들었고 모험가는 흥미가 생겨서 그 축제에 관한 일을 돕던 도중에 니아를 찾게 되고 난파선에서 루테란 동부에서 자신이 해치운 줄 알았던 쿠크세이튼을 다시 만나게 된다. 쿠크세이튼은 힘을 잃고 껍데기만 남아 흉측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쿠크세이튼은 자신을 이렇게 만들어 놓고 기억을 못하냐고 하면서 공격 해오고 다 잡아가는 순간 '감동적인 재회는 여기까지' 라며 도망친다. 이 후 불길한 징조가 드리워진 파푸니카 때문에 니아와 이 일을 조사하기로 하고 족장에게 말을 하기 위해 모험가와 니아는 서둘러 마을로 돌아간 뒤에 화산지대에서 조사를 하기로 한다. 그 곳에서 과거에도 파푸니카에 악마들이 왔고 그 곳 사람들의 선조들이 악마에게 싸웠던 일이 밝혀지면서 니아는 아까 본 것이 악마라는 확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니아의 부탁을 받아 외지 출신의 자경단원 샤나와 함께 이 일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된다. 그 후 책을 좋아하는 자하라를 만난다. 얼마 후에 별모래 해변 쪽 뿌리의 빛이 사라졌단 걸 알고 원인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다가 나스카 천연 온천에서 악마들이 조화의 씨앗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니아에게 알리자 니아는 마을 사람들을 모아 축제를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악마가 쳐들어왔고 이 일을 해결할 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한다. 곧이어 티카티카 군락지에서 의문의 핏자국을 발견되는 등, 점점 악마들이 벌인 짓임이 뚜렷해진다. 흔적을 쫓아 아이라 연못으로 가자 관리인은 자경단이 약속의 연못으로 향했는데 땅 속에서 악마들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두려워 한다. 모험가는 연못으로 향하면서 각종 조사를 이어나간다. 그러다 연못에서 자경단장 리루가 분전 중이던 판에 끼어들어 같이 그곳을 지키게 된다. 일이 끝난 후, 모험가는 뿌리의 상태를 달래주고 나기와 대화를 나눈 뒤 니아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이후 니아가 아이라의 연못으로 가자고 하여 그곳에서 사람들을 설득하고 태양의 제단으로 이동한다. 그 곳은 거기서 서식하던 동식물들이 광기 군단의 영향을 받아 난폭해진 상황이었다. 서둘러 정리를 하고 제단을 더럽히던 악마들을 처리해가며 마저 구출 작전을 진행한다. 이 때 니아가 아직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으니 달의 제단으로 같이 가달라고 한다. 달의 제단으로 가자 샤르마 할머니가 있었고 노을의 노래는 다 익혔냐는 그녀의 말에 니아가 노래를 불러보인다. 그러나 샤르마는 노래는 괜찮았지만 노을의 노래가 아니라고 한다. 니아는 연습을 엄청 했는데 그럴 리가 없다고 따진다. 그러자 샤르마가 그 노래는 누구를 위한 것이냐고 묻는다. 니아는 모르겠다고 답한다. 샤르마는 언젠간 진정한 노을의 노래를 부를 수 있을거라는 힌트를 알려주고 사라진다. 밖으로 나온 모험가는 니아의 말에 따라 리루에게 상황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리루는 마지막 조화의 뿌리가 있는 비밀의 숲으로 가야한다고 하고 같이 가주겠냐는 물음에 모험가는 흔쾌히 같이 가겠다고 한다. 그 후 단서가 될만한 물건을 찾기 시작하는데 어느 자경단원의 일기를 발견한 모험가는 거기서 어느 속삭이는 목소리를 따라 이동했다는 기록을 확인한다. 그리고 늪지대의 악마들을 처리하기 위해 신속히 이동하여 광기 군단을 처리한다. 그러던 중에 의문의 인형이 나타났고 리루와 모험가 일행은 그 인형을 뒤쫓는다. 그러다 인형이 안 보이자 샤나의 피 냄새가 난다는 소리에 다 같이 그 냄새를 쫓아 이동한다. 그러던 중 자경단이 전투를 벌인 것 같은 지역을 발견하고 그 흔적을 따라가보니 자경단은 서로 싸우고 있었다. 니아가 자경단원들을 걱정하는데 그러던 때에 샤나가 혼자 어디선가 피 냄새가 난다며 말릴 틈도 없이 다급히 혼자 어디론가 사라진다. 니아는 샤나를 혼자 보낼수는 없다고 서둘러 다같이 이동한다. 가던 도중 스텔라라고 하는 악마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라진 샤나를 쫓아 신수의 제단으로 들어서게 된다. 제단으로 들어서자 수많은 악마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것들을 뿌리치고 안으로 더 들어가자 샤나가 스텔라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그곳에서 샤나를 도와 스텔라를 물리치는데 어디선가 쿠크세이튼이 나와서 샤나를 붙잡는다. 그리고 니아에게 조화의 씨앗의 행방을 물으며 협박하는데 니아는 샤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것에 대해 알려주었고 즉시 세이튼은 사라진다. 니아는 다친 샤나를 바라보며 마음을 다잡고 모험가에게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한다. 모험가는 뭐가 어떻게 됐건 족장인 니아가 결정해야 된다고 말한다. 결심한 니아는 파푸니카의 근원인 조화의 씨앗을 지키기 위해 모험가와 함께 쿠크세이튼을 추적한다. 그러나 이미 그곳에서 쿠크세이튼은 씨앗의 힘을 흡수하여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만다. 그 때 가디언 알비온이 나타나서 세이튼을 상대하고 쿠크세이튼은 힘으론 당해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모험가는 길을 막던 광기군단을 뚫고 가디언 알비온과 쿠크세이튼의 전투 현장에 도착하지만 세이튼이 알비온을 광기에 오염 시키고 내뺀 뒤였다. 모험가는 날뛰는 알비온을 상대로 분전하여 겨우 그를 물러나게 만든다. 그리고 다시 상태를 확인하니 이상하게 조화의 씨앗은 무사한 상태였다. 알고보니 조화의 씨앗이 아니라 알비온의 힘을 흡수하여 회복한 것이었다. 그 후 신수님을 쫓아야 한다는 니아의 말에 따라 이동한다. 마을에 오자 알비온이 예상대로 마구 날뛰고 있었고 니아는 부디 마을이 무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을의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듣자 알비온이 정신을 차리며 폭주를 멈추었고 마을도 회복되었다. 그 후 모든 것이 해결되고 마을 사람들은 간신히 지켜낸 평화에 행복해하며 축제를 열 수 있음을 기뻐하고 모험가도 축제 준비를 도왔다. 축제가 끝나자 필요한 선박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다음 지역으로 떠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 에필로그로 쿠크와 세이튼[* 어깨 위의 굵은 목소리를 가진 작은 광대가 쿠크이고, 큰 몸뚱아리를 가진 광대가 세이튼이다. 둘의 이름을 합쳐 쿠크세이튼이라고 부르는 것. ]이 달밤의 평원을 걸으며 앞으로의 일을 의논한다. 페트라니아로 돌아가기에는 아직 시기상조라는 말에 쿠크는 카마인을 찾아 복수하겠냐고 묻는다. 이에 세이튼은 어차피 카마인이 흡수한 것은 껍데기일 뿐이니 더 큰 것을 노리자고 한다. 쿠크가 그게 무엇인지 묻자 "광기에 가득찬 ... '혼돈'"이라 답하고 쿠크도 자지러지며 좋아한다.[* 이때 쿠크가 세이튼에게 '과연 ---다워'라고 하는데 무엇다운지가 묵음으로 처리되면서 세이튼의 정체에 대한 떡밥을 남긴다.] 이어 세이튼은 배우도 다 모였으니 이제 대단원의 막이 올랐다고 말하고, 쿠크와 세이튼이 모니터 너머의 플레이어들을 바라보며 에필로그가 끝이 난다. 여러모로 전반적인 로스트아크 분위기와 안 어울리는데 시즌2와 함께 여름에 공개된 대륙이라 휴양지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의도한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파푸니카 섬 자체가 원주민이 여인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내내 대놓고 [[미연시]]를 플레이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도록 만들어진데다가, 시즌2 오픈 초기에 2티어에서 3티어로 넘어가기 위해 고생한 유저들이 많아 여러모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대륙이기도 하다. 다만 세계관 상에서 중요한 세 종족인 할족이 거주했던 기록이 남아있는 곳이기도 하고, 수호신으로 등장한 가디언 알비온이 이후 메인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스토리 자체가 외전격이었던 것과 별개로 세계관이나 전체 스토리에서는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진 곳이다. 파푸니카의 메인 스토리를 다 진행하면 스킬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히든 퀘스트 '레터스 투 파푸니카'를 수행할 수 있는데 노인과 손주가 옛사랑을 찾는 스토리가 딱 [[레터스 투 줄리엣|이 영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