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클래스 (문단 편집) === 마법사 === [[파일:로아 클래스 마법사.jpg|align=center]] >마법사는 신비로운 마법 스킬로 적들을 공격하는 원거리 클래스입니다. >다양한 정령과 함께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제압하는 서머너, 화려한 마법과 신비로운 카드를 사용하며 현란한 움직임을 가진 아르카나, 성스러운 하프로 적을 공격하고 파티원을 치유하며 서포트하는 바드, 세 가지 원소와 신비한 마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소서리스로 전직할 수 있습니다. '''Mage''' 유저들 사이에선 이들의 종족 이름인 "실린"으로 불린다. 로헨델 출신인 마법종족 실린으로 미형이고 잘생기고 마법 잘 다루고 나무를 섬기며 자연친화적이고 정령을 소환하고 매우 긴 수명[* 작중 500년 전 사슬전쟁때 여왕이었던 아제나와 제나일의 시장이었던 에아달린 모두 여전히 젊은 실린이다. 서브퀘스트로 언급되는 바로는 현 시점의 백발 노인 실린은 먼 옛날 할족의 반란 전쟁때 참전한 세대라고.]까지 가진 것으로 보면 보통 판타지의 엘프라고 보면 된다. 초기의 4직업군 중 유일하게 인간족이 아니다.[* 다만 베른에서 고블린들이 법사 계열 주인공에게 인간이라고 하는 거 보면 그냥 마법 잘 쓰는 인간 취급인 듯하다. 그러나 고블린이 보기에 그냥 인간이나 실린이나 거기서 거기로 보이고, 그 중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이 인간일테니 대충 인간 취급인 듯하다. 그냥 텍스트 오류일 가능성도 있으나 다른 직업군의 다른 상황에서의 대사를 보면 그냥 스크립트 따로 안 짰을 가능성이 크다. 일괄적으로 처리한 것이다. 개발진들도 이 점을 인식했는지 남부의 스토리에선 마법사 클래스를 특별히 동족 취급을 하는 등의 소소한 차이를 두었다.] 해상낙원 페이토 섬에서 받는 --매우 빡치는-- 할족의 유물상자를 찾는 퀘스트를 하다보면, 할족, 라제니스족과 더불어 신들이 만들고 축복한 고대 종족 실린이라는 언급이 나오고, 직접적으로 세 종족이 특히 많은 능력을 부여받았다고 급이 달리 하긴 하나,[* 다만 할족은 완전히 몰락했고 라제니스족도 그 위세를 거의 잃어 세 종족 중 태초에 창조된 그대로인 종족은 실린뿐이다. 할족이 아크에 대해 욕심을 품어 자신들을 창조한 불꽃의 신 안타레스를 속여 아크를 얻어내자 이에 반발한 실린과 라제니스는 힘을 합쳐 할족에게 대항했으나 아크의 힘을 얻은 할족은 어찌 할 수 없어서 라제니스는 결국 신계에 몰래 숨어들어 자신들의 창조신인 명예의 신 프로키온의 아크를 훔친 뒤 세계를 지배하려 하는 할족에게 맞섰고, 할족의 패배로 전쟁은 막을 내렸으나 문제는 신들의 창조신이자 최고신인 루페온이 이 작태를 보고 분노하여 할족을 창조한 안타레스는 할족에게 아크를 넘겨준 죄로 신계에서 추방당했고, 프로키온은 창조물인 라제니스가 아크를 훔칠 정도로 아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벌로 언어를 빼앗겼다. 안타레스의 창조물인 할족은 이 모든 것의 원흉이자 신을 기만한 벌로 종족이 멸절되었고, 프로키온이 탄생시킨 라제니스족은 주신 루페온에게 관조만을 허락 받았음에도 세상에 개입한 대가로 천 년에 한 번 나타난 거대한 날개를 펼 수 있는 자 1명을 제외하고 모두 날개를 잃었으나 그간 라제니스를 향한 루페온의 총애 덕에 신계 밑에 새로 창조된 '엘가시아' 대륙으로 유폐되었다. 다만 몇몇은 신의 눈으로서 아크라시아에 남았다. 유일하게 날개를 가진 그 한명이 바로 차원의 틈이자 세상의 끝인 트리시온의 베아트리스다. 실린은 전쟁에 참여하긴 했으나 아크를 탐하진 않았기에 무사히 넘어갔다.] 인간과 실린은 동일한 시기에 창조된 최초의 종족이다.[* 태초에 신들이 만들어 등장하는 종족은 아홉으로 각각 라제니스, 실린, 할, 정령, 거인, 우마르, 타베르, 포시타, 인간이다.] 플레이어가 실린의 성인식을 받던 중, 악마들의 습격으로 주인공이 계승받으려던 대마법사 엔비스카의 영혼이 탈취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주인공은 성인식 이후 받으려 했던 지팡이를 받은 뒤, 소환수와 함께 악마들을 격퇴하고 엔비스카의 영혼을 받아들여 엔비스카의 전승자가 되며 이후 이난나의 인도에 따라 아크를 찾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이후 로헨델에 방문하면 npc들이 엔비스카의 전승자로 대우해주며 살갑게 맞이해준다. 아제나와 만났을 때에도 심드렁하게 대하는 다른 클래스와는 다르게 오랜만이냐며 인사를 받아준다. 실린들과 관련된 몇몇 섬에 방문해도 상호작용 대사들이 존재한다.[* 발푸르기스, 환영나비의 섬] 또한 베른 남부 스토리 진행 중 칸다리아 영지 초입에서 제레온(실린)과의 대화에서도 "당신도 실린이기 때문에 (악마의 기운이) 느껴지실 겁니다."라는 식으로 실린 전용 스크립트가 나온다. 사용하는 악기는 [[팬플룻]]이며 튜토리얼 진행 중 어느 트렌트에게서 받은 고대의 피리이다. 그런데 바드는 이미 무기로 악기를 들고 다니다보니, 왜 하프 놔두고 굳이 팬플룻을 부느냐는 말과 하프는 악기가 아니라 둔기이기 때문에 팬플룻을 따로 들고 다니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성능은 인식이 개차반을 넘어 그만도 못하던 쓰레기와 파티 최고 귀족이 공존하는 특이한 클래스였으나 12월 밸런스 패치 이후 아르카나가 떡상해 어떤 클래스건 충분히 평균은 가는 클래스가 되었다. 다만 바드야 원래 좋았고, 떡상해 인식이 급속도로 좋아진 아르카나와는 달리 서머너가 제대로 된 상향을 받지 못했기에 졸지에 아르카나가 기존에 가진 인식의 자리를 서머너가 대신하게 되었다가, 2월 밸런스 패치에서 서머너가 여러모로 버프를 받으면서 전보단 훨씬 나아졌다. 인기가 가장 좋은 클래스로 3클래스 전부 별도의 문서가 만들어지고, 나름 자세한 내용이 채워진 시점이 다른 클래스들에 비해 훨씬 빨랐다. 10월 24일 러시아 서버 OBT가 시작되었는데, 여기서도 이 클래스가 4클래스들 중 가장 선호도가 높았다. 마법사 클래스의 공통된 특징은 높은 마나 소모량[* 그 대신 기본 최대 마나량이 다른 뿌리 클래스들보다 10% 더 많다.], 낮은 체방, 낮은 기동력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아르카나를 제외하면 원거리 광역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2021년 8월 11일에 4원소를 사용하며 스태프와 스크롤 같은 것을 무기로 이용하는 정통적인 마법사 컨셉의 4번째 직업인, 소서리스가 출시되었다. 디렉터의 표현을 빌리자면 너무 틀에 박힌 컨셉의 신직업이라 실망할 수 있을 정도로 상식 안의 마법사라고. 하지만 다수의 마법사 유저들의 반응은 상상했던 마법사가 나온다며 환호 중이다. 무엇보다 로아 특유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된 4원소 스킬들의 비주얼이 소서리스라는 직업을 진부하지 않게 만들어준다. 공식적으로 나온 말은 아니지만 선보이는 젠더락 클래스가 항상 원래 성별이 베아트리스를 만나기 전의 초기 직업이었으므로, 남성 마법사로서는 서머너가 첫타자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 버서커, 배틀마스터, 서머너, 데빌헌터는 로스트아크 시네마틱 트레일러부터 등장했던 각 뿌리 클래스의 대표 직업이다. 암살자나 스페셜리스트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직업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마법사는 출시 때부터 존재한 뿌리 클래스인데다가 은근 남자 마법사에 대한 수요도 있었기 때문에 [[2021 LOA ON WINTER]]에서 처음 언급된 여성 버서커 다음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었다. 그러나 2022 LOA ON WINTER에서 여성 버서커인 [[슬레이어(로스트아크)|슬레이어]]가 공개된 뒤, 암살자 계열의 [[소울이터(로스트아크)|소울이터]], 그리고 젠더락 클래스로는 마법사가 아닌 남성 인파이터가 예고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