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스트아크/평가 (문단 편집) == 총평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0.75em" [[PC|{{{#ffffff PC}}}]]}}}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lost-ark, code=, g=, score=81)]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title=lost-ark, code=user-reviews/, y=, score=5.2)] || [include(틀:평가/오픈크리틱, code=12680, title=lost-ark, rating=strong, average=82, recommend=85)] [[로스트아크/군단장 레이드]]가 나오기 이전에는 단점이 장점보다 훨씬 많은 게임이었다. 로스트아크가 내세우던 다양한 컨텐츠는 이상적으로 말해서 유저가 자기가 원하는 컨텐츠를 골라 잡으면 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유저들이 스펙업을 위해 전투 컨텐츠를 했다가 항해 컨텐츠를 했다가 이번엔 생활 컨텐츠를 하는 등, 유저가 원하는 대로 골라잡는 것에서 벗어나 내가 하기 싫은 컨텐츠까지 같이 해줘야 성장이 가능했다. 그 외에도 장비 강화 방식에서도 불만이 많았으며 전부터 계속 언급하는 컨텐츠의 깊이도 얕아서 금방 싫증이 나는 수준이었다. 이것은 현재에도 마찬가지라 게임 곳곳에 아직 산재해 있는 문제점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디렉터 본인이 직접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게임을 개선해나갔고 자신들의 패치 방향과 실책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며 자신들의 의도를 유저들에게 이해시켰다. 이런 행위는 유저와 게임사 간에 '''신뢰'''를 구축하였고 이는 로스트아크가 다른 게임들과 크게 차이나는 점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로스트아크는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는 굉장히 드물게 '''운영에 대해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온라인 게임'''이며 부족한 점을 빠르게 인정하고 고치려는 운영진의 자세와, 시행착오를 거쳐 오면서 늘어난 노하우를 기반으로 메인 컨텐츠를 탄탄하게 구비해 둠으로써 그간의 평가를 뒤엎는데 성공했다. 퀄리티의 이목을 끌만한 컨텐츠가 없다가 결국에는 [[로스트아크/군단장 레이드]]가 출시 된 이후로 대반전을 이뤄냈다. 이제 로스트아크는 전투하나만큼은 꽤나 가치가 있는 게임이지만, 워낙 진보적이고 코어한 선택을 한 요소들이 많아서 과금과 전투 스트레스를 본인이 어떻게 감당하기에 따라 '''미완성의 레이드 게임이고, 거금을 들여서 하는 다크소울''' 이냐, '''온전치 않은 컨텐츠 요소들이 산재되어 있어도 전투만큼은 코어함과 재미를 둘다 잡은 레이드 게임이냐''' 로 호불호가 갈릴수 있다. 실제로 21년을 기점으로 정착한 유저들도 꽤나 많아졌고, 카멘레이드 이후로 복귀하는 유저들이 폭발적으로 늘었으나 전투원툴이 재미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많은 평가가 갈리고 있다. 하지만 군단장 레이드 자체의 퀄리티가 높은 수준인 점은 사실이다. [[금강선]] 디렉터 사임 이후[* 3인 수석팀장 체제가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대신하게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디렉터는 공석 상태이다]의 로스트아크는 중심을 잡지 못 하고 조금씩 흔들리다가 업데이트 주기가 길어지기 시작했고, 중상층 이상 육성한 유저층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는 행보 등을 보여 여태껏 쌓아올린 좋은 평가들을 퇴색시키고 있다. 특히 [[2023 LOA ON SUMMER|2023년 여름 로아온]]과 [[로스트아크 중국서버 검열 한국서버 적용 사건|이후 촉발된 논란]]이 부정적인 반응의 결정타를 찍어 '''기존의 운영과 소통에 대한 신뢰와 그 신뢰로 여태껏 쌓아올린 탄탄한 게임의 이미지가 완전히 박살나버렸고,''' [[대한민국 게임업계 연쇄 파동|2년 전의 입지와]] 정 반대의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결국 CCO로 승진한 금강선 전 디렉터의 복귀로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서 박살난 민심을 어떻게든 수습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렇다고 게임의 문제점이 개선된 것은 아니다. 로스트아크 내에 산재한 각종 문제점 개선과 새로운 디렉터 선임으로 민심을 회복하는 것은 앞으로 로스트아크가 해결해야 할 최중요 숙제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