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슬로리엔 (문단 편집) == 역사 == 본래 나무의 시대 때 서역으로 향하던 [[텔레리]] 중 여정을 중간에 포기한 일파인 [[난도르]]들이 살았는데, 그때 이 지역은 노래요정의 땅이라는 뜻으로 린도리난드였다. 원래 지도자가 죽은 이후 다른 지도자를 세우지 않고 자유롭게 살았는데 [[제2시대]] 초에 [[린돈]]에서 [[암디르]]라는 신다르 귀족이 와서 왕을 칭하고 지도자가 되었다. 이 때 초록숲(훗날의 [[어둠숲]])으로는 [[오로페르]]라는 [[도리아스]] 출신 귀족이 가서 스스로 왕을 칭한다. 이 오로페르가 바로 [[스란두일]]의 아버지이다. [[최후의 동맹 전투]] 시절에 암디르와 오로페르는 전사했고, 각 아버지의 아들인 [[암로스]][* [[레골라스]]가 노래부르고 다니는 그 [[암로스]]가 맞다. [[암로스]]와 [[님로델]]전설의 주인공]와 [[스란두일]]이 각각 지도자가 되었다. 그런데 [[암로스]]는 [[님로델]]과의 사랑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는다.[* 폭풍 속에서 배안에서 님로델을 기다리다 밤이 지나니 이미 배가 바다에 떠 있었다. 절망에 빠진 암로스는 님로델을 보러 스스로 바다로 뛰어들어 가운데땅으로 헤엄쳐가던 중 익사] 이후 왕을 잃은 린도리난드의 주민들은 그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갈라드리엘]]과 [[켈레보른]]을 지도자로 추대한다.[* [[에레기온]]이 건재하던 2시대부터 갈라드리엘은 수시로 린도리난드를 들락거리며 주민들과 친분을 쌓았다.] 갈라드리엘은 이곳에 황금나무 [[말로른(반지의 제왕)|말로른]]을 심고 그 위에 카라스 갈라돈[* Caras Galadhon. 신다린의 DH는 돼지꼬리 발음이라 부르는 발음이 난다. 영어 정관사 The의 TH와 같은 발음. 카라스 갈라드혼이 아니다.]이라는 도시를 세우게되니 이후로 숲은 로슬로리엔이라 불리우게 된다. 소설판과 영화판 모두 [[반지 원정대]][* [[간달프]]를 잃은 채로 가까스로 [[크하잣둠|모리아]]를 탈출한 원정대가 이곳에 당도하자 영주인 [[켈레보른]]과 [[갈라드리엘]]이 친히 맞이해준다.]에게 중간보급을 해주고 여러 아이템들을 지급해주나, 이후 행보는 다르다. 소설판에서는 미나스 티리스 공방전 및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가 끝난 뒤 아라고른이 서부의 군대를 이끌고 검은 문으로 진격했을 무렵 [[나무 밑의 전투]]에서 [[돌 굴두르]]의 오르크들에 의해 3차례나 침공을 받았다. 물론 요정들의 뛰어난 전술과 갈라드리엘의 힘으로 인해 함락되지 않았고 오히려 반격을 가해 병력이 빠져 비어있던 돌 굴두르를 무너뜨렸다. 영화판에서는 [[로한(가운데땅)|로한]]이 [[아이센가드]]에서 보낸 군대에 의해 [[헬름협곡]]에 갇히자 수비대장 [[할디르]]의 지휘 아래 지원군을 보냈다. 여기서 로슬로리엔의 병사들은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의 지휘 아래 싸웠으나, 대다수가 황금숲을 밟아보지 못하고 죽어 [[발리노르]]로 날아갔다.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 사후 [[아르웬]]이 모두가 떠나고 없는 로슬로리엔에서 홀로 은거하다 숨졌다고 한다. [[갈라드리엘]]이 [[제3시대]]가 끝날 때 [[발리노르]]로 떠난 이후 서서히 황금빛이 옅어져 갔다고 한다.[* [[절대반지]]가 파괴됐기에 갈라드리엘이 지닌 요정의 반지 네냐의 힘도 사라졌기 때문이다.] 마침내 로슬로리엔의 마지막 낙엽이 떨어지고, 더 이상 봄이 찾아오지 않게 됐을 때, 아르웬은 케린 암로스 언덕에 누운 뒤 숨을 거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