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스토리 (문단 편집) ==== 푸른 불꽃이 서린 칼날 ==== 모험가는 이스테르 섬에 도착하여 나히니르에 대해 수소문 하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 신디란 소녀가 뭔가를 알고 있고 있는 것 같았고, 신디의 안내를 받으며 이스테르 섬의 숲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카단을 찾는 데 성공한다. 그런데 카단은 처음 보는 얼굴이라고 하면서 경계를 하고 신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고 하며 신디의 심부름을 수행하게 된다. 그런데 화환을 완성해서 카단에게 건네주자 여전히 경계를 풀지 않았고 신디는 또 잔뜩 삐져서 어디론가 가버리고 카단은 모험가를 쳐다보면서 자신을 찾아온 목적을 묻는다. 말을 전하자 카단은 꼬리가 밟혔다고 하며 검격으로 모험가 뒤에 있는 무언가를 베는데 악마들이 카오스 게이트로 쳐들어오면서 헬게이트가 열려버렸다. 그걸 본 카단은 단숨에 악마들을 쓸어버리며 마을로 향했고 모험가도 서둘러 마을로 돌아간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악마들을 박살내며 주민들을 구조하고 모험가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수적 열세를 뒤집을 수 없자, 카단이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신디를 지키기 위해 한순간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하여 악마들을 쓸어버리고 다시 돌아가고 모험가는 가로막는 악마들을 쓸어버리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그 시각 카단은 혼자 가디언 하나를 상대하고 모험가도 데스칼루다를 상대한다. 모든 게 끝이 나고 모험가는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지 생존자 수색에 나서고 그러던 중에 신디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안심한다. 그리고 카단에게 아크에 대해 묻자 그는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에 가깝다고 말한다. 그리고 니나브에게는 자신이 필요해질 때 알아서 찾아간다고 하며 오래 걸리지 않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인공에게 한 가지 충고를 전하는데.. {{{#!folding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라제니스를 믿지 마라. 어째서인지 라제니스를 불신하는 대사를 친다. 사슬전쟁 당시 라제니스들이 루페온의 뜻을 따른단 명목으로 악마들의 아크라시아 침공을 방관했던 데에 실망한 것이 유력한 이유. }}} 이후 모든 일이 끝난 이스테르 섬 어디선가 게이트가 열리며 카마인과 아만이 나타난다. 아만은 카단이 쓰러뜨렸던 혼돈의 가디언을 일반 가디언으로 정화 시키고 일어선 상대는 모습이 변하고 어디론가 날아가고 카마인은 이제부터 재밌어질 거라고 좋아한다. 그리고 속삭이는 작은 섬에 돌아가서 니나브에게 말을 전해주자 분명 만남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며 모험가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에피소드가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