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앤나 (문단 편집) === 평가 === 메타 중 하나였던 반격 셋팅 찰스를 비롯해 특히 밸런스 붕괴 주범으로 원성이 자자하던 해변의 벨로나에 대한 해답으로 제작진이 제시한 영웅으로 노골적으로 해변의 벨로나를 집중 저격한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나왔다. 해변의 벨로나의 반격기는 광역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로앤나의 패시브 특성인 맞는 아군 수에 비례한 회복량 증가로 모든 아군의 체력이 바닥이어도 거의 풀에 가깝게 차오를 정도이다. 거기에 아군들의 행동 게이지까지 땡겨 올리니 해로나가 끼어 있는 방덱은 로앤나 공덱의 좋은 밥이 된다. 다만 해변의 벨로나 3스킬에 회복 불가가 달려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로앤나의 스킬은 회복과 강화 효과 부여뿐이기 때문. 아무래도 회복 조건이 3스킬 외에는 능동적이지 못하다보니 그만큼 사용처에는 한계가 있다. 3스킬 의 소생은 초기에 메이드 클로에의 3스킬과 혼동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메이드 클로에는 (상향 후) 생존한 전원에게 소생버프를 걸고 전원 부활이다. 로앤나는 죽은 영웅을 살려내지는 못한다. 1스킬의 특성을 활용해 반격 데스티나와 비슷하게 반격장비 활용법을 고려하기도 하지만 방어막이 그렇게까지 튼튼하진 않아서 효과는 크지 않은 편. 어쨌든 사용처는 한정적이지만 이 영웅의 출시 하나만으로 방어덱에 해변의 벨로나 채용률이 많이 줄어들었다. 출시 후 최상위권 방어덱의 경우 아예 해로나가 빠진 덱이 대부분. 하지만 해로나의 상대 외에는 사용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것도 사실이다. 로앤나의 존재로 인해 거의 모두가 해로나를 포기해버리면서 해로나 카운터라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던 로앤나는 상대적으로 설 곳을 잃었다. 패시브가 추가타에도 발동이 돼 토벌 12단까지의 토벌에서 와이번의 추가타 공격, 골렘의 반격, 밴시의 광역 추가타 등 모든 토벌 보스들에 대응 가능함이 밝혀져 토벌에서 좋은 성능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되었지만, 이어지는 13단 토벌에서 보스들의 턴에는 회복 효과를 막아버리는 툴팁을 넣어버림으로서 바로 쓸 수 없도록 막아버렸다. 만일 그랬다면 10단 당시의 초창기 3성 적폐 3대장, 헤이스트급의 PVE 사기캐릭이 되었을 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다. 로앤나가 출시된 이후 다들 로앤나때문에 해로나를 '''아예''' 사용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해로나가 빠진건 방어덱 뿐으로, 특히 [[잔영의 비올레토]]는 출시 후 3스킬의 상당한 위력과 회피/반격 변수 창출로 인해 방어덱에 바로 투입되었는데, 회피와 무관한 추가딜을 주는 음료나의 경우 잔비에게 매우 위협적이다. 또 잔비 출시 시점 쯤부터 글로벌 서버에서 보이기 시작해 방덱에서 급증한 [[풍운의 수린]]의 경우에도 자신의 턴과 상관없이 공격하고 추가피해까지 주는 해로나는 역시 위협적이다. 이런 덱을 만들기 위해선 결국 로앤나의 투입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2020년 8월 기준 방덱에서의 집행관 빌트레드와 카일론의 기용률이 줄어들고 [* 집행관 빌트레드의 경우 속치세팅 보단 탱을 챙긴 교월 반격 면역 세팅이 주류가 되어가고 있고, 이 마저도 점차 빠지는 추세.] 잔영의 비올레토가 방덱 메인 딜러로 급부상하고, 아예 딜러가 없는 번개딜 유도용 탱커 방덱까지 늘어나게 되면서 로앤나의 기용률이 크게 올랐다. 극딜 고스펙 체르미아, 카일론이라는 카운터가 존재하긴 하나 고승률 고사용률의 해로나 공덱을 단 하나의 캐릭터만으로 쉽게 카운터 칠 수 있다는 점에서 방덱 필수영웅으로 자리잡고 있는것이다. 2021년 5월 기준으로 방덱의 필수영웅이며 부동의 탑급 기용률을 달리고 있다. 어느정도냐면 '''차라리 나락세실이 없어도 로앤나가 없으면 방덱을 못만드는 수준 (...)'''[* 이건 정말로 농담이 아닌게, 나락세실은 라라우나 무법자 크로제 등으로 대체한다던가 하는 방덱을 상당히 많이 볼수 있고 때려보면 나락세실이 있을때와 마찬가지 수준으로 딴딴해서 피로감을 유발하는 정도가 여전히 큰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로앤나가 대체되는 방덱은 정말 찾기 힘든 수준이다. 특히 반첼로앤나의 유무 만으로도 방덱에 나머지 3명이 다 터져도 로앤나 혼자 100% 확률 반격을 달아놓은것마냥 10연속 반격첼레를 터트리고 하는것을 보면 상대방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방덱 뚫리는 시간을 질질 끌며 늘리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은 물론, 멘탈도 박박 긁기 딱좋다. 로앤나를 방덱에 두는 것이 방어승률 자체가 대폭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내가 저 거지같은 방덱 더러워서 안 치고만다"라는 심리를 유발하는데에 가장 탁월한 방어요원이 로앤나이다. ~~최선의 방어는 아예 공격을 당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폴리티스 출시 이후 폴리 - 로앤나 듀오로 속덱과 해로나덱을 둘 다 억제할수 있기 때문에 애니팡급 적폐 방덱 요원으로 위용을 떨치고 있다. 챔피언급으로 올라갈수록 '''반격-첼레스티스''' 반첼로앤나로 도배돼서 극심한 피로를 유발하는 것은 덤. 22년 기준으로 방덱에서는 자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퇴출되었지만 실레나와 아레나 공덱에서는 [[리무루(에픽세븐)|리무루]], [[비올레토 해리슨|비올레토]], [[벨리안]], [[지배자 릴리아스]], [[폴리티스]] [[설국의 솔리타리아]], [[마신의 그림자]] 등 추가공격을 발생시키는 영웅들이 주류가 되면서 카운터용으로 주가가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 반격캐릭터가 나올때마다 쓰일 것이며 pve에서도 미궁, 강림 등 반격 기믹이 나오면 항상 기용하는 만큼 누구나 뽑아놓고 키워야 할 정령사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