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킴/슈퍼스타K4 (문단 편집) ===== Creep ===== [youtube(o9IkgzP--Es)] '[[Creep(노래]|Creep]]'. 원곡은 [[라디오헤드]]. 심사위원 평가대상이 아닌 자유곡이었다. [[정준영]]과 로이킴을 같이 보고 싶어하는 동인녀 [[김태은]]의 욕망이 드러난 무대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 후에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밝힌 바에 의하면 원래는 로이킴이 피아노를, [[정준영]]이 기타를 치면서 부르는 다른 곡을 하고 싶어했는데 김태은PD가 이를 막았다고 한다(...). 무대의 퀄리티를 떠나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로이킴-정준영의 라인에 반감과 더불어 오히려 스페셜 무대에서 포텐이 터져버린 딕펑스-홍대광의 아스피린이 훨씬 좋은 반응을 보여준다(...) Creep은 워낙 원곡 자체가 남자들의 로망을 자극하기 딱 좋은 허허로운 포스가 쩌는 곡인지라, 20대 초중반의 철없는 애송이들이 달달하게 부를 곡이 아니라는 원곡 팬들의 반발이 컸기 때문, 이는 편곡의 문제였다. 게다가 로이킴 개인으로서도 앞 무대에서 받은 '''경로 잔치''' 심사평의 타격이 꽤 컸던 듯, 이때까지 보여주던 자신감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상당히 기가 죽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그의 팬들로서는 감상이 이래저래 복잡할 수밖에 없는 무대다. 12월 중순에 발매된 슈퍼스타K4 Top12 앨범에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나, 결승곡인 '누구를 위한 삶인가'로 예상되던 로이킴의 단독곡을 대신해서 뜬금없이 이 곡이 끼워져 발매되었는데, 음원시장의 반응은 그야말로 냉소 그 자체다. 물론 함께 음원으로 발매되었던 홍대광과 연규성의 '말리꽃'도 그러했듯 슈스케 시즌 종료 후 상당 기간이 지났기에 슈스케 버프를 바랄 수 없어 상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이었다고는 하지만, '휘파람'과 '힐링이 필요해'를 대표로 하는 로이킴의 곡들이 음원시장에서 그 시점까지 계속 롱런하고 있었음을 감안하고 본다면 하루도 지나지 않아 멜론 차트 100위권 밖으로 튕겨나간 것은 슈퍼스타K4 참가자중 음원시장에서 가장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로이킴 개인으로서는 분명 최악의 성적이 맞다. 게다가 편곡이나 음향에도 문제가 많다는 말이 음원 구매자들 사이에서도 공통적으로 나오고 있다. 로이킴&[[정준영]]의 보컬로서의 기량 문제를 떠나, 음향 자체가 노래방 수준의 저질이라는 평가. 게다가 상대적으로 생방에 비해 힘을 빼던 지난 음원들과는 달리 뜬금없이 샤우팅을 넣는 등 과장된 인상을 준 것도 결과적으로는 악재로 작용했으며, 결정적으로 가수로서는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던 정준영의 비중을 이것으로 '''또''' 늘려버렸다는 것 때문에 욕을 먹을 수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