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킴/슈퍼스타K4 (문단 편집) ===== 한동안 뜸했었지 ===== [youtube(Xgv1PV60ORE)] '한동안 뜸했었지'. 원곡은 [[사랑과 평화]]. 로이킴 팬들의 '''악몽'''으로 첫손에 꼽히는 무대. 정확히 말하자면 무대 자체는 준수했으나 위와 같은 전후 사정이 악몽이었다. 무대 연출에서도 '서울의 달' 당시의 소품을 재활용하는 등, 상대적으로 소홀한 면을 보여주었기에 반응이 좋을래야 좋을 수가 없던 상황이었다. 다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곡들을 선곡받거나(딕펑스), 누가 불러도 실수가 없는 이상 반응이 좋을 수밖에 없는 곡들을 선곡받았기에([[정준영]]) 팬들은 '청개구리' 때 이상으로 멘붕했다. 부잣집 아들은 화제모으기 용으로는 이제 이용가치가 다 되었으니 버려지는 것이냐는 소리까지 나왔을 정도. 게다가 올 레드 슈트 + 블랙 셔츠 + 선글라스라는 무대의상의 괴악함 또한(....). 무대 자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예상 외로 경쾌하게 소화했다. 우선 로이킴 본인부터 즐기면서 이끌어간 무대였고, 이에 대한 반응도 '''포텐이 터졌다''', 심지어 이때까지 나오지 않았던 '''우승후보'''라는 말까지 나왔을만큼 나쁘지 않았지만, 문제는 심사위원 윤건의 '''경로 잔치를 보는 것 같다 & 편곡이 미숙하다'''라는 혹평에 가까운 심사평, 그리고 88점이라는 점수였다. 슈스케4가 지난 시즌에 비해 점수를 후하게 주는 경향이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타격이 될 수 있는 점수였던 것. 심사위원으로서의 윤건은 상대적으로 최종보스 역할을 전담하는 이승철과는 달리, 홍대광의 무대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등, 대체적으로 모든 참가자들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는 로이킴에게도 예외가 아니어서, 슈스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기 전부터 로이킴에게 호의[* 윤건은 이하늘이 슈퍼패스로 로이킴을 합격시키자, 트위터에서 이하늘에게 로이킴을 칭찬했던 적이 있다.]를 보였던 적도 있기 때문에 이는 더더욱 예상 외의 반응이었다. 결국 로이킴은 심사위원 점수로는 4위로 최하위를 차지, 뜻밖에도 이제까지 그리 좋은 성적을 보여준 바 없던 문자투표를 통해 간신히 Top3에 진출하게 된다[* 윤건과 로이킴의 관계는 사실 꽤 좋은 편이지만, 이때의 심사평이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듯, 로이킴은 이를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 자못 억울하다는 듯 술회했고(물론 농담이었지만), 팬들도 이를 소재로 온갖 패러디를 다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