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킴/슈퍼스타K4 (문단 편집) ===== 서울의 달 ===== [youtube(l__SlnSHCcs)] 미션 주제는 마이 스타일(My Style). 원곡자는 [[김건모]]. 팬들에게는 일명 '''부장의 달'''로 불린다(....). 로이킴은 이 무대를 가장 즐기면서 공연한 무대로 꼽았다. 공연을 앞두고 첫 등장부터 한껏 아저씨스러움을 강조한 2대8 가르마(코디에게 직접 부탁했다고 한다)를 노출, '청개구리'에서 이미 조련당했다고 생각했던 자신의 팬들을 다시 그에 못지 않은 멘붕에 빠뜨렸다(....). 주지의 사실이지만, 로이킴은 20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노안인 편인데 이 미션에서는 한술 더떠 이런 성숙한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기에, '대기업 부장님의 풍모를 보여줬다.'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 다만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댄디한 슈트간지 덕분에 '청개구리'를 웃돈다는 평을 받았고, 이후 단체 무대에서의 캐주얼한 복장과도 의외로 잘 어울렸기 때문에 로이킴의 꽃미남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있어 이 미션만큼 언론의 사랑을 받은 미션도 드물다. 처음부터 술에 취한 듯한 흐느적거리는 모션으로 시작, 후반부에 가서는 대놓고 술주정을 부리는 듯한 무대 매너로 다소 코믹한 분위기를 가미했다. 역시 고음에 약하다는 것과 특유의 긁는 창법상 가성 활용에 문제가 있어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쇳소리가 들린다는 것이 지적되었지만, '청개구리'를 기점으로 눈에 띄게 발전했던 무대 매너와 댄디한 비주얼이 잘 어우러졌기에 현장에서는 대체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승철이 '이놈봐라?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짓궂은 칭찬을 했을 정도. ~~그럼에도 제 점수는요. 90점~~ 이 미션에서 로이킴은 자기 기량을 떠나 비교우위적인 혜택을 누린 점도 없지 않은데, 그가 1번 무대였기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도 볼 수 있었지만, 이후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들이 모두 각 참가자들의 팬들을 멘붕에 빠뜨릴만큼 심각한 난조를 보였던 것 때문에 문자 투표에 있어서나 이후 이미지 측면에 있어 좀더 호평을 받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이 무대는 로이킴의 아버지 김홍택 '''교수'''가 처음으로 아들의 공연을 보러 온 무대이기도 하다. 이 시점까지 그에 대해 '''기업 회장님'''이미지를 엠넷이 워낙 강하게 어필했던데다, 로이킴이 전화 등을 통해 부모를 대하는 태도가 생방 시작부터 워낙 경직되어 있었던지라, 전형적인 '회장님'의 엄격한 이미지를 상상했던 사람들은, 김홍택 교수가 시종일관 아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미소를 금치 못하는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여주자 그야말로 어떤 의미로건 멘붕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