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우(드래곤볼) (문단 편집) == 기타 == 작중 최초로 나온 악당처럼 느껴지는 계왕신이기도 하다.[* [[자마스]]의 경우는 어디까지나 계왕신 '''"후보"'''지 정식 계왕신은 아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그저 어느 정도의 잘난 척과 경박함 수준으로 로우 역시도 나름대로의 개념과 선은 지키는 타입이다. 게다가 이후 코믹스에서의 행적을 보면 다른 우주들을 깔보기만 하지 자신의 우주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애니메이션에서도 나타난다. 제4우주 파괴신 키테라의 농간에 의해서 제7우주를 불참시키기 위해 방해꾼들을 보내어 프리저를 막을 생각였지만 당연히 프리저의 레벨로는 그런 조무래기는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 양학을 당하다시피하고 프리저가 자신을 제9우주의 선수로 넣어줄 수 없냐고 하자 로우는 "네가 소속해 있는 우주가 소멸당한다, 아무리 악인인 너라도 소중한 사람이나 고향 등이 있지않겠냐?" 물어보지만 프리저는 그런거 신경도 안 쓴다고 대답했다. 이에 로우는 파괴신인 시드라보다 더 파괴신답고, 소중한 것들을 내팽겨치는 놈은 위험하고 정신 이상자라 평가하였다. 위의 설명이나 아래의 설명처럼 로우는 품위가 다소 거칠고 낮을 뿐이지만 다른 악역들처럼 학살을 좋아하거나 지지하지 않는다던지, 자신이 담당하는 것이나 업무에 대해 무신경하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베르가모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인간을 대하는 태도도 상당히 친화적이다. 즉 비록 악역같은 면이 있지만 [[자마스]]같은 타입과는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선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미루어보아 로우의 존재의의는 '''자마스의 [[백화#s-1.2]]한 모습 그 자체를 상징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마침 자마스와 로우 둘 다 제 잘난 맛에 취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코믹스판의 경우는 애니메이션처럼 악역스러운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오히려 파괴신이 행성을 파괴하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등, 무난한 계왕신으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