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클래스 (문단 편집) ==== 여성 ==== 애니츠 출신인 '''연 가문의 후계자'''로 나온다. 적 가문의 호동과 대사부 시험을 치르는 것이 튜토리얼 내용이다.[* 단순히 시험인데도 스킬에 맞은 사람들이 피를 흩뿌리고 고깃덩어리가 되며 펑펑 터져나가는 게 옥에 티(...)이다. 그래도 이후 메인 스토리상 다시 애니츠에 들렸을 때 대사부 시험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다는 식으로 언급하지 않는 걸 보면 인게임 상 허용일 뿐 실제론 적당히 제압만 하면서 돌파한 모양이다.] 남존여비 사회인지 여자가 후계자라니 어지간히 인재도 없나 보다는 비아냥도 듣고, 경쟁자란 작자가 대놓고 반칙하며 찌질한 짓을 많이 해서 보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는 전개이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은 난간에 매달린 경쟁자를 발로 차서 날려버리는 선택지를 골랐을 것이다.[* 만약 끌어올려 주면 [[배은망덕|도움을 받아 올라오자마자 되려 걷어차 버린다!]] --이새퀴가?--](⋯) 결국 악마들이 아크를 노리고 가디언을 혼돈에 빠트리기 위해 대사부 계승 시험에 난입해 델파이 현이 혼파망 상태가 되고, 플레이어가 어찌어찌 수습하면서 대사부가 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 혼란에 빠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 차원을 넘어 트리시온에 도달하게 된다. 가족으로는 연 가문의 당주인 아버지 '파한'과 오빠 '연이환'이 있는 등, 다른 직업군들과는 다르게 제대로 가족관계가 나오며, 특이하게 친가족이 아닌 양가족이다. 그래도 가족이 살갑게 맞이하는 것을 보면 이상적인 가족 관계인 듯하다. 애니츠의 모험의 서 마지막 수집품인 '거대한 꽃잎'의 텍스트를 읽어보면 입양된 연유를 알 수 있다.[*전문 [br] 눈을 떠보니 붉게 빛나는 거대한 꽃 앞에 서 있었다. [br] 범접할 수 없는 기운에 뒤를 돌아 마을로 가려 했으나, 어디선가 아기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거대한 꽃 중앙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br] 꽃으로 다가가 손을 뻗으니 신기하게도 꽃잎이 하나, 둘 열리기 시작했다. 모든 꽃잎이 열리자 그 안에서는 갓난 아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갓 백일이 지났을까?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아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아기를 안아들던 나는 그 때 묘한 위화감을 느꼈다. 거울 계곡에 스며들고 있던 어두운 기운이, 아기의 울음소리에 의해 서서히 잦아들고 있었던 것이다. [br] 바로 이 아이다. [br] 나는 가문으로 돌아가 모두에게 외쳤다. [br] 하늘이 연가문에게 점지해준 후계자를 데려왔노라고. [br] -파한의 일기] 꽃잎 안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근거로 무도가의 출신이 파푸니카가 아니냐는 추측을 몇몇 유저들이 제기하고 있다.[* 다만 파푸니카의 니아족들은 태어날때부터 여신 기에나의 힘에 영향을 받아 몸에 고유한 문양을 지닌 채 태어나며 해당 문양으로부터 고유한 특수능력을 부여받는다는 언급이 있는데, 무도가는 그러한 언급이나 묘사가 전혀 없다. 니아족의 문양이 단순히 스토리상에서 묘사가 일절 없는 일종의 뒷설정 수준으로 있는 정보임을 생각하면 그냥 비중있게 설명할 필요성이 적었거나 파푸니카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태어난 탓에 여느 니아족들과는 달리 기에나의 씨앗의 영향을 받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추측이 가능하기는 하다.] 애니츠에 가면 다른 직업군과는 달리 본래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 다른 텍스트가 나온다. 연 가문의 아가씨이자 다음 대사부인 플레이어를 사람들이 알아보거나 더 예뻐지셨다고 칭찬하거나 오랜만이라며 반가워하고, 전술했듯 연 가문에서도 딸과 동생이라며 살갑게 맞이하는데다가 수련생들도 아가씨라며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른 대륙이나 섬을 가더라도 애니츠 출신들은 알아보고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창천구검 중 5검인 호동이 무도가를 알아보고 이기겠다고 호승심을 불태우거나[* 참고로 무도가 이외의 타 클래스로 호동과 붙으면 해설자가 적당히 호동을 까는 해설을 하고 호동도 이에 투덜거리는 식이지만 무도가로 호동과 붙으면 해설자가 적 가문과 연 가문의 숙명의 대결이라는 식으로 해설하고 호동도 무도가를 알아보며 그때의 수모를 갚아주겠다는 투로 호승심을 다지는 식으로 전개가 약간 바뀐다. 로스트아크 특유의 '소소하지만 세세한 설정 반영'을 엿볼 수 있는 부분.] 창천비무제에서의 재대결에서 진 후에도 더 강해지겠다 다짐하고 인정하기도 한다. 사용하는 악기는 [[비파]]이며 한 가문의 아가씨라는 점 때문인지 상당히 얌전하고 단아하게 연주한다. 과거로부터 대사부들은 이를 이용해 가디언과 교감을 해왔고, 이를 통해 대사부의 자격을 인정받아왔다고 한다. 이동기와 연타 동작이 많아 PvP에서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클래스다. 적 클래스가 실력 있는 워로드가 아닌 이상 손쉽게 해치울 수 있을 정도다. 상대 앞에서 스텝을 밟다가 스킬을 하나만 적중시키면 계속 다른 스킬을 맞힐 수 있어, 배틀마스터나 인파이터에게 반격해서 이기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PVE에서도 화력도 나쁘지 않고 체방도 준수하며 이동기도 우수한 균형잡힌 클래스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운용 난이도가 낮은 체술 인파이터는 초보자 추천직업 리스트에 그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한다. 적을 타격할 때는 반드시 근접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근접 카운터 패턴을 가진 보스 상대로는 까다로운 클래스다. 또한 다수의 클래스가 아이템과 룬의 시너지를 받아야 매끄러운 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내실과 상위 아이템 구간으로 갈 때 까지 어정쩡한 상태가 된다는 것도 단점. 그러나 해당 조건만 충족한다면 진정한 육각형 만능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다. 숨겨진 승자로 꼽히던 직업군으로 첫 대규모 밸런스 패치였던 12월 12일 밸런스 패치 이전부터 3전직 전부가 못해도 평균이란 평가를 받던 유일한 직업군이었다. 3월 13일 이후론 기공사가 바드와 공격력 버프가 겹치게 되면서 파티 내에서의 입지가 하락하고 말았다. 그리고 4월 12일 로드맵에서 신직업인 창술사가 공개 되었으며, 최초로 4직업이 등장하였다. 탄탄한 복근과 허벅지가 매력적이며 모델링도 마법사 못지 않게 잘 빠지긴 했는데 격투가 컨셉 때문인지 목소리가 상당히 허스키해 예쁘게 꾸밀수록 그 위화감이 상상 이상이라(...) 오늘도 많은 무도가 유저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다만 오히려 수없이 단련해온 여성 격투가가 가녀리고 힘 빠지는 기합과 비명, 신음을 내는게 더 위화감이 크고 씹덕스럽다며 만족하는 유저들도 있는 편... 이었으나. 2021년 9월 29일 패치로 목소리 커스터마이징 패치가 되어 이러한 단점이 해소되었다. ~~무도가 역대 최고의 상향.~~ 한 편 단련된 신체를 가진 격투가, 즉 운동녀라는 컨셉과 달리 모델링상 힙 볼륨은 최근에 나온 여자 캐릭터 클래스들에 비하면 엉덩이가 없는 수준이였기에 은근 말이 많았는데,[* 한 때 여성 무도가들의 힙 볼륨만 없는 수준이라고 놀림을 받았는데 몇몇 유저들은 자세의 차이와 허벅지 차이 때문에 없어보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결국 몇몇 유저들이 공모전을 통해 공개된 모델링을 비교 결과 초기 여성 클래스인 마법사(실린), 여성 무도가(애니츠)의 힙 볼륨과 이후 출시된 암살자(데런), 여성 헌터(건슬링어)의 힙 볼륨이 완전히 다르다는게 밝혀졌다. 즉 마법사와 여성 무도가, 두 초기 여성 클래스들의 힙 볼륨이 이후에 나온 두 여성 클래스들에 비해 빈약하다는 말. 결국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였다.] 이를 스마게에서도 인지한 모양인지 모델링 자체를 처음부터 뜯어고치진 못하니 새로 나오는 아바타들은 힙 볼륨을 넣어주고 있어 유저들이 만족 중이다. 즉 엉뽕(...). 참고로 아바타를 끼지 않을 경우 남자인 스트라이커보다 엉덩이가 작아서 웃음벨이 됐다. 현재에 들어선 신규 장비와 기존 아바타 전부 힙 볼륨이 늘어난 모델링으로 교체된 상태라 앞선 조롱들은 옛말이긴 하지만, 치마 형태의 아바타들의 경우는 기본 앉는 자세가 다리를 벌린 자세여이기도 하고 그 전에 애니츠의 옷들이 긴 천이 내려오는 옷들이어서인지 대기실에서 앉혀 놓으면 소위 말하는 속옷 노출녀 포스를 풍기는 것이 단점이 되었다. 따라서 민망한 자세를 피하려면 애니츠는 되도록 의자 있는 배경에서는 세워두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