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우(Sdorica) (문단 편집) === 메인 스토리 === 첫 등장은 사막왕국으로 미란다가 무술대회 참가 증표인 신목패를 습득할 수 있도록 여정을 떠나 휘파람 협곡을 향하기 전 거치게 되었다. 점잖은 태도로 정중하게 소지품을 찾아달라고 요청하지만 배 선원이 로우와 미란다의 소지품을 훔쳐놓고 발뺌하는 탓에 결국 셋을 세게 만들어 혼구멍을 내주며 이런 실상에 안타까움을 표한 뒤 선원들과 상인들 간에 싸움이 폭동 수준으로 심해지자 바로 셋까지 세버리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떡으로 만들어버린 뒤 미란다와 재회한다.[* 이 때 미란다에게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충동을 억제하라고 조언한다]]] 이후 잠시 조우한 소피 일행에게 작별을 고하고 휘파람 협곡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클립스 시점에서는 7장까지 미란다에 의해 가끔 언급이 될 뻔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으나.. 8장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데 라텔족의 암살자들이 무술대회에서 쓰러져 요양중인 미란다를 공격하려는 순간 나타나 무쌍을 찍고 생포한다. 그 뒤, 맹회에게 암살자를 시켜 [[센노스케|제자를 해치려는 자]]는 악행이 자자한 인물임에도 비호해 준 권력가들 때문에 제재를 못했지만, 이번엔 상황증거와 물증까지 있는 이상 더이상 묵과할 순 없을 것이라며 압박을 준다.[* 이 과정에서 로우는 공수현의 협력을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맹주인 매옥도 친구 덕분에 버프를 받고 주변 족장들의 만류에도 친구의 주장에 찬성하여 센노스케를 심문할 것을 지시한다. 센노스케를 심문하는 당일, 로우는 미란다의 고백[* 이미 세상을 떠난, 자신에게 괴력을 전수해준 석호족에 대한 진실. 이름은 히마와리이며 현재 동방에 존재하는 히마와리는 석호족 수인으로 변신을 한 가짜 히마와리이고 사실은 인간이었다. 그럼에도 석호족의 힘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석호족의 신목패를 소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가짜 히마와리 또한 석호족으로부터 괴력을 전수받았기 때문이다.]을 듣고, 석호족의 행방과 실마리를 동방 각지에서 찾아다녔다며 자신의 행적을 밝히면서 가짜 히마와리에게 괴력을 전수하게끔 만든 범인이 센노스케임을 주장한다. 이 와중에 청풍이 개입하여 히마와리와 미란다를 긴급히 처벌할 것을 요구하지만,[* 석호족의 힘을 전수받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석호족의 괴력은 이어받을수록 점점 그 힘이 강해지기 때문에 이를 노리는 불한당들에게 석호족이 착취당하는 등의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 전수를 금지시킨 것이라고.. 물론 청풍이 뜬금없이 이런 이유를 들먹일 리는 없고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에 지지않고 도리어 청풍에게 일침을 가한다. 증인으로 히나타라는 석호족 한명을 데리고 왔으며 그를 통해 진짜 히마와리와 남매였다는 것, 어머니가 협박에 의하여 센노스케에게 괴력을 전수할것을 종용받다가 살해당했다는 것, 자신이 온갖 고문을 당하면서 가짜 히마와리에게 괴력을 공급해주고 있었다는 것을 밝히게 된다. 결국, 발뺌을 할 수 없던 센노스케는 난폭한 행동을 저지르다가 갑자기 등장한 얀보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로우가 대신 처단하려 했으나 얀보가 그를 만류하며 센노스케를 용서하게 되어 8장이 끝나게 된다. 9장에서는 얀보, 매옥과 함께 술을 나눠마시며 서로의 길을 떠난다. 미란다, 히나타와 함께 여행을 떠날 생각이라고 한다 14장에서는 미란다, 히나타와 함께 여행 중으로, 잠시 [[공매옥|꽃잎이 내리는 하늘]]을 올려보며 친구가 죽었다는 것을 직감한 모양이지만 내색하지 않고 여행을 계속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