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이킴/슈퍼스타K4 (문단 편집) ==== 윤건 : 이제 음악성 때문에 얼굴이 더 빛나는 가수가 된 것 같습니다. ==== 이와 대조적인 것이 [[윤건]]과 로이킴의 관계. 윤건은 비록 준결승과 결승 미션에서의 해프닝 때문에 로이킴에 대한 편파판정 시비에 휘말리기는 했지만, 로이킴 뿐만 아니라 이승철과는 대조적으로 참가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최대한 살려낸 무대에 점수를 후하게 주는 경향이 있었다. 로이킴의 경우에는 준결승전에 해당되는 Judge's Choice 미션에서 이런 윤건의 지도를 받음으로써 결과적으로 포텐을 터뜨렸다는 평을 받았고 일반 대중의 평가 또한 급격히 호전되었다. 또한 로이킴 개인의 경우에도 윤건의 존재는 슈퍼스타K4 우승에 있어 상당한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싸이의 '청개구리' 이후, 김건모의 '서울의 달', 사랑과 평화의 '한동안 뜸했었지' 등, '휘파람' 이후 로이킴이 공연한 미션곡들은, 그로서는 평소 자신의 이미지를 전환하고자 소위 변신을 시도한 곡들이었고, '한동안 뜸했었지'에 이르러서는 다소 무리한 변신이라는 평을 받기에 이르렀다. 윤건은 소위 '경로 잔치' 심사평으로 이런 로이킴의 변신 시도에 제동을 걸고 준결승 미션에서 멘토로서 로이킴의 오리지널리티를 유도하게 되는데, 이런 윤건의 멘토링 덕분에 로이킴은 역대 슈퍼스타K 경연 기록을 볼 때 우승 여부를 가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척도가 되는 준결승 미션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여 포텐을 터뜨렸다는 평가를 받게 된 것. 대중성을 중시하는 이승철과 참가자의 개성을 중시한 윤건의 방침 중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야 판가름할 수 없겠지만, 로이킴 개인의 측면으로 한정짓고 볼 때, 대중성을 중시한(것으로 볼 수 있는)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에 대한 이승철의 고평가가 로이킴에 대한 혹평으로 이어졌고, 로이킴 개인의 개성을 중시했던 윤건의 지도가 '힐링이 필요해'와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통해 로이킴에 대한 고평가로 이어진 것은 꽤나 흥미로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자작곡 미션 이후 트위터에 딕펑스의 자작곡 선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 '''대중성이란 갓 짜낸 우유같은 신선함이 꼭 있어야 한다'''는 멘션을 날렸는데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았던 '스쳐간다'가 후에 표절시비가 일어나고 그 대상이 '''슈퍼스타K4 슈퍼위크 당시에 쓰였던 BGM'''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윤건의 안목이 재평가 받고 있는 중이다. [[분류:슈퍼스타K]]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